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목요일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다시보기 4월 13일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이수경

모든 걸 빼앗긴 그녀들의

역대급 납치 작전이 시작된다!

어설프지만 통쾌한 슈퍼 을들의 반란!

SBS 단막극 ‘나청렴 의원 납치사건’ 

 

SBS 나청렴 의원 납치사건 예고
영상링크▶ http://goo.gl/w4v31H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에서는 악으로 물고 물리는 전노민과 손종학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움을 유발했습니다.

4월 13일인 오늘 첫 방송된 SBS 특별기획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제작 연출 남태진, 극본 김기호) 1부에서는 자신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싸우는 행복구 낙원동 철거 주민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나청렴 의원(손종학 분)은 박사장(전노민 분)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맞고 있던 회사에 손을 떼라고

배신한 것. 이에 박사장은 갑작스러운 통보에 화를 참지 못하며 “말대로 쉬운 줄 알았지? 나한텐 다신 장부가 있어

비자금 장부. 개한테 물린 기분이 어떠신가?”라며 나청렴 의원의 비리가 숨겨있는 장부로 협박 했습니다.

 

 

하지만 나청렴 의원은 오히려 “물린 주인이 병신이지. 참 꼼꼼히 잘도 적어놨다. 그 장부 지금 내 손에 있거든”이라며

역공했다. 바로 박사장 밑에서 일하던 문실장이 그 장부를 훔친 것. 크게 당황한 박사장에게 나청렴 의원은 “그러게

키우던 개를 잘 관리해야지 물리지 않게~나처럼!”이라는 말과 함께 옆에 있던 문실장에게 거액의 돈 가방을 건넸습니다. 

하지만 나청렴 의원도 안심하긴 일렀다. 바로 그의 운전기사가 박사장과 한패였던 것. 갑자기 돌변한 기사는

“죽고 싶지 않으면 장부 내놔”라며 또다시 나청렴 의원을 역으로 협박하는 모습이 흥미로움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SBS 특별기획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제작 연출 남태진, 극본 김기호)는 철거를 앞둔 지역의 주민들이

자신들을 몰아내려는 비리 국회의원을 납치해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그린 드라마..

SBS 나청렴 의원 납치사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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