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목요일

온스타일 LIVE 기부티크 다시보기 4월 13일 기부티크 송혜교 실제성격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송혜교의 성격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네이버 V앱을 통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LIVE '기부티크'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한혜연은 송혜교에 대해

"모 아니면 도다. 결정장애 이런 거 없는 성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온스타일 LIVE 기부티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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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를 공개해달라는 김영철의 말에 한혜연은

"엄청 추울 때 뉴욕의 한 콘서트 홀에서 행사를 했었다.

송혜교가 사실은 맨 다리에 옷을 입었어야 했는데 당시 영하 20도였고

뭐라도 입혀야 할 상황이었다. 한 번 입고 트렁크에 박아 둔 제

스타킹을 신겼는데 이후 '나 너무 가렵다'고 하더라. 벗겼는데 다리에

두드러기가 났다. 그걸 다 참았던 거다"라며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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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61회 다시보기 4월 13일 수요미식회 소주안주 애주가 윤세아

'수요미식회'에서 다양한 소주 안주와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소주 안주를 주제로 요리들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주에 잘 어울리는 안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우선 MC들과 게스트들은 소주에 대한 일반적인 얘기를 시작했고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게스트 김현철은 "소주를 먹을 때 안주를 먹는 순서가 있다"며

자신만의 소주 안주 철학을 밝혔습니다.

 

수요미식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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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은 "우선 회같이 날것으로 시작해 튀긴 것을 거쳐 마지막으로

탕류를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결국 1차에서 4차까지 가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전현무는 "요즘에 술집에 가면 당연한 듯 '맥주 몇 병 시키실래요?'라고 묻는다"며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아 사이다를 시킨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소주에서 단맛이 느껴지는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소주의 쓴맛을 약화시키기 위해 단맛이 추가됐는데

바로 감미료"라며 소주에는 물과 감미료가 섞인다는 점을 공개했습니다.

다양한 소주 안주에 얽힌 이야기들도 공개됐습니다. 

특히 황교익은 "돼지 껍데기는 가난한 학생들이 안주를 다 먹고 구이판이

비어있는 채로 남겨뒀는데 주인이 이걸 보고 서비스로

주던 것이 지금 우리가 널리 먹는 돼지껍데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B1A4 멤버 산돌은 오돌뼈 마니아임을 자처했고

그는 "오돌뼈, 이것을 꼭 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주와 어울리는 안주로는 이 외에도 삼겹살과 닭발, 골뱅이 등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소주 안주로 유몀한 맛집들이 소개됐습니다.

소개에 앞서 MC 신동엽은 "방송에 가게 이름과 위치가 공개되니

가게 측에서도 갑자기 바빠져서 힘들고 손님들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생겨 맛집의 이름과 위치는 2주 뒤에 공개하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제일 먼저 감잣국으로 유명한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이 맛집에 대해 배우 윤세아는 "감잣국의 비릿함이 저의 소주샘을 자극한다"며

"저는 양볼에 소주샘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기본 메뉴인 홍합탕을 먹지 못했다며 그날

'홍합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홍합 메뉴를

시키지 말라는 뜻인 줄 알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저도 다른 재료가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황교익은 "좋은 재료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이라며

"좋은 재료가 아니면 음식을 만들지 않는 철학이 있는 가게"라고 호평했습니다.

수요미식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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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2016 11회 다시보기 4월 13일 겟잇뷰티 2016 이하늬 보습 레이어링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연출 김지욱) MC 이하늬가 봄철 날씨 속 건조한 피부로 고민 많은

여성들의 걱정을 덜어줄 극강의 보습 레이어링 방법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6' 11회 '뷰티 레이어링' 편에서는 스킨케어에서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서로 다른 두 가지 아이템을 섞어서 극대화된 효과를 노리는

레이어링의 세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4MC들은

각자 서로의 레이어링 팁을 소개, 이하늬 또한 뷰티 멘토답게

피부 보습을 위한 자신만의 특급 레이어링 노하우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져 베러걸스와

다른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겟잇뷰티 2016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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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코코넛 오일과 바디 로션 혹은 밤을 함께 레이어링하여 몸에 바르면

보습감을 높일 수 있다"라며 "바디 로션이나 밤만으로는 채워지지 않고 코코넛 오일만 사용해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을 이와 같은 레이어링을 통해 보완하려 한다"고 밝혀

건조한 봄철, 피부 보습관리로 고민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이하늬는 한 베러걸스가 극한 상황 속 발견한 재치 있는 레이어링 방법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감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겟잇뷰티 2016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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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푸드트립 3회 다시보기 4월 13일 원나잇 푸드트립 이연복 스테파니

‘원나잇 푸드트립’ 박나래가 대식가 면모를 뽐냈습니다.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각각 일본, 대만, 베트남, 방콕으로 1박2일간 먹방 여행을 떠난

박나래, 이연복, 유재환,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들은 이날 로컬 편의점 음식부터 라멘, 쌀국수, 딤섬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들의 먹방을 펼쳤습니다.

