슈퍼주니어 이특이 군입대를 하는 은혁을 위해 쓴 손편지를 살짝 공개했습니다.
11월 4일 첫방송된 K STAR '더 프렌즈 in 스위스'에서는
스위스로 절친 여행을 떠난 이특과 려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특은 스위스로 떠나기 전 짐을 싼 후 군입대를 하는 은혁을 위해 손편지를 썼습니다.
은혁의 입대날과 스위스 출국날이 겹친 것. 이특이 쓴 손편지에는
"혁재야, 우리 참 늙었다 그치? 중학교 고등학교때 만났는데 둘 다 30대야. 그리고 니가 군대를
간다니 믿겨지지가 않는다"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1104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R1JoCI
이특의 손편지에는 은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엿보여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은 스위스 여행을 앞둔 이특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군입대를 앞둔 은혁은 "내가 스위스를 갔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이특은 MC 본능이 발동해 "군대 가기 전인데 기분이 어떠냐"며 은혁의 소감을 물었습니다.
은혁은 "스위스 못지 않은 아름다운 강원도로 갈 것 같다"고 현실을 회피하듯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려욱은 이특보다 하루 먼저 스위스에 도착해 홀로 첫날밤을 맞이했습니다.
려욱은 짐 정리 후 샤워를 마치고 카메라 앞에 앉았다. 려욱은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민낯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려욱은 "잘 나와야 하니까"라며 피부에 꼼꼼히 화장품을 바르며 관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104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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