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8일 목요일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3 다시보기 4월 27일 장수원 렛츠고 시간탐험대3 장동민 유상무

중국에 이어 프랑스까지 접수한! 글로벌 예능 <시간탐험대>가 돌아왔다!

복수의 칼날을 간 舊멤버들과 한층 더 독해진 제작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1등 공신 한상진! 차기작 <시탐3>

역시 동시간대 1위 달성?! 아줌마계 엑소! 실장님 전문 배우에서 예능 꿈나무로

변신한 뇌섹남 고주원! ‘괜찮아요? 합류해서 많이 놀랐죠?’ 컴백한 여섯 개의 수정, 젝스키스 장수원!

새로운 뉴페이스들과 함께 난세의 조선 19세기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3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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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시간탐험대

 

 

더 강력해진 미션으로 본격 생고생을 하게 된 유상무! 그가 상욕을 날린 사연은?

‘세계 8등 파이터’에서 ‘뻥파이터’로 전락한 김동현의 대굴욕과 드디어

한양을 손에 쥐고 천하를 호령하게 된 갓동민까지!

한편, 사극에서 왕으로 군림했던 고주원! <시탐3>에서 신분 박탈되다?!

오프닝부터 제대로 신고식 당하는 한상진! 막내 김동현에게 무릎 꿇은 까닭은?!

로봇 리액션 장수원, 장동민과 브로맨스 찍으며 동민바라기로 거듭난 사연 대공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대로 만들어진, ‘조선 시대 금수저 흙수저’ 체험기!

케미 폭발 여섯 남자와 함께 하는 리얼 타임 슬립 라이프!

 

렛츠고 시간탐험대

 

가수 장수원이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 출격했습니다.

2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단독선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1회 미리보기 영상에는

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장수원, 한상진, 고주원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장수원은 앞서 '배우학교'에서 연기스승 박신양에게 연기 수업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의 사극 연기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

그럼에도 그는 알파고를 잇는 '알파장'에 등극했습니다.

장수원은 포졸로 분해 "괜찮아요? 많이 아프죠?"라고 말했고

매니저에게 "배우 만들어준다며"라며 한탄했습니다.

 

 

또 김동현이 "형! 금니 있어요?"라고

묻자 장수원은 입을 크게 벌리며 금니를 보여줬고

"현대 물건 다 빼야하는데"라며 새 멤버 장수원에게 장난을 쳤습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3' 유상무가 '마리텔'의 모르모트 PD를 언급했습니다.

시즌3까지 모두 출연하고 있는 유상무는 신입 멤버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희망이 있다. 잘 된 사람들이 있다"라며

"'마리텔'에 모르모트 PD"라고 말했습니다.

'마리텔'에서 모르모트 PD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권해봄 PD는 앞서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1과 시즌2에 함께 한 바 있습니다.

 

 

이어 유상무는 "여기는 제작진만 잘돼"라고 말했고

신입 멤버 고주원은 "아, 그 분이 여기에 있었냐"라며 놀라워했습니다.

가수 장수원이 개그맨 장동민을 디스했습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는 조선시대 19세기 평민과 포도청의 삶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유상무와 고주원은 평민, 김동현과 한상진은 포졸이 됐습니다.

장동민과 장수원은 양반이 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이 가운데 장수원과 장동민은 보는 사람들에게 모두

“네 이놈~”을 외치며 꼬장을 부리는가 하면 갑질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장수원은 “장동민은 양아치끼 있는 금수저같다.

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굴욕을 당했습니다.

 

이날 장수원은 기마세 당기기 경기에서 장동민에게 패대기를 당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엔 힘겨루기를 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장동민은 한순간에 장수원을 쓰러뜨렸습니다.

이어 김동현이 한상진과 경기에 나섰다. 세계 UFC 8위 김동현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이내 한상진에게 굴욕을 당하고 바닥으로 내팽개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망해진 김동현은 “난 시합이 아니고서는 무리를 하지 않느다. 원래 허리가 안좋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월도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줬습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3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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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70회 다시보기 4월 27일 나는 몸신이다 갑상선암

우리나라 전체 암 중 발생률 1위(18.9%) 갑상선암!
진행이 느리고, 생존율도 높아 착한 암이라 불리는 갑상선암.
하지만 갑상선암에도 종류가 있고, 100% 사망하는 무서운 암도 있다는데!
착한 암이라 믿었던 갑상선암의 두 얼굴!
명의에게 듣는 갑상선암의 종류부터 예방을 위한 특별 충고까지!
2016년 몸신 대 기획 ‘암! 명의에게 듣는다 5탄 - 갑상선암’

 

나는 몸신이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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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후 100% 사망하는 치명적인 갑상선암도 있다?!
갑상선암 수술,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과잉진료와 조기치료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갑상선암 진료 논란!
갑상선암은 순한 암만 있는 게 아니다!
진단 후 6개월 내 사망에 이르는 암부터,
뼈로 전이될 때까지 아무런 증상도 없는 암도 있다!
게다가 재발 확률이 높아 수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난치성 갑상선암 수술의 권위자 장항석 교수에게 직접 듣는
갑상선암에 대한 모든 것!