특히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산물시장 츠키지 시장으로 갔는데.

현지 로컬 라멘을 먹으러 간 박나래는 유명한 명언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라면 끓여주세요”를

생생하게 재현했으며 또 라멘을 백배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식사방법을 소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라멘을 흡입한지 30분 만에 특대형 성게알 덮밥을 흡입해 푸드 파이터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원나잇푸드트립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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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개국으로 떠난 출연자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원나잇 푸드 트립 여권’을 받았습니다.

로컬 푸드 한 그릇을 비울 때마다 도장을 받고, 가장 많은 도장을 받은 출연자는 다음 여행에도 참여..

과연 어느 출연자가 가장 많은 음식을 클리어 해 재출연의 기회를 얻을지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한편 ‘원나잇 푸드트립’은 먹으러 여행하는 미식가를 위한 여행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일본, 방콕, 대만, 베트남 등으로 여행을 떠나 1박 2일간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하는 끝장 먹방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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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품격 16회 다시보기 4월 13일 내 방의 품격 한옥 살기 노하우

방스타의 한옥이 공개됐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방의 품격' 16회에서는

'서울에서 한옥 살기'의 주제로 방스타 김정훈이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이날 노홍철은 출연진들에 "오늘의 방스타는 최저가로 혹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쁜 한옥집에서 살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줄 분이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오상진은 "오늘의 방스타그램으로 소개드릴 한옥은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1937년도에 지어진 20평짜리 한옥. 이 한옥은 자가로 살고 있다"며 방스타의 한옥을 공개했습니다.

또 방스타는 한옥으로 리모델링 하기 전과 후를 공개했고, 출연진들은 한옥으로 리모델링한 후의 모습에

"같은 집 맞냐. 기가 막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이에 오상진은 "결혼 6년 차 부부가 신식 빌라로

개조된 한옥을 한 땀 한 땀 전통을 유지하며 생활의 편리함까지 갖춰 인테리어 했습니다. 이에 인테리어

관련 서적에 다수 소개된 바 있다"고 설명했고, 김준현은 "평당 3,000만 원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내 방의 품격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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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연진들은 예상 견적으로 7억 6천만 원을 제시했고, 한옥 인테리어 총액이 4억 원으로 밝혀지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4억 원으로 한옥 인테리어를 한 방스타 김정훈은 땅과 집 구입 비용 3억,

대목 비용 1억 5천만 원, 벽 30만 원, 바닥 180만 원, 조명 165만 원, 폴딩도어 200만 원, 마당 83만 원,

화장실 146만 원, 주방 384만 원, 창호 3,250만 원이라고 밝혔고, 보조금으로 마이너스 5,600만 원의 견적을 전했습니다.

한편 방스타는 "무늬만 한옥을 찾는 게 중요하다. 리모델링 전 우리 집은 무늬만 한옥인 집이었다.

고치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비용을 비슷하다. 무늬만 한옥인 집을 사서 잘 고치면 비용절감이 가능하다"며

"보조금으로 마이너스 5,600만 원은 나라에서 받았다. 나라에서 한옥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알아

보존해주기 위해 지원을 해준다"며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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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182회 다시보기 4월 13일 쇼챔피언 씨엔블루 1위

밴드 씨엔블루가 어느새 음방 2관왕에 오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씨엔블루는 신곡 '이렇게 예뻤나'로 13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날 스케줄 관계로 출연하지 못한 씨엔블루는 영상으로 1위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4일 컴백한 후 8일만에 SBS MTV '더 쇼'에서 11위를 한 후 하루만에 '1승'을 더 추가하게 됐습니다.

