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4회
유나의 핸드폰을 발견한 소윤은 파출소 사람들과 함께 유나를 구출하러 가고,
현장에서 연행된 아가씨는 유력한 살인용의자로 지목된다.
아가씨를 추적하던 우재는 혜진의 실종과 관련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소윤은 경찰서 앞에서 호두알 굴리는 소리를 듣고 공포가 엄습해 오는데...
1015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4회
영상링크▶ http://goo.gl/onDNjh
형광조끼 없으니 치명 매력지수 UP
#하지만_너란_형광조끼_오늘도_나오겠지#우재_단벌신사설 #형광조끼_낄끼빠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배우 박은석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 극본 도현정, 이하 ‘마을’) 4회에는 극 중 남건우(박은석)와 가영(이열음)의 비밀스런 만남이 밝혀졌습니다.
가영은 건우에게 지나친 질투를 드러내는 등 묘한 시선을 주고 받으며 이미 시청자들을 한차례 의심케 했습니다.
이어 가영은 건우와 혜진(장희진)과의 사이를 의심했습니다. 그는 “혜진 쌤 사랑했어요?”라고 확신에 찬 질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건우는 절망적인 표정으로 수긍의 눈빛을 전해 과거 혜진과 건우가 남다른 인연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박은석은 첫 회부터 강렬한 캐릭터와 함께 인상 깊은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또한 사건의 새로운 실마리를 제시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더욱이 박은석의 물오른 연기력에 극에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해 ‘마을’의 신스틸러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혜진에 대해 남건우가 쥐고 있는 열쇠가 무엇인지 또한 주희(장소연), 가영과의 비밀스런 관계를 통해 얻으려는 것, 감추려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진실들이 거듭 밝혀지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연극 무대를 넘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박은석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배우로 각인될 지 귀추가 주목.
1015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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