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화요일

151102 제다이 4회 다시보기, 제다이 용인 남사지구 싼 아파트 분양가

최초의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그리고 '압구정' 그 당시 가장 물 좋은 곳 'M도날드'

'N포세대' 10명 중 9명 대답!
"현재의 삶이 과거보다 팍팍하다"

D사의 '착한 아파트' 6800세대 분양된다
아파트 시장의 혁신적인 롤모델 기대!

 

110215 [실검승부] 제다이 - 제대로 다루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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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4회 게스트: 문학평론가 하재근 & 박지훈 변호사

-11월 8일 '입동',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다!
-'용인 남사지구 싼 아파트', 내년부터 주택시장 변동 일어난다!
-'응답하라 1988', 사람들은 왜 쌍팔년도 과거를 추억하고 좋아하는 것일까?

110215 [실검승부] 제다이 - 제대로 다루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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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5 세계 테마기행 389회 다시보기, 멕시코 중부고원기행 아스테카

EBS 세계테마기행
멕시코 중부고원기행

 

110215 세계 테마기행 -멕시코 중부고원기행 1부 아스테카의 뜨거운 심장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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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지어낸 장대한 협곡과 에메랄드빛 호수, 
그리고 경이로움을 자아내는 거대한 폭포까지. 
멕시코는 신의 놀라운 손길이 닿은 하나의 환상적인 작품이다.

특히 멕시코 중부고원지역 일대는 
고대 멕시코 최후의 국가인 아스테카 문명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지역이다. 
16세기 스페인이 점령하기 전까지 멕시코를 호령하던 아스테카. 
지금의 멕시코시티 지역에 호수의 도시를 만들어 독자적인 문명을 꽃피웠던 
아스테카 제국의 후예들은 아직도 그 자부심으로 자신의 땅을 지키고 있다.

독특한 옷차림과 음식 문화, 아름다운 공예품을 만들며 
그들만의 전통을 지켜가고 있는 아스테카의 후예들을 만나보고
원시의 대자연 속에서 다이내믹한 모험을 즐겨본다..

 


*방송일시: 11월 2일 ~ 11월 5일 오후 8시 50분

 


제1부. 아스테카의 뜨거운 심장을 걷다 - 11월 2일 오후 8시 50분

 멕시코에 남아 있는 아스테카의 흔적을 찾아가보는 첫 번째 여정. 아스테카 왕국의 옛 수도 ‘테노치티틀란(Tenochtitlan)’. 원래는 호수 위의 섬이었던 테노치티틀란은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메워지며 현재의 멕시코시티가 되었다.

멕시코시티의 중심인 ‘소칼로(Zocalo) 광장’. 원주민어로 ‘배꼽’을 의미하는 소칼로는 각 도시의 중앙광장을 의미한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아즈텍의 신전을 무너뜨린 후, 240여 년에 걸쳐 세운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을 살펴보며 멕시코 역사의 한 부분을 느껴본다.

멕시코시티에서 약 30km떨어진 수상마을 ‘소치밀코(Xochimilco)’. 인공 섬을 운하로 연결한 이 마을은, 아스테카 문명의 전통이 많이 남아 있어 멕시코시티의 역사지구와 함께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꽃밭’이라는 그 이름답게 호수위에 진흙을 쌓아 만든 경작지인 ‘치남파스(Chinampas)’에 색색의 꽃을 키우며 사는 소치밀코 사람들. 고대 아즈텍 인들의 전통 경작 단지인 치남파스가 아직 남아있는 소치밀코에서 고대 아즈텍인들의 지혜를 고스란히 이으며 살아가는 이들을 만나본다. 

‘고대 아즈텍 인은 증기를 쏘이며 심신을 안정시켰다’는 기록을 보고 찾아간 마을. ‘말리날코(Malinalco)’라는 작은 마을에서는 여전히 전통을 유지하며 ‘테마스칼(Temazcal)’에서 의식처럼 사우나가 행해진다.

하늘과 대지의 신에게 뜨거운 땀을 제물로 바치고, 몸을 정화해 그 기운을 받아들이는 테마스칼 사우나. 아즈텍인들의 믿음과 우주관을 엿볼 수 있는 테마스칼에서 신비로운 경험을 함께 해본다.

 

제2부. 경이로운 자연, 짜릿한 모험 - 11월 3일 오후 8시 50분

한반도 9배의 넓은 땅덩이, 세계면적 14위를 자랑하는 멕시코는 다채로운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로 특히 중부고원지대는 거대한 협곡과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달고(Hidalgo)’ 주의 ‘우아스카 데 오캄포(Huasca de Ocampo)’지역. 이곳에 있는 해발 약 2,600m의 ‘페냐 델 아이레(Peña del Aire)’ 협곡은 깎아지른 수직절벽이 아찔한 비경을 선사한다. 페냐 델 아이레 협곡을 따라 걷다보면 또 하나의 깜짝 놀랄만한 풍경, 화산활동으로 용출된 용암이 식으면서 만들어진 수천 개의 돌기둥을 만난다.