 

쇼챔피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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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마카오, 홍콩, 브루나이, 싱가포르 등

총 8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아시에 전역에 ‘이렇게 예뻤나’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음악 전문 미디어 퓨즈TV는 “마룬 파이브가 색다른 음악으로 새로운 행보를 보인 것과 마찬가지로

씨엔블루도 디스코가 가미된 음악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기 시작했다”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씨엔블루는 4월 15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이렇게 예뻤나’ 무대를 꾸민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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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라붐 다시보기 4월 13일 주간 아이돌 다현 잭슨 주헌 고정 합류

MC들이 제작진에게 단체로 낚였습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246회에서는

신곡 ‘상상더하기’로 돌아온 걸그룹 라붐(지엔, 소연, 해인, 유정, 솔빈, 율희)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주간 아이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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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돌 is 뭔들’ 코너에는 갓세븐 잭슨,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다현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이날 MC 하니는 “‘아이돌은 뭐든 잘할 것이다’라는 제작진의 기대가 담겨있다”라며

새로 시작한 ‘아이돌 is 뭔들’ 코너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MC 김희철이 “기대가 큰 만큼 상품도 어마어마하다”라고 하자,

다현이 대본을 보며 “상품이 안 나와 있는데?”라고 어리둥절해 했습니다.

김희철이 “아무거나 지어”라고 속닥이자, 다현이 “냉장고!”라고 외쳐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후 김희철 팀과 하니 팀으로 편을 나눠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보풀 많이 제거하기’와 ‘생선 깨끗하게 발라먹기’ 게임 결과, 하니 팀이 모두 이겼습니다.

특히 생선을 못 먹는 김희철이 비명을 지르며 게임에 임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잭슨은 주헌이 남긴 생선 대가리마저 먹어치워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때 MC 데프콘이 게임을 더하자고 제안했는데,

제작진이 “그만하자”라며 말렸다. 이에 김희철이 “제작진이 너무 쿨하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스태프가 “상품으로 승리한 하니 팀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습니다.

잭슨은 믿기지 않는 듯 “음료수도 없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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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네 만물트럭 9회 다시보기 4월 13일 예림이네 만물트럭 하동 손동운

비스트 손동운이 이경규의 도움 아래 첫 만물트럭상 도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는 손동운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과 함께 경남 하동으로 떠났습니다.

손동운이 '한류스타'라는 거창한 소개 멘트와 함께 치킨트럭을 타고 등장하자 이예림은

활짝 핀 미소로 환대했고, 모처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4인방이 어울린 모습은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손동운은 이경규로부터 '한류인턴'이라는 직급을 부여 받고 나서야 트럭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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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서 신입 만물트럭상으로 활약을 펼치게 된 손동운은 반짝이 의상에

머리띠까지 제대로 갖추고 몸을 움직였습니다.

댄스부터 애교까지 척척 선보였지만 때때로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이경규의 호통을 불렀습니다. 매서운 눈초리를 발산하며 버럭하는 이경규의 모습에

손동운은 겁을 먹었고 "이경규 선배님을 TV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직접 만나 호통을 들으니 너무 무서워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며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경규는 "식당 주인들이 가게 처음 차리면 처음에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잘 못 한다. 그렇게 안 하면 그 친구가 멍 하니 있다 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손동운의 분량을 챙겨주기 위한 예능대부의 속깊은 애정이었던 것입니다.

효과는 즉각 나타났다. 손동운은 만물트럭에 빠르게 적응하며

시골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몸동작과 목소리는 훨씬 커졌고

고객들과의 스킨십도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점심을 먹으며 이경규는 손동운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경규, 이예림 부녀와 대학 동문이라는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

게다가 고향이 같다는 공통점도 있어 호감을 사는 계기가 됐습니다.

식사를 마친 손동운은 이경규 앞에서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에 대해 이경규는 "내 앞에서 영양제 챙겨 먹는 애는 이윤석 이후 처음이다.

얘 정상은 아니야"라며 놀라워 했습니다. 거친 표현이었지만 독특한 캐릭터의 발견에

대한 이경규의 반어적 표현이었습니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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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15회 다시보기 4월 13일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재회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시진, 모연.

한편 대영과 명주는 나날이 갈등의 골이 깊어진다.

물러설 수 없는 싸움 속에서 알파팀은 장기간 작전에 투입되고...

모연은 처음 겪는 긴 이별이 불안하기만 한데...

 

‘태양의 후예’ -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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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작전지에서 총상을 입은 뒤 실종됐으나 송혜교와 재회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유시진(송중기 분), 강모연(송혜교)와

달리 점점 더 갈등이 깊어지는 서대영(진구)와 윤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대영과 명주는 함께 식사를 했다. 명주는 밥을 먹고 자리를 곧 뜨겠다고 말하며 할말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영은 할 말이 없고 그저 마른 명주를 밥 먹이기 위해서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명주는 대영에게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 되물었습니다.