# 내 몸 속의 나비! 갑상선을 사수하라!
원인이 불분명하고 증상도 없어 더욱 위험한 갑상선암,
그런데 아주 간단한 동작만으로 가장 위험한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이것’만은 꼭 지키자!
갑상선 분야의 차세대 명의 장항석 교수가 말하는
갑상선 건강 사수를 위한 식단 大공개!

세상을 건강하게 할 특급비책 ‘나는 몸신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27일 방송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착한 암’으로

알려진 갑상선암의 무서운 반전이 공개됐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생존율이 높아 착한 암으로 불리는 갑상선암.

하지만 갑상선암에는 무서운 반전이 숨어있다고 하는데...

갑상선암은 생존율이 100%에 가까운 ‘순한’ 암부터 진단 후 6개월~1년 내에

사망하는 치명적인 암까지 무려 네 종류의 갑상선암이 존재한다는 것.

이뿐만 아니라 갑상선암은 재발률이 높고 전이가 쉽지만

뚜렷한 원인이나 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하다고.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갑상선 결절을 손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공개돼 주목을 샀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절반이 가지고 있다는 갑상선 결절.

그 중 5%는 암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갑상선 암 수술 후 9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은

가수 조승구와 효녀가수 현숙이 <나는 몸신이다> 가족들과

함께 갑상선 검사에 참여했습니다.

조승구는 패널들 중 유일하게 재검사를 받아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갑상선암을 셀프 진단하는 방법부터 예방하는 방법까지,

갑상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꿀팁은 27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는

몸을 다스리는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MC정은아를 비롯해 영화 배우 엄앵란 개그맨 이용식,

탤런트 변우민과 조민희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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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4회 다시보기 4월 27일 신의 목소리 박정현 정인

'보컬 여신' 정인과 박정현이 놀라운 가창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대결 상대가 정해지고,

2라운드 보컬 전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졌습니다.

소울 충만 여대생 전하영은 정인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전하영이 선곡한 곡은 정인의 '장마'. 파워풀한 성량을 뽐내며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정인은 러블리즈의 '아츄'를 불렀습니다.

그는 걱정과 달리, 처음 "아츄"부터 놀라운 실력을 뽐냈습니다.

보사노바 풍으로 노래를 편곡한 정인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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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정인은 93대 107로 14표 차이로 전하영을 이기고 승을 거뒀습니다.

정인은 첫 승리에 감격하며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정현은 박현일과 대결을 펼쳤다. 먼저 박현일은 박정현의 '눈물이 주룩주룩'을 열창했습니다.

박정현은 "가사가 어려운 곡인데 잘해줬다"면서 칭찬해줬습니다.

박정현은 AOA의 '심쿵해'를 부르게 됐습니다.

그는 R&B의 여왕답게 노래를 섹시하게 편곡했고, 무대를 즐기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박정현은 가사를 까먹고 무대를 중단했습니다.

이어 다시 바로 시작했지만 또 "죄송합니다"를 말해야만 했습니다.

 

 

박정현은 심기일전에 3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는 "또 다르게 부르겠다"고 말한 후,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박정현은 응원에 화답하듯 전혀 새로운 노래를 부르듯이 열창하면서,

섹시하고 달콤한 요정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박정현의 무대가 끝난 후, 정인과 거미의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힘든 무대를 해낸 박정현은 울컥하면서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박정현은 두 배 차이로 박현일을 이겼습니다.

박정현은 박현일에게 "너무 미안하다"면서 소감을 전했습니다.

거미는 2승에 도전한 김소현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소현은 '태양의 후예' OST인 거미의 'You're my everything'을 불렀습니다.

거미는 "선곡을 잘 했다"면서 극찬했습니다.