마치 우리나라 제주도에 있는 ‘주상절리’와도 비슷한 ‘프리스마스 바살티코스(Prismas Basálticos)’. 집라인을 타고 좁은 협곡 사이를 내려다보며 수억 년의 시간이 새겨진 지구 역사를 감상해보자.

이달고 주에서 버스로 5시간을 달려 도착한 ‘산루이스포토시(San Luis Potosí)’ 주는 거대한 폭포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길이가 무려 105m에 달하는 대형 폭포인 ‘타물 폭포(Cascada de Tamul)’와 9개의 폭포가 연달아 이어지는 계단식 ‘미코스 폭포(Cascadas de Micos)’.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 경이로운 타물 폭포의 감동을 느껴보고, 미코스 폭포를 찾아 8미터에 달하는 폭포 다이빙을 통해 다이내믹 멕시코의 짜릿함에 빠져본다.

 

제3부. 전통의 맛과 향기, 오아하카 - 11월 4일 오후 8시 50분

멕시코의 오랜 전통을 잘 이어가고 있어 ‘가장 멕시코다운 곳’라 불리는 ‘오아하카(Oaxaca)’. 이곳은 멕시코의 유일한 인디오 출신 대통령 ‘베니토 후아레스(Benito Pablo Juárez García)’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의 이름을 딴 ‘후아레스 시장(MERCADO JUAREZ) 시장’에서는 메뚜기와 선인장 벌레 튀김부터 수십까지의 고추와 전통 치즈까지 개성 넘치는 멕시코의 다양한 식재료를 만날 수 있다.

그 맞은편으로 자욱한 연기를 뿜어내는 숯불의 향을 따라가면 고기 시장이라 불리는 ‘11월 20일 시장(Mercado 20 de Noviembre)’을 만날 수 있다. 고기집들이 줄 지어 늘어선 시장 골목을 따라 즉석으로 구워주는 숯불고기를 토르티야와 함께 즐겨보자.

도심을 벗어나 급경사의 비좁은 산길을 돌고 돌아 간 곳. 어렵게 산꼭대기에 오르면 하늘 끝에서 펼쳐지는 ‘이에르베 엘 아구아(Hierve el Agua)’를 만날 수 있다. 석회암 지대를 흐르던 용천수가 솟아 만들어진 에메랄드빛 호수와 석회석이 녹아내리면서 생겨난 신비의 폭포. 탄산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한 용천수가 모여 형성된 하늘과 맞닿은 호수 ‘이에르베 엘 아구아’ 에서 발을 담구며 황홀함을 느껴보자.

오아하카 지역의 전통 부족 ‘사포텍족’을 만나러 가는 여정. 선인장에서 채취한 벌레, ‘코치니야(Cochinilla, 영어명 ’코치닐‘)’에서 천연 색소를 뽑아 직물을 짜내는 현장과 오아하카를 대표하는 전통 소스 ‘몰레(Mole)’를 함께 만들며 그 맛을 음미해 본다. 

오아하카의 전통 소스 ‘몰레’와 함께 미식가의 천국 오아하카에서 빼놓지 않고 맛 봐야할 것 한 가지는 바로 ‘메스칼(Mezcal)’. 1미터가 넘는 거대한 용설란을 수확하여 흙구덩이에 넣고 쪄낸 뒤, 노새가 끄는 연자방아를 돌려 찧고, 발효시켜 증류하기까지. 옛 방식 그대로를 고집하고 있는 메스칼 제조 마을을 찾아가 보고, 투명하게 증류된 메스칼 한 모금을 마시며, 혀끝에 달콤쌉쌀하게 스미는 전통의 향을 느껴보자.


제4부. 전설의 섬을 찾아서, 나야리트 - 11월 5일 오후 8시 50분

호수였던 지금의 멕시코시티 지역 일대에 수상 도시를 만들고 화려한 문명을 꽃피웠던 아스테카. 나야리트 주에 가면 약 700여 년 전 호수 위에 떠 있던 고대 도시 아스테카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인공 섬, ‘멕스칼티탄(Mexcaltitan)’을 만날 수 있다. 자신들을 아스테카의 후예라고 믿으며 자부심을 지키고 살아가는 섬 주민들은 ‘치케로(Chiquero)’라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을 이용하여 새우와 물고기를 잡으며 생활한다.

대나무를 촘촘히 세워 강폭을 막고 물의 흐름을 이용해 고기를 가두어 잡는 ‘치케로’.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린 강가. 호롱불 하나에 의지하며 잡아 올리는 새우들은 어디서도 맛볼 수 있는 감동을 전한다. 

