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이 신춘문예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이력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선 장진 감독이 출연했습니다.
장진 감독은 신춘문예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이력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MC전현무는 “한번도 받기 힘든 신춘문예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는데”라며 그의 이력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장진 감독은 “당시 신춘문예에서 신인작가가 받기에 훌륭하다는 상을 한달 간격으로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신춘문예, 예장 문학상, 서울연극제 지정작 등 트리플크리운을 달성했다는 것.
110815 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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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평단에서도 인정을 받았지만 그 해에 바로 영화로 가게 됐다고 회상했습니다.
때문에 아직도 심정적으로는 작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방송 말미에 장진 감독은 전현무를 오늘의 '문제적 남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전현무는 8개월만에 단독으로 '문제적 남자'가 됐습니다.
장진 감독은 자신이 내준 1인 콘텐츠 동영상 만들기에서 전현무의 콘텐츠가 재밌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한국, 중국, 일본이 축구경기 관람할 때의 차이점을 비교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110815 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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