거미는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불렀다. 그는 어쿠스틱한 버전으로 노래를 편곡,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노래 가사와 거미의 따뜻한 목소리가 힐링을 안겨줬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반전이었습니다. 6표 차이로 김소현이 거미를 이겨,

2승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거미는 "이길 것 같았다"면서 김소현을 응원했습니다.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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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10회 다시보기 4월 27일 쿡가대표 프랑스 셰프 드림팀

‘쿡가대표’의 이원석 이찬오가 프랑스 줄리아 셰프의 솜씨를 극찬했습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가대표’에서는 최현석, 오세득이 전반전에서

프랑스 쿡가대표 줄리아, 묘니와 갈치 소재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최현석이 갈치 손질을 맡았고 프랑스 미슐랭 셰프 최연소라는 줄리아가

해산물 요리 전문가로서 갈치 손질을 담당했습니다.

21세 셰프 줄리아는 오랜 경력의 최현석보다도 정확한 솜씨로 갈치를 손질했습니다.

이를 보던 이찬오는 “정말 정교하고 빠르다”라고 말했습니다.

 

쿡가대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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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역시 줄리아의 생선 손질하는 솜씨에 “빠르고 정확하다. 모양도 일정하고.

생선을 한 두 번 다뤄본 솜씨는 아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쿡가대표’의 최현석 갈치디저트 요리와 프랑스의 상큼한 갈치요리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최현석, 오세득의 치즈크림을 바른 갈치요리, 프랑스 묘니와 줄리아의

비트와 금귤 등을 얹은 상큼한 갈치 요리가 공개됐습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시식 판정단은 최현석의 부드러운 갈치 치즈 에스푸마 요리에

“꽃이 너무 예쁘다”라며 “맛있다”라고 호평했습니다.

최현석의 요리 위에는 파꽃, 유채꽃이 올라가 향긋함이 더해졌습니다.

 

 

줄리안은 “갈치 조림과 완전히 다른 요리 같다. 마치 벨기에 요리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안드레아스는 “평가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쿡가대표들 역시 “치스 소스가 맛있다” “정말 맛있다”라고 호평을 거듭했습니다.

이어 줄리아 묘니의 요리인 간장소스를 담궈 구운 갈치에 홍합,

비트 소스를 더한 갈치요리가 공개됐습니다. 줄리안은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홍합으로 바다의 맛을 살리면서 비트, 감귤 등을 더해 육지의 맛을 더한 요리였습니다.

한국 셰프 이찬오, 최현석, 이원일 등은 이러한 프랑스식 갈치 요리에

"금귤이 신의 한수였다" "프렌치 같았고 가벼우면서 깊었고 어디 하나 모나지 않게 하모니를 이뤘다"

"단맛, 새콤한 맛, 구수한 맛, 짠 맛. 다 조화로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쿡가대표’의 최현석 오세득 갈치 요리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최현석 오세득의 요리는 갈치와 무를 케이크처럼 쌓아 치즈크림을 코팅한 독특한 발상과 맛,

아름다운 비주얼로 ‘비정상회담’ 외국인 판정단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벨기에인 줄리안만 프랑스 요리에 손을 들어줬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일본인, 아프리카인 등

다른 판정단들은 모두 한국의 갈치치즈 요리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4대1로 압승을 거둔 한국팀 최현석은

“이런 훌륭한 요리로 승부를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쿡가대표’의 이찬오 이원일의 토끼갈비 불고기 요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현석, 오세득이 전반전에서 갈치요리로 프랑스에 압승한 가운데,

이찬오 이원일이 토끼 요리로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찬오 이원일은 토끼 고기에 한국식 양념을 접목해 토끼갈비와 토끼불고기를 시도했습니다.

토끼를 잘 굽고 간과 콩팥 등을 튀겨내 불고기 스타일의 달콤한 소스에

졸이는 요리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이찬오는 집토끼의 경우 잡내가 없지만 산토끼의 경우 냄새가 몹시 심하다며,

토끼 냄새를 잡는 것이 요리의 관건이라며 토끼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낸 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쿡가대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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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475회 다시보기 4월 27일 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차태현 배성우 최진호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열애를 언급했습니다.

2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팬이 됐어요' 특집에는 배우 차태현, 배성우,

f(x) 빅토리아, 최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윤종신은 "빅토리아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f(x)에 일이 생긴다.

이번에는 크리스탈과 카이의 열애다"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빅토리아는 "알고 있었다"며 "너무 예쁜 두 사람이다"고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라디오 스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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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걸그룹 f(x) 빅토리아의 중국 내 인기를 증언했습니다.

이날 차태현은 "'엽기적인 그녀2'를 찍기 전 빅토리아에게 이 작품으로 전지현처럼 잘 되라고 했는데,

막상 중국에 가보니까 인기가 엄청나더라"며 과거 에피소드를 말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럼 중국에서 빅토리아의 급이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나도 궁금해서 물어본 적이 있다. 중국에서 일단 전지현은 아예 느낌이 다르다고 하더라.

