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송혜교의 성격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네이버 V앱을 통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LIVE '기부티크'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한혜연은 송혜교에 대해
"모 아니면 도다. 결정장애 이런 거 없는 성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온스타일 LIVE 기부티크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GujfSX
에피소드를 공개해달라는 김영철의 말에 한혜연은
"엄청 추울 때 뉴욕의 한 콘서트 홀에서 행사를 했었다.
송혜교가 사실은 맨 다리에 옷을 입었어야 했는데 당시 영하 20도였고
뭐라도 입혀야 할 상황이었다. 한 번 입고 트렁크에 박아 둔 제
스타킹을 신겼는데 이후 '나 너무 가렵다'고 하더라. 벗겼는데 다리에
두드러기가 났다. 그걸 다 참았던 거다"라며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온스타일 LIVE 기부티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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