대영이 명주를 위해 모든 것을 감수하려는 듯한 모습에 명주는 자신이 아버지를 보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음에 만날 때는 헤어질 것인지 말 지를 답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서대영은 유시진과 함께 장기간 작전에 투입되게 됐고, 전역명령은 후임자 인수인계가 된 뒤 처리하기로 

미뤘습니다. 윤중장(강신일)은 전역명령을 뒤로 미루며 서대영에게 돌아오면 차를 두 잔 내주겠다고 답하며 자신이 

서대영을 받아들일 생각이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에는 좀 오래 가게 됐다. 지금밖에 시간이 안날 것 같아 얼굴을 보고 가려고 한다"고 모연을 찾아왔습니다.

세 달이나 걸린다는 말을 전했고 시진은 "다른 놈이랑 술먹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모연은 "안그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고 자신도 모르게 약해진 모습을 드러냈고, 시진은 그를 포옹하며

다치거나 죽지 않고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계절만 잘 보내라. 계절이 바뀔 때쯤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시진이었지만, 계절이 바뀌어도 돌아오지

않고 연락이 없는 시진에게 모연은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모연은 고무신 카페까지 가입하며 시진을 기다렸습니다.

모연은 명주와 함께 술을 마시기도 하며 두 사람을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 파견 현장에서 시진은 민간인을 구조하고 복귀를 앞둔 상황에서 총을 맞고 말았습니다.

이어 현장에서는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작전지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의 시신조차 찾을 수 없었다는 소식을 접한

모연과 명주는 큰 충격에 빠졌다. 시진이 작전 나가기 전 유서를 작성했고 해당 유서는 모연에게 전달됐습니다. 

윤중장 또한 명주에게 서대영의 유서를 전달했습니다. 명주는 윤중장을 원망하며 화해도 하지 못하고 그를 보낸 것에

대해 고통스러워했고 울고 있는 명주에게 모연도 달려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달라고 말했지만 이내 주저앉았습니다.

두 사람의 전사 소식 이후 명주와 모연은 조용히 일상생활을 이어나갔고 명주는 우르크로 다시 파병 가게 됐습니다.

모연은 몇 날 며칠을 숙직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일에 신경을 쏟았습니다. 명주는 우르크 팝여에 앞서 모연을

만나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모연은 유 대위와 서 상사의 첫 만남에 대해 궁금해했고 이에 대해 명주가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과거 서대영은 유시진에게 윤명주와의 만남을 말하기 위해 그와 만나게 됐고, 두 사람은 언제나

한 편이 되기로 약속하기도 했던 것. 어느새 시진의 기일이 됐고, 이를 잊지 않으려 모연은 봉사활동을 떠났습니다.

우르크로 떠난 명주는 라면을 먹으면서도 서대영을 떠올렸습니다.

모연의 해외봉사활동 도중 갑자기 무전이 왔고, 모연이 시진에게 보냈던 메시지들을 모두 읽음이 떴습니다.

모연이 뒤를 돌아보자 저 멀리서 시진이 다가왔고 두 사람의 재회를 그려내며 해피엔딩을 기대케 했습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오는 14일 최종회가 방송..

‘태양의 후예’ -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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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다시보기 4월 13일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이수경

모든 걸 빼앗긴 그녀들의

역대급 납치 작전이 시작된다!

어설프지만 통쾌한 슈퍼 을들의 반란!

SBS 단막극 ‘나청렴 의원 납치사건’ 

 

SBS 나청렴 의원 납치사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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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에서는 악으로 물고 물리는 전노민과 손종학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움을 유발했습니다.

4월 13일인 오늘 첫 방송된 SBS 특별기획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제작 연출 남태진, 극본 김기호) 1부에서는 자신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싸우는 행복구 낙원동 철거 주민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나청렴 의원(손종학 분)은 박사장(전노민 분)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맞고 있던 회사에 손을 떼라고

배신한 것. 이에 박사장은 갑작스러운 통보에 화를 참지 못하며 “말대로 쉬운 줄 알았지? 나한텐 다신 장부가 있어

비자금 장부. 개한테 물린 기분이 어떠신가?”라며 나청렴 의원의 비리가 숨겨있는 장부로 협박 했습니다.