우리로 따지면 탐 크루즈가 내한한 느낌이다. 또 중국 배우로 보면 빅토리아가 판빙빙,

유역비 바로 아래에서 추격 중이라고 한다"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배우 차태현이 대세 송중기의 인기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차태현은 "아내의 마음이 그렇게 금방 바뀌는 것을 오랜만에 봤다.

어떻게 박보검에서 송중기로 금방 바뀔 수 있는지"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차태현은 "동네 아주머니들도 박보검을 좋아하다가 요즘에는 걱정을 한다.

'저렇게 금방 (송중기로) 바뀌어서 어떻게 하냐'며…"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차태현은 "얼마 전에 송중기와 동네에서 술 한 잔을 했는데

아내도 합석을 했다. 그런데 그 일대가 난리가 나더라. 또 아내와 친구들의 문자메시지를 봤는데

'너는 나라를 구했냐' 등 대단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개그맨 김구라가 가수 강타의 걸그룹 f(x) 빅토리아를 향한 마음을 폭로했습니다.

이날 빅토리아는 멤버인 크리스탈과 카이의 열애에 대해 "알고 있었다. 예쁜 두 사람이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에 MC들은 "빅토리아는 왜 만나는 사람이 없냐?"고 물었고,

이를 듣던 김구라는 대뜸 "강타가 빅토리아를 엄청 좋아한다"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 말에 빅토리아는 "강타 오빠는 왜 얘기하냐?"고 반응했고,

김구라는 "요즘 강타가 중국사람이 다 됐다. 한 번 생각해 봐라"고 막무가내로 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배성우가 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의 비속어 사용을 폭로했습니다.

이날 배성우는 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해 "동생이 평소에는 비속어를 많이 사용한다.

나는 안 그러는데…"며 폭로를 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MC들은 "예를 들어 어떤 비속어를 썼냐?"고 물었고, 배성우는

"동생이 연예프로그램 리포터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전지현을 인터뷰 했다고 해서

'예쁘냐'고 물었더니, 'XX'라는 답이 왔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최진호가 영화 '친구' 오디션 당시 실제 자해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MC 윤종신은 "최진호가 극사실주의 연기자라고 한다. '친구' 오디션 때 실제로

자해를 했다고 하더라"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최진호는 "감독을 경악하게 해서 탈락을 했다. 오디션을 볼 때 회칼을 들고 갔는데

연기를 하다가 실제로 몇 번 몸을 그었다"고 고백해 MC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이어 최진호는 "흉터는 없다. 레이저 치료를 잘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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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블랙 13회 다시보기 4월 27일 굿바이 미스터블랙 13회 줄거리

굿바이 미스터블랙 13회 줄거리 네가 이제와서 왜 주인 행세야.

선우그룹 긴급이사회가 소집되고 지원(이진욱)은 지수(임세미)와 함께 참석한다.

선재(김강우)는 지원에게 이제와서 선우그룹 주인 행세 하냐고 말한다.

지원은 스완 (문채원)과 지수를 거론하는 선재에게 자신과 상대하라고 경고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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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씨의 아버지가 백은도 씨예요.” 27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김성욱)> 13회에서는

지원(블랙/이진욱)이 선재(김강우)에게 반격하기 위해 긴급이사회를 열고,

스완(문채원)은 은도(전국환)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마리(유인영)가 지원에게 키스하는 모습을 본 스완은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습니다.

분노한 선재는 지원에게 달려들었는데, 마리가 선재를 감싸며 지원과의 몸싸움을 말렸습니다.

지원은 헛웃음을 지으며 “그만 데리고 가라”라고 한 후, 자리를 떴습니다.

 

 

지원은 스완을 뒤쫓아가서 “왜 자꾸 나타나서 귀찮게 해?”라며

일부러 차갑게 말했습니다. 마리와의 사이를 오해한 스완은

“무죄 받았으니까 이제 진짜 집으로 돌아가야지”라며 나침반을 돌려줬습니다.

 

 

지원은 스완을 데려다주려고 탄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으려다 손에 힘이 풀렸습니다.

이때 성민(이원종)이 “몸이 더 나빠졌다”라고 경고한 말을 떠올리며 참담해 했습니다.

 

 

지원과 지수(임세미)는 선우그룹 긴급이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지수는 “선우건설의 상속녀로서

오빠와 함께 대주주 역할을 하겠습니다”라고 공표했습니다.

 

 

이어 지수가 “위임장 이제 돌려주세요”라고 하자,

재는 어쩔 수 없이 “법적 문제 확인하고 바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선재는 지원을 따로 만나 “복수하려거든 제대도 해.

