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8일 목요일

리얼스토리눈 287회 다시보기, 리얼스토리 눈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리얼스토리눈'에서 여자친구를 살해 후 잔인하게 유기한 사건이 방송됐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충청북도 제천시 한 야산에서 시멘트로 암매장된

여성 시신이 발견된 살해사건에 대해 다뤘습니다.

지난 18일 제천의 한 야산에서 1m 구덩이에 시멘트로 암매장된 채 발견된 피해여성은 26살

김선정(가명) 시였고 뉴욕 명문대를 조기졸업한 미모의 재원이었던 그는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당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를 살해한 것은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 이 모 씨였습니다.

이씨는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암매장 장소로 이동했고 사건 발생 17일 째 돌연 자수했습니다.

 

리얼 스토리 눈 -칡 캐서 유학 보낸 딸 왜 한국에 암매장 됐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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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친구들은 이전부터 남자친구한테 폭행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피해자가 피의자의 연락을 못 받자 때려서 인대가 파열되는가 하면, 상습적으로 폭행을 했음을 밝히며

사진과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피해자 어머니는 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열했습니다.

지난 26일 현장검증에선 이 씨가 지난 2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이틀에 걸쳐 구덩이를 팠다고 했습니다.

시멘트 6통에 삽, 고무통, 석쇠 그릴을 이용했다. 범행 말미에는 여자친구 앞에 술까지 흘렸다는 살인범 이 씨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말에 "죄송하다. 내가 저지른 짓이다"라고 했습니다.

피해자에 집착했느냐는 질문엔 "서로 사랑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왜 사랑하는 피해자를 죽였을까. 동생의 학비 지원을 위해 귀국 후 부산에서 영어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피해자였습니다. 피의자의 친구는 피의자가 인터넷 쇼핑몰을 했고, 부산에서 공부나

해야겠다고 부산에 내려갔다고 했습니다.

 



어학원에서 1년 전 선생과 제자로 만난 이들이었습니다.

사건이 있던 그날 피의자 이 씨는 헤어지잔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화가 나 자고 있는 그의 몸 위에

올라타 목을 졸랐다고. 그는 고민 끝에 시신 유기를 마음 먹었고 인근의 렌터카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그는 범행 이후 다시 부산에 내려갔고 호텔 객실에서 자살을 하려 했지만 이에 실패하자

결국 자수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어떤 독점욕이다. 연인을 본인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가치관 때문에 발생한다"라고 했습니다.

리얼 스토리 눈 -칡 캐서 유학 보낸 딸 왜 한국에 암매장 됐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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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7 영재발굴단 10회 다시보기, 영재발굴단 김요한 천재 피아노 소년

'영재발굴단'에선 천재피아노 소년 김요한 군의 빼어난 연주 모습이 소개됐습니다.

27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선 피아노연주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14세의 천재 피아노 소년 김요한 군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김요한 군은 절대음감으로 한번 들은 음악은 즉석에서 피아노로 연주했습니다.

 

영재발굴단 10회 -천재 피아노 소년 김요한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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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군은 축구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14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축구게임에서 배경음악이 나오자 그 리듬을 듣더니 즉석에서 피아노로 바로 록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인도 음악은 물론 샹송을 한번 듣고 따라 치는 것은 기본이고 즉흥 변주까지 하며 천재적인 재능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기타실력 역시 출중한 모습이 소개되며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영재발굴단 10회 -천재 피아노 소년 김요한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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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주간아이돌 200회 다시보기, 주간아이돌 선후배 특집

'주간아이돌' MC 정형돈괴 데프콘이 200회를 맞아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데프콘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연예인들도 많이 성장했다.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을 아이돌과 나눠 먹으며 성장했다"며 재치 있게 소감을 말했습니다.

 

주간 아이돌 200회 - 선후배 특집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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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형돈 역시 "여러분께 더욱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200회를 기념해 코로 200개의 촛불을 끄는 독특한 미션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씨스타, 시크릿, AOA, 몬스타엑스, 소나무,

엔플라잉 등 소속사 선후배 가수들이 출연했습니다.