 ‘나야리트(Nayarit)’ 주의 주도, ‘테픽(Tepic)’에서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 산길을 한참 걸어 들어가면 ‘위촐 족(Huichol)’ 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 아름다운 공예품을 만드는 솜씨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위촐 사람들. 알록달록한 색색의 작은 구슬을 꿰어 만든 팔찌와 가면의 섬세한 문양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공예품에 취해 한참을 구경하다 ‘선인장 타코’를 함께 만들어 먹다보면 위촐 마을에서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태평양과 마주하고 있어 탁 트인 해변과 아름다운 섬을 만날 수 있는 나야리트. 해안가에서 30분가량 배를 타고 태평양 바다로 나가면 신비의 ‘마리에타 섬(Islas Marietas)’을 만날 수 있다. 이 무인도를 찾아가는 이유는 바로 ‘숨겨진 해변(Playa Escondida)’ 때문. 동굴 같은 섬 안으로 수영을 해서 들어가면 모래사장 위로 하늘이 둥글게 뚫려있는 숨겨진 해변을 만날 수 있다. 모래 위에 누우면 나만의 작은 하늘이 쏟아지는 숨겨진 해변에서 긴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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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5 리얼스토리 눈 389회 다시보기, 용소골 세 며느리 막내의 60년 동서살이

리얼스토리 눈 389회 용소골 세 며느리 막내의 60년 동서살이

# 함께한 세월 어느덧 60년! 오순도순 세 동서 옛 속담에 동서 시집살이는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친다는 말이 있다. 동서 밑에서 지 내는 시집살이가 그만큼 매섭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강원도 삼척의 산골 마을.

이곳 에 친자매보다도 더 오랜 세월 정을 나누며 사는 세 동서가 있다. 김씨 집안 형제들 에게 시집와 터를 잡고 산 지 60년. 남편과 사별한 후 아낙네 셋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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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 린 맏동서 심춘희(80) 할머니, 둘째 이화옥(84) 할머니, 최고령 막내동서 김계화(87) 할머니까지. 생김새도 성격도 다르지만, 서열만큼은 확실한 세 동서. 인생의 동반자 가 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매일같이 티격태격, 7살 어린 맏동서와 86세 막내동서 세 할머니 중 나이가 제일 많은 막내동서 김계화(87) 할머니. 맏동서인 심춘희(80) 할머니와는 무려 일곱 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두 동서에게는 영원한 막내.

함께 일 을 하다가도 맏동서가 시키는 일은 군말 없이 해왔다. 늦가을, 수수 추수에 나선 세 동서. 막내동서는 맏동서의 심부름에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아무리 착한 막내동서라 지만 아흔을 바라보는 적지 않은 나이.

계속된 심부름에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는데….

급기야 둘째 동서까지 막내 편을 들면서 혼자 남겨진 맏동서. 세 동서에게 다시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 인생의 동반자. 세 동서의 우정은 계속된다! 며칠 후, 막내동서 집에 모여 앉은 세 할머니. 10월 28일은 맏동서인 춘희 할머니의 결혼기념일이다. 특별한 날을 맞아 막내동서가 자리를 마련한 것.

서로에 대한 미움 도 잠시. 노릇노릇하게 구운 삼겹살과 막걸리로 이들은 다시 평화를 찾는다. 남편과 산 세월보다 동서들과 산 세월이 더 긴 세 동서. 60년을 함께한 이들에게 서로는 어 떤 존재일까?

11월 2일 밤 9시 30분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는 옹기종기 붙어있는 세 집 거리만큼이나 가까운 세 동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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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5 풍선껌 3회 다시보기, 이동욱 정려원 키스신 예고 풍선껌 3화 줄거리

풍선껌 3화 줄거리

이슬이 리환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날, 리환은 친한 친구라며 이슬에게 행아를 소개시킨다.

그날 밤, 술에 취한 행아는 이슬에게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리환은 행아의 전화를 대신 받은 석준으로부터 “행아, 지금 옆에서 자고 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 되는데!

 

110215 풍선껌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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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과 이종혁의 관계에 질투심을 느꼈습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3회에서는 박리환(이동욱 분)이 강석준(이종혁)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행아(정려원)는 홍이슬(박희본)에게 전화를 걸어 술주정을 부렸습니다.

홍이슬은 "저 언니 아니에요. 1월이라 학번만 빠른 거예요"라며 쌀쌀맞게 대했습니다.

앞서 홍이슬은 박리환과 친한 김행아에게 질투심을 느꼈던 것.

김행아는 "다른 게 아니라요. 제가 토할 거거든요"라며 굴하지 않았습니다.

홍이슬은 결국 김행아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특히 김행아는 편의점에서 대머리 남성의

머리에 바코드를 찍겠다며 기계를 갖다 댔습니다.

 

 

이때 박리환(이동욱)이 나타났고, "정신도 없는 애 혼자 돌아다니게 하면 어떻게 해"라며