유치하게 마리 건드리지 말고”라며 따졌습니다.

 

 

에 지원은 “마리 관심 없어. 내 머릿속은 온통 너거든”이라며 미소 지었습니다.

화가 난 선재는 “이제 와서 주인 행세야? 내가 키워놓은 회사인데!”라며 분노했습니다.

이어 선재가 지수와 마리를 두고 협박하자, 지원은 “네 상대는 나야!”라며 경고했습니다.

 

 

은도는 지원과 마주치자 “아직도 날 오해하고 있나?”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이어 은도가 “선우그룹 회장이 되고 싶다면 자네 편이 돼주지”라고 거래를 제안하자,

지원은 “당신하고 손잡을 일 없어”라며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이에 은도는 “너무 쉽게 단정 짓지 말게. 뭐든 뜻대로 되면 인생이 재미없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우진(송재림)은 스완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그러다 은도가 스완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악했습니다.

 

 “죽여버릴 거야!” 문채원, ‘이진욱의 원수’ 전국환과 충격의 부녀 상봉 이미지-13

 

그는 이를 비밀로 하고, 아르바이트하는 스완을 찾아가

“넌 김스완이야”라며 계속 중얼거렸습니다.

한편 지원은 지륜(김태우)를 만나 “유언장을 미리 만들어놔야겠어요”라고 전했습니다.

 

 

현숙(정혜선)의 초대로 스완과 지륜, 지원과 지수가 모두 모여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이후 방으로 들어온 스완은 은도에게서 코끼리 그림이 선물로 와있자 깜짝 놀랐습니다.

 

 

이때 지원이 들어와 “백은도 조심해”라며 걱정했습니다.

이에 스완은 “제가 알아서 해요”라며 거리를 뒀습니다.

 

 

우진은 지원을 불러서 “끝까지 김스완 책임질 겁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스완을 위해 떠나기로 한 지원은 “아니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우진은 “무죄 받고, 선우그룹 상속받게 되니까 이제 필요 없다는 거야?”라며 멱살을 잡았습니다.

이후 우진은 지륜에게 “차지원, 뭔가 숨기는 거 같은데”라며 의심했습니다.



 

스완은 코끼리 그림을 돌려주기 위해 은도를 찾아갔습니다.

그의 사무실에서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놀라는 스완. 은도는 그녀에게

“그 눈, 네 엄마를 똑 닮았구나”라며 자신이 아버지임을 밝혔습니다.

스완은 “거짓말... 한 마디만 더하면 죽여버릴 거야!”라고 소리친 후 뛰쳐나갔습니다.

 

 

지원은 충격에 빠진 스완을 발견하고 그녀를 따라갔지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종일 스완을 찾아 헤맸던 지원은 밤이 돼서야 그를 기다리고 있는 스완과 마주했습니다.

스완이 지원을 보며 “블랙, 갈 데가 없어. 하룻밤만 재워주라”라며

그에게 기대 안기는 모습에서 13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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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국수의신 1회 다시보기 4월 27일 조재현 천정명 마스터 국수의신 1회 줄거리

마스터 국수의신 1화 줄거리

김길도는 친구 하정태에게 ‘궁중꿩메밀’ 국수비법을

가로채 치면식당의 후계자가 되지만 하정태의 부인 옥심이 찾아오자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옥심을 안심시켜 돌려보낸다.

불안해진 길도는 정태의 집을 찾아 불을 질러 죽인다.

가까스로 불 속을 빠져나온 하정태의 아들 순석은 무명(無名)이

되어 보육원에 들어가고 김길도를 만나게 되는데...

 

마스터 국수의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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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섬뜩한 살인마 연기했습니다.

바로가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 1회

(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 김길도(조재현 분)의 아역으로 분했습니다.

최순석(무명이/천정명 분)은 부친을 죽인 김길도를 향한 복수를 결심했고,

이어 최순석의 회상을 통해 김길도의 과거사가 그려졌습니다.

과거 김길도는 한 번 본 것은 무엇이든 따라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타고난 사기꾼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김길도는 명문대생의 학생증을 훔쳐 입주과외선생이 됐고

도둑질을 하려다가 가사도우미에게 걸릴 뻔하자 살인까지 저지르고 도망자 신세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 도주길에도 사기를 멈추지 않는 뻔뻔함을 자랑했습니다.

 

 

조재현이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천정명 일가족을 죽이려 했습니다.

김길도(조재현 분)는 최순석(무명이/천정명 분)의 일가족을 살해하려 했습니다.

