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6화 줄거리
모텔을 전전하던 마루(이재준)네 가족이 집으로 다시 숨어든다.
마루는 선배에게 일자리를 부탁하러 갔다가 수모를 당하고, 태호(김민수)는 아란(서이안)을
위해 풍길당 전통양조장으로 중국 이사를 데려가 설득한다.
국희(최명길)의 집에 다시 들어간 을년(김용림)은 우렁 각시가 돼 국희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
한편, 미달(유혜리)이 오봄부(이경영)가 남겨놓은 빚을 두고
오봄(송지은)을 구박하자 오봄은 가출을 결심한다.
110915 우리 집 꿀단지 제6회
영상링크▶ http://goo.gl/g3K1ip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가출을 결심했습니다.
9일 방송된 KBS1 새 저녁일일극 ‘우리집 꿀단지’(강성진 김미희 극본, 김명욱 연출) 6회에서는
이미달(유혜리)이 오봄(송지은)에게 막말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우리집 꿀단지’에서 이미달은 가게 일을 도와주는 오봄을 구박했습니다.
결국 서러움이 폭발한 오봄은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이미달이 “뭘 잘했다고 가게 앞에서 우느냐”고 하자 오봄은 “왜 이렇게 나 미워하느냐.
싫냐.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늘 구박하고 편애했다.
집안에 안 좋은 일 생겼을 때마다 내가 재수 없다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오봄은 “내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이미달은 “말 잘했다. 내 눈 앞에서 사라져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오봄은 “소원대로 해주겠다”며 짐을 싸서 가출했습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110915 우리 집 꿀단지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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