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의 이원석 이찬오가 프랑스 줄리아 셰프의 솜씨를 극찬했습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가대표’에서는 최현석, 오세득이 전반전에서
프랑스 쿡가대표 줄리아, 묘니와 갈치 소재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최현석이 갈치 손질을 맡았고 프랑스 미슐랭 셰프 최연소라는 줄리아가
해산물 요리 전문가로서 갈치 손질을 담당했습니다.
21세 셰프 줄리아는 오랜 경력의 최현석보다도 정확한 솜씨로 갈치를 손질했습니다.
이를 보던 이찬오는 “정말 정교하고 빠르다”라고 말했습니다.
쿡가대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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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역시 줄리아의 생선 손질하는 솜씨에 “빠르고 정확하다. 모양도 일정하고.
생선을 한 두 번 다뤄본 솜씨는 아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쿡가대표’의 최현석 갈치디저트 요리와 프랑스의 상큼한 갈치요리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최현석, 오세득의 치즈크림을 바른 갈치요리, 프랑스 묘니와 줄리아의
비트와 금귤 등을 얹은 상큼한 갈치 요리가 공개됐습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시식 판정단은 최현석의 부드러운 갈치 치즈 에스푸마 요리에
“꽃이 너무 예쁘다”라며 “맛있다”라고 호평했습니다.
최현석의 요리 위에는 파꽃, 유채꽃이 올라가 향긋함이 더해졌습니다.
줄리안은 “갈치 조림과 완전히 다른 요리 같다. 마치 벨기에 요리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안드레아스는 “평가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쿡가대표들 역시 “치스 소스가 맛있다” “정말 맛있다”라고 호평을 거듭했습니다.
이어 줄리아 묘니의 요리인 간장소스를 담궈 구운 갈치에 홍합,
비트 소스를 더한 갈치요리가 공개됐습니다. 줄리안은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홍합으로 바다의 맛을 살리면서 비트, 감귤 등을 더해 육지의 맛을 더한 요리였습니다.
한국 셰프 이찬오, 최현석, 이원일 등은 이러한 프랑스식 갈치 요리에
"금귤이 신의 한수였다" "프렌치 같았고 가벼우면서 깊었고 어디 하나 모나지 않게 하모니를 이뤘다"
"단맛, 새콤한 맛, 구수한 맛, 짠 맛. 다 조화로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쿡가대표’의 최현석 오세득 갈치 요리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최현석 오세득의 요리는 갈치와 무를 케이크처럼 쌓아 치즈크림을 코팅한 독특한 발상과 맛,
아름다운 비주얼로 ‘비정상회담’ 외국인 판정단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벨기에인 줄리안만 프랑스 요리에 손을 들어줬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일본인, 아프리카인 등
다른 판정단들은 모두 한국의 갈치치즈 요리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4대1로 압승을 거둔 한국팀 최현석은
“이런 훌륭한 요리로 승부를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쿡가대표’의 이찬오 이원일의 토끼갈비 불고기 요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현석, 오세득이 전반전에서 갈치요리로 프랑스에 압승한 가운데,
이찬오 이원일이 토끼 요리로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찬오 이원일은 토끼 고기에 한국식 양념을 접목해 토끼갈비와 토끼불고기를 시도했습니다.
토끼를 잘 굽고 간과 콩팥 등을 튀겨내 불고기 스타일의 달콤한 소스에
졸이는 요리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이찬오는 집토끼의 경우 잡내가 없지만 산토끼의 경우 냄새가 몹시 심하다며,
토끼 냄새를 잡는 것이 요리의 관건이라며 토끼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낸 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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