주간 아이돌 200회 - 선후배 특집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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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라디오 스타 429회 다시보기, 라디오스타 육성재 루나 가희 김형석

윤종신이 성시경과의 일화를 밝혔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김형석이 성시경으로부터 곡 거절을 받을 때가 있다고 말하자 자신은 ‘형 죽을래?’라는 말을 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루나와 심쿵남 육성재, 가희, 김형석, 김성주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다들 루나가 예뻐진 것 같다며 칭찬했고 루나는 다리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말했습니다. 규현은 루나가 딥의 여왕이라면서 어려운 동작도 남자보다 더 많이 한다 말했고, 루나는 초등학교 때 씨름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429회 -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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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은 언제 가장 모욕적으로 곡 거절을 당했냐는 질문에 곡을 받고 연락이 없으면 전화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 말했고, 성시경같은 경우 노래를 듣고 ‘밥 먹으러 가자’ 하면 거절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종신은 성시경에게 노래를 들려줬더니 ‘형 죽을래?’ 라는 얘기를 한다며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육성재는 본인과 규현의 공통점을 짚어가면서 규현의 자리를 탐냈다면서 김동률 선배를 좋아하고, 감성이 비슷한 것 같다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규현보다 육성재의 피부가 더 좋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규현은 내년쯤 군대를 갈 것 같다고 말하며 씁쓸해해 폭소케 했습니다.

육성재는 팬들이 너무 웃어줘 자기가 정말 웃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육성재는 비둘기, 바다표범 등을 따라하면서 김형석과 함께 바다표범&뽀로로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막 잡힌 잉어를 따라하면서 감탄을 자아냈고 김구라는 조금만 머리가 더 크면 안 할 거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잉어 흉내는 낚시tv에서 하면 대박일 거라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가희는 이소라가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부른 모습에 감동을 받아 ‘복면가왕’에서 불렀다 말했고, 김형석은 가희의 목소리가 정말 매력 있다며 칭찬했습니다.

가희는 ‘k팝스타’ 이진아 성대모사를 한다는 말에 그동안 하리수의 성대모사를 너무 많이 해 개발했다 밝혔습니다. 가희는 이진아가 호흡을 많이 쓴다면서 노래를 따라했고 김구라는 이진아가 누군지 몰라도 웃긴다며 폭소케 했습니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429회 -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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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113회 다시보기, 용감한 기자들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

레이디 제인이 홍대에서 헤어진 연인과 우연히 두 번 연속 재회한 경험담을 고백했습니다.

27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라는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한 남편과 10년이 지나고 다시 만난 여의원'에 관한 정치부 기자의 이야기를 듣던

MC 신동엽은 레이디 제인에게 "헤어진 연인을 다른 곳에서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용감한 기자들 113회 -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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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은 "홍대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친구들과 카페에 갔는데 그분도 다른 친구들과 왔더라.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 인사를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자꾸만 사진을 찍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레이디 제인은 "당시 부담스러워서 다음에 보자고 하면서 헤어졌다"라며

"다음 날 커피를 마시러 일부러 다른 곳으로 돌아갔는데, 거기서 또 그 친구를 만났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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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고교10대천왕 4회 다시보기, 고교10대천왕 신아영 왕따 경험

'고교10대천왕' 아나운서 신아영이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27일 방송된 tVN '고교10대 천왕'은 심각한 왕따 문화를 주제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 아나운서는 이날 "저도 사실 중학교 때 왕따를 당했었다"며 "그 때 한 명이 당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아이가 왕따로 당첨이 됐다. 혹시 내가 다시 당할까봐 내 순서가 끝나면

조용히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왕따를 당한 친구들을 선뜻 도와줄 수 없었다는 것.

 

고교10대천왕 4회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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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는 그러면서 "어른들이 보기에 (왕따 친구 구하기가)쉬워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어렵다"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한편 '고교10대 천왕'은 10대 고교생들을 직접 스튜디오에서 만나 진솔한 토크를

이어가는 콘셉트의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 4회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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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수요미식회 18회 다시보기,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의정부 장충동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강용석이 평양냉면 맛집 봉피양의 냉면을 극찬해 화제에 올랐습니다.

지난 27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100여년 전에도 냉면에 MSG를 넣게 된 사연과 평양냉면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의정부 계열과 장충동 계열 식당들의 계보 등 냉면의 역사를 조명했습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세 번째 맛집은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 나온 봉피양이었습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봉피양에는 소, 돼지, 닭고기 육수로 우려낸 대중적인 평양냉면이 대표 메뉴였습니다.

 

수요미식회 18회 - 평양냉면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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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주방장 김태원은 평양냉면 장인이지만 충청도 소년이 상경해 10여년간 삼시세끼

유래옥 냉면을 먹다가 평양냉면의 장인으로 거듭난 케이스였다. 이에 전현무는 "평양냉면 장인이 충청도

출신이라는 게 충격적"이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강용석은 "봉피양은 남한과 북한 통틀어 가장 진보한 냉면 집일 것이다"라며 극찬했습니다.