 

 

하지만 나청렴 의원은 오히려 “물린 주인이 병신이지. 참 꼼꼼히 잘도 적어놨다. 그 장부 지금 내 손에 있거든”이라며

역공했다. 바로 박사장 밑에서 일하던 문실장이 그 장부를 훔친 것. 크게 당황한 박사장에게 나청렴 의원은 “그러게

키우던 개를 잘 관리해야지 물리지 않게~나처럼!”이라는 말과 함께 옆에 있던 문실장에게 거액의 돈 가방을 건넸습니다. 

하지만 나청렴 의원도 안심하긴 일렀다. 바로 그의 운전기사가 박사장과 한패였던 것. 갑자기 돌변한 기사는

“죽고 싶지 않으면 장부 내놔”라며 또다시 나청렴 의원을 역으로 협박하는 모습이 흥미로움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SBS 특별기획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제작 연출 남태진, 극본 김기호)는 철거를 앞둔 지역의 주민들이

자신들을 몰아내려는 비리 국회의원을 납치해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그린 드라마..

SBS 나청렴 의원 납치사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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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73회 다시보기 4월 13일 내 사위의 여자 줄거리

민식은 태호의 차량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4년 전

임산부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와 마주하게 된다.

민식은 뺑소니차를 목격한 적이 없냐는 형사의 물음에

애써 태연한척하며 모르쇠로 일관한다.

한편, 베트남에 간 현태는 선영이 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한 사실을 알아내는데...

 

내 사위의 여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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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성근이 뺑소니 사고 언급에 당황했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안서정 극본, 안길호 연출)

73회에서는 구 비서(박성근)가 4년 전 영채(이시원) 뺑소니 사고

목격자를 찾는 경찰들의 모습에 당황했습니다.

구 비서는 회장실에 불려갔다가 “4년 전 임산부 뺑소니 차량을 수사하고 있다”는

형사들의 이야기에 당황했습니다.

 

 

앞서 구 비서를 대신해 박회장(길용우)가 차를 운전하다 현태(서하준)의

전 아내 영채를 차로 치었지만, 이를 목격한 구 비서는 입을 다물었습니다.

형사들은 “뺑소니 차량을 목격하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구 비서는

“못 봤다”며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회장에게 전해들은 재영(장승조)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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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118회 다시보기 4월 13일 내일도 승리 전소민 송원근 유호린

118회 아버지 말처럼...당신이 그런 거야?

승리(전소민)는 박형사와 통화한 내용을 경찰에 제시하며 태성(전인택)의

사고에 대 해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한다.

한편, 선우(최필립)는 동천(한진희)의 건강이 악화된 원인을 제공했는지

묻는 재경 (유호린)에게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는데..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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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재경(유호린)이 급기야 승리(전소민)을 죽이려고 움직인 가운데,

홍주(송원근)가 그런 재경을 맹비난했습니다.

"한승리를 불행하게 만든 사람은 바로 너네들이야."

 

 

이날 재경은 남편 선우(최필립)와 승리가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다가 결국 승리를 뺑소니로 죽이려고 하는데.

하지만 그때 홍주가 승리를 가까스로 구해냈고, 홍주는 이 일을 벌인

사람이 재경이라는 사실에 충격에 빠졌습니다.

당황하긴 재경 역시 마찬가지였다. 눈을 질끈 감고 차를 몰던 재경은

승리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그제야 자신이 무슨 일을 벌인 건지 체감했습니다.

하지만 재경의 원망은 다시 선우와 승리에게 돌아갔고,

재경은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선우에게 "내가 무슨 일을 벌인 줄이나 아냐.

화가 나서 사람을 죽일 뻔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한승리가 또 걱정되는 거냐"며 비아냥 거렸습니다..

 

 

홍주는 승리에 대한 원망감에 정상적인 행동의 범주를 계속 벗어나는 재경에게

"한승리 심정은 생각도 하지 않냐"라며 선우에게 버려질 당시

사랑하던 남자 선우와 뺑소니를 당한 아버지, 그리고 아이까지 잃었던 승리를 두둔하는데.

그리고는 "그리고 그렇게 만든 사람은 바로 차선우와 너다.

너는 미워할 자격도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이날 선우는 재경을 찾아가 어떻게든 재경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도박을 던졌습니다.

그는 "당신이 힘든 모습은 더는 보지 못하겠다. 우리 이혼하자"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재경은 "이혼을 해도 내가 한다"라며 황당해했고,

선우는 "당신이 하기 힘들어하는 말을 내가 하는 것"이라며 짐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선우의 의도대로 재경은 다시 선우를 붙잡았고,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에 성공하면서 악역커플의 재림으로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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