하정태는 김길도의 악행으로 절벽에서 추락하며 기억을 잃었습니다.

하정태는 제 이름조차 잊고 살다가 신문에서 제 신분을 훔친 김길도의 사진을 보고 경기를 일으켰습니다.

이어 하정태의 아내 최옥심은 김길도를 찾아가 “김길도란 분을 아냐”고 물었습니다.

 

 

최옥심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하정태의 말을 오해해 하정태를 김길도라 여긴 것.

그날 밤 김길도는 하정태의 집을 찾아와 음식에 수면제를 탄 뒤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김길도가 하정태 일가족을 모두 죽이려 한 것.

하정태는 아들을 구석으로 피하게 한 뒤 아내를 끌어안고 죽었습니다.

최순석은 겨우 창문을 깨고 도망쳐 나와 숲속에 숨었습니다.

천정명이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부모를 죽인 원수 조재현과 운명적 재회했습니다.

무명(최순석/천정명 분)은 원수 김길도(바로/조재현 분)와 다시 만났습니다.

최순석은 김길도의 방화 살인에서 겨우 살아남아 보육원으로 갔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최순석에게 보육원장은 무명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김길도가 최순석 부친 하정태의 이름을 훔쳐 사는 것처럼 최순석도 무명이란 이름으로 새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최순석에게 채여경은 “처음 오면 밥이 안 들어간다.

말도 안 나온다. 그런데 두 달이나 그러는 건 네가 처음이다. 우리 부모님은 살해당했다.

난 복수하고 싶어도 못한다. 범인이 사형 당했다.

이 악물고 버텨라.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그거뿐이다”고 말해 말문을 열게 했습니다.

이어 시간이 흘러 무명은 보육원 친구 박태하(이상엽 분) 고길용(김재영 분)

채여경(정유미 분)과 함께 우정을 쌓았습니다.

무명과 박태하는 깡패에게 시달림 당하는 고길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고,

채여경은 다친 친구들에게 밴드를 붙여줬습니다.

그렇게 무명이 나름 즐거운 보육원 생활을 하던 중 김길도가 보육원을 찾아왔습니다.

보육원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러 온 것.

김길도는 무명을 알아보지 못하고 “재료 좀 다듬어라”며 칼을

건넸고 무명은 칼을 받으며 사색이 됐습니다.

무명과 김길도의 운명적 재회가 엔딩을 장식하며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천정명이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부친을 죽인 원수 조재현을 향한 복수를 선언했습니다.

최순석(무명이/천정명 분)은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복수심을 되뇌었습니다.

무명이는 궁중국수전문점 궁락원을 찾아가 궁중꿩메밀 국수를 먹으며

‘누구나 국수에 대한 추억이 있다’고 속말했습니다.

이어 무명이는 ‘국수는 처음에 향으로 먹고 그 다음 맛으로 먹고 마지막으로 생각으로 먹는다.

수십년전 어머니의 국수가 생생한 건 생각의 맛 때문이겠지.

내 아버지는 그 생각의 맛을 완성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그리고 살해당했다’며

부친의 죽음을 회상했습니다.

 

 

마침 김길도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무명이는 

‘김길도 이 자의 손에’라며 김길도를 주시했습니다.

뒤이어 김길도가 “낯이 익은데 우리가 전에 만난 적이 있냐”고

묻자 무명이는 “아니다. 처음이다”고 거짓말했습니다.

이후 김길도가 “또 오십시오”라고 말하자 무명이는

‘그래. 꼭 올게. 너 죽이러’라고 속말하며 김길도를 향한 복수심을 드러냈습니다.

마스터 국수의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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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3회 다시보기 4월 27일 혜리 지성 딴따라 3회 줄거리

딴따라 3화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저 ‘비너스7080’나연수입니다!”

석호 앞에 제 발로 찾아온 새로운 베이시스트 나연수!

연수와 과거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석호는 연수에게 준비하고 있는

밴드가 있다며 연습하는 날 사무실을 찾아오라 하지만 아들을 데리고

나타난 연수의 모습에 석호와 하늘, 카일은 경악한다.

한편 곡 작업을 위해 하늘의 집을 찾게 된 카일은 우연히 하늘에게 

성추행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석호와 마찰을 빚게 되는데...

 

딴따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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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에서 지성이 이태선을 밴드로 영입했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 3회에는

신석호(지성)가 결국 나연수(이태선)을 밴드로 영입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석호는 연수가 싱글 대디라는 말에 밴드로 받아 들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석호는 연수가 떠나기 전 “딴따라도 악기가 소중하다고 말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결국 석호는 연수가 반주를 하는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때마침 연수는 술에 취한 손님에게 봉변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석호는 연수 앞에 나타나 자신과 함께 가자는 눈빛을 보냈습니다.