이어 봉피양을 최고의 맛집으로 꼽은 이유로 "셰프의 힘이 느껴진다. 우래옥은 전통을 지키려고만 하는데,

봉피양은 진보된 느낌"이라며 봉피양을 극찬했습니다.

이어 이현우는 "이 곳 냉면은 요염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전 삼삼한 맛을 좋아하는데, 여기 국물은 제 입맛엔 진했다"라고 말하며 솔직한 후기를 전했습니다.

김영철은 "이 곳 국물에서 MSG 맛이 조금 난다. 그래서 오히려 제 입맛에 잘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신동엽 강용석 돈스파이크는 봉피양을 이날 소개된 냉면집 중 최고의 냉면으로 꼽았습니다.

신동엽은 "여러가지가 다 맛있는 집은 우래옥인데 냉면 하나만 본다면 봉피양에 한 표 주고 싶다"고 했고,

냉면 마니아 돈스파이크는 "모든 냉면집이 좋지만 이집 냉면의 면발이 나에게 잘 맞는다"고 추천했습니다.

강용석은 "봉피양은 지점마다 맛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요즘엔 방이점이 최고다.

지금까지 남북한을 통틀어 나와있는 가장 진화하고 맛있는 맛 셰프의 힘이 느껴지는 냉면집"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봉피양은 평양냉면과 돼지갈비를 주메뉴로 하는 집으로 방이동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양냉면 1인분의 가격은 1만2000원, 돼지갈비 1인분은 2만4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요미식회 18회 - 평양냉면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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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크라임씬2 8회 다시보기, 크라임씬 804호 살인사건

'크라임씬2'에 출연 중인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반전매력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하니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라임씬2 깐전하니&덮전하니 버르장머리 없는 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전하니'라고 적힌 명찰을 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크라임씬2 - 8회 804호 살인사건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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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니는 앞머리가 있는 모습과 없는 모습을 모두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하니는 새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에서 '804호 살인사건'의

피해자 김혜림의 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크라임씬2 - 8회 804호 살인사건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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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1회 다시보기, 가면 수애 첫방송 절벽 추락신 대역 없이 직접 연기

배우 수애가 드라마 '가면'에서 열정적인 연기 투혼을 보였습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지숙(수애 분)의 자동차가 절벽에서 추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숙은 늦은 밤 운전을 하던 중 고라니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으며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됐습니다.

이 장면을 위해 수애는 최근 서울 근교에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수애는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운전석에 자리 잡고 직접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철저한 안전검사 및 리허설을 거친 후 촬영이 시작됐지만 워낙 민감하고 위험한

장면이라 모든 스태프가 숨죽이고 촬영을 지켜봤다는 후문.

 

가면 1회 첫방송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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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대형 크레인과 첨단 장비를 동원해

실제로 자동차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수애는 침착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OK 사인이 난 후 스태프들이

수애에게 박수를 보내며 그의 연기 투혼을 높이 샀다"며 "여기에 부성철 감독의 꼼꼼한 연출이 더해져

덕분에 스릴 넘치고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드라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고 합니다.

가면 1회 첫방송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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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복면검사 3회 다시보기,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돌직구

주상욱-김선아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심문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4회에서는 하대철(주상욱)의 정체에 의문을 가지는 유민희(김선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특히 유민희가 하대철에게 "당신이 복면 쓴 또라이냐"며 돌직구 질문을 날리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복면검사' 제작진이 28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주상욱을 복면남으로 의심하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복면검사 3회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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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뚫어질 듯한 눈빛으로 주상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주상욱은 여유 만만한 모습이다. 핸드폰을 보고 있는 김선아에게 몸을 쭉 뻗어 호기심

어린 표정을 짓거나 자신의 손가락을 어루만지며 딴청을 피우며 김선아의 약을 잔뜩 올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상욱과 김선아가 함께 있는 장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주로 용의자를 취조하는 공간인 심문실인 것. 여기에 마치 범인처럼 주상욱이 앉아있고,

책상 위에는 심문실의 꽃인 설렁탕까지 놓여있어 완벽한 일대일 취조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3회에서는 이장권(박정학)의 위협으로부터 민희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진 하대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대철의 활약이 오히려 덜미를 잡히게 된 것인지

복면남으로 의심받게 된 대철의 난감한 상황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28일 오후 10시 4회가 방송.

복면검사 3회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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