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이 제작진에게 단체로 낚였습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246회에서는
신곡 ‘상상더하기’로 돌아온 걸그룹 라붐(지엔, 소연, 해인, 유정, 솔빈, 율희)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주간 아이돌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PWsMFC
또한 ‘아이돌 is 뭔들’ 코너에는 갓세븐 잭슨,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다현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이날 MC 하니는 “‘아이돌은 뭐든 잘할 것이다’라는 제작진의 기대가 담겨있다”라며
새로 시작한 ‘아이돌 is 뭔들’ 코너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MC 김희철이 “기대가 큰 만큼 상품도 어마어마하다”라고 하자,
다현이 대본을 보며 “상품이 안 나와 있는데?”라고 어리둥절해 했습니다.
김희철이 “아무거나 지어”라고 속닥이자, 다현이 “냉장고!”라고 외쳐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후 김희철 팀과 하니 팀으로 편을 나눠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보풀 많이 제거하기’와 ‘생선 깨끗하게 발라먹기’ 게임 결과, 하니 팀이 모두 이겼습니다.
특히 생선을 못 먹는 김희철이 비명을 지르며 게임에 임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잭슨은 주헌이 남긴 생선 대가리마저 먹어치워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때 MC 데프콘이 게임을 더하자고 제안했는데,
제작진이 “그만하자”라며 말렸다. 이에 김희철이 “제작진이 너무 쿨하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스태프가 “상품으로 승리한 하니 팀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습니다.
잭슨은 믿기지 않는 듯 “음료수도 없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
주간 아이돌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PWsMFC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