 


 

석호는 연수를 밴드로 받아드리겠다고 결정을 한 뒤 자신의 결정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딴따라’에서 혜리가 매니저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린(혜리)가 신석호(지성)에게 매니저를 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린은 석호에게 부산으로 내려와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석호를 만난 그린은 “하늘이 노래를 다시 부르게 될 줄 몰랐다”며

“이제부터 제대로 된 시스템에서 노래를 부르게 해야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린은 석호에게 “하늘의 매니저를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석호는 “나한테 왜 그러냐”며 매니저의 어려운 점을 늘어놨습니다.

하지만 그린은 “그린의 상태가 중요하다”며 “매니저 일은 대표님한테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딴따라’에서 지성이 허준석 때문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신석호(지성)가 김주한(허준석) 때문에 좌초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준석(전노민)은 자신을 배신한 석호가 밴드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주한에게 처리를 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주한은 정상무(조재룡)를 찾아가 석호에게 들어간 투자금을 빼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 석호의 사무실은 가압류가 됐습니다.

 

 

이에 석호는 정상무를 찾아가 이유를 따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석호는 정상무와 김주한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에 석호는 김주한을 만나 “왜 이렇게 까지 하냐”고 따졌습니다.

주한은 석호에게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식구도 아니기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면서 그냥 떠나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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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시즌2 다시보기 4월 27일 신서유기2 은지원 강호동 은지원 안재현

'신서유기2' 멤버들이 각자 물건 사수하기에 나섰습니다.

26일 오전 케이블TV tvNgo 웹예능 '신서유기2'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

'브랜드 퀴즈! 옛날 사람 호동의 사투' 편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첫 미션 때 실패해 한국으로 반송된 줄 알았던

이수근 안재현의 캐리어 가방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워했습니다.

또한 지난 '신서유기1' 때 드래곤볼을 다 모으면 은지원이

소원으로 갖고 싶어했던 '심슨가족' 레고 장난감도 있었습니다.

은지원은 눈이 휘둥그레해졌습니다.

강호동은 "아이, 한국으로 보냈어야지"라고 아쉬워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전날 개인 여행 시간 때 찍은 셀프 촬영 영상이 담긴

USB가 퀴즈 목록에 오르자 "이걸 지켜야 한다.

내가 몇 시간 동안 찍어온건데"라고 흥분했습니다.

이밖에도 과자, 컵라면, 고기 등을 놓고 퀴즈를 성공해야

획득할 수 있는 미션 타임이었던 것.

 

신서유기2 - 언리미티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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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어차피 우리 꺼 아니지 않느냐"고 했고,

은지원 또한 '심슨' 레고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결국 멤버들은 모든 물품을

다 따내기로 굳은 의지를 갖고 브랜드 퀴즈에 임했습니다.

방송판 '신서유기'에선 볼 수 없는 브랜드 명을 함부로 말해도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첫 번째 게임에선 과자 이름 대기가 펼쳐졌습니다.

가볍게 반환점을 돌았지만, 강호동은 다시 돌아온 턴에서 당황하며 결국 실패했습니다.

이수근은 "이쯤에선 '허니통통'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느냐"고 타박했고,

강호동은 "내가 유일하게 과자를 안 먹잖아"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3일 내내 먹어 놓고 무슨 소리느냐"고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수근은 첫 번째 뺄 목록으로 강호동의 USB를 내놨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울상을 하며 USB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이수근은 "그럼 '심슨' 레고를 빼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은지원이 또다시 울상이 됐습니다. 

이수근은 "가장 개인적인 물품 아니느냐"고 삼장법사로서 설득하려 했습니다.

이때 막내 안재현은 해맑게 "그럼 그냥 내려져 있는 걸 빼자"며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지 않은 이수근 가방을 빼자고 말해 이수근을 당황케했습니다.

이어 안재현은 가장 불필요한 껌인 '후뤠시껌'을 빼자고 했지만,

이수근은 "밤 되면 후레쉬 비춰야 한다"고 받아쳐 뛰어난 예능감을 떨쳤습니다.

'신서유기2' 안재현이 주눅 든 강호동의 곁을 지키는 막내로 활약했습니다.

앞서 1회부터 5회까지에서 강호동은 '신서유기2'를 통해 안재현을 처음 알았고

"어디사냐", "여자친구는 있냐", "몸에 문신은 있냐" 등 구체적인 질문을 하며 호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죄를 고백하는 게임에서 강호동은 "솔직히 아까 (안)재현이가

문을 열고 들어왔을때 마음이 답답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안재현은 이승기와 정반대의 캐릭터였습니다.

외모는 훈훈하고 준수했지만, 예상치 못한 '구멍'이었고 또 다른 무식자에 등극했습니다.

이승기는 강호동의 뒤에서 그를 든든하게 지켜주며 질타도 서슴지 않았던

똑똑한 막내였지만 안재현은 우왕좌왕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신서유기2' 클립에서는 조금 지식이 없더라도

강호동을 살뜰히 챙기는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강호동은 잦은 실수로 인해 동생들에게 하루종일 질타를 당했고 피곤하다며 잠이 들었습니다.

같은 방을 쓰게 된 안재현은 TV를 조용히 시청했고 강호동은

"TV 크게 봐도 상관없다. 괜찮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TV 소리마저 삼키는

강호동의 우렁찬 코골이에 결국 시청을 중단했습니다.

"박수를 세게 치면 호동이 형이 일어난다"라고 말했던 이승기의 말을 떠올렸지만,

안재현은 차마 박수를 치지 못하고 강호동의 침대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었습니다.

또 저녁 미션에서 강호동이 실수를 하자 옆에서 그를 다독이며

말없이 챙겨줘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하루종일 이들을 지켜본 나영석 PD는 "지켜보니까 (안)재현이는 착하다.

계속 챙겨줬다"라며 "지식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애는 착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호동과 이승기의 베테랑 호흡에 이어

강호동과 안재현의 새로운 조합 또한 '신서유기2'를 보는 재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서유기2 - 언리미티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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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63회 다시보기 4월 27일 수요미식회 김치찜 묵은지 고등어김치찜

'수요미식회'에서 요즘 하대받고 있는 김치에 대해 재조명했습니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김치찜, 김치찌게, 김치볶음밥 등 김치로 만드는

요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홍신애는 "외국에 갔다가 비행기가 도착할 시간이 되면 고민한다.

김치찜 먹을까. 김치찌게를 먹을까. 항상 생각난다"고 말했습니다.

이현우는 "김치는 날씨가 이상할 때, 찬바람 불거나 속이 헛헛할 때 생각난다.

힐링이 되는 음식이다"고 김치 예찬을 벌였습니다.

 

수요미식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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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 출연한 정시아는 전을 잘한다며

"별명이 전시아다. 전을 할때 뒤집는 포인트가 중요한데 그걸 잘한다.

김치전 할때는 튀김가루를 조금 넣어 바삭하게 만든다"고 자신의 팁을 전했습니다.

이날 황교익은 "요즘 김치가 너무 천대받고 있다.

식당에서 김치에 손을 대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쓰레기통에 바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집집마다 김치를 다르게 담궈 돈을 받고 팔 필요가 있다"고

김치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시했습니다.

홍신애는 이날 생고기, 생선 등을 함께 넣어 담그는 김치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강유미가 맛집에 대한 애정을 표했습니다.

전현무 신동엽은 "요즘 맛집을 가면 지드래곤 사인이 무조건 있고

그 옆에 강유미 씨 사인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드래곤은 전국의 유명 맛집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맛집 애호가로 유명하다.

강유미 역시 지드래곤 못지 않은 맛집 애호가였던 것.

강유미는 "난 내가 그렇게 많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드래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하니까 영광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MC들은 "아니다.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한 적은 없다"고

강조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를 인정한 강유미는 "맛집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것은 요즘에

오히려 더 검색해서 다니고 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맛집도 여러군데 가 봤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정시아는 “과거 아이를 데리고 시골 할머니 댁에 갔었는데,

가마솥에 돼지족을 삶아서 정말로 족발을 만들었다.

오히려 가게에서 사먹는 것보다 담백해서 맛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이후로 가마솥을 특수 제작해서 야외로 놀러갈 때 차에

가마솥과 땔감을 싣고 다닌다. 요즘엔 가마솥에 커리를 끓이고

뚜껑에서 난을 만든다. 난 불을 지피기 위해 솔방울을 주워온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요미식회' 홍신애가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홍신애는 "일단 맛있게 김치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식감이다"고 운을 뗐습니다.

홍신애는 "일단 밥을 퍼서 쟁반에 펼쳐 김을 한 번 날려준다.

그럼 밥알이 알알이 살아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 사이에 김치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기를 짠다.

거기에 고추장 양념을 해라. 그럼 김치볶음밥 밥알은 살아있는데

김치가 쫙 붙는 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 기름에 달걀을 부치면 김치 기름이 묻어서 아주 맛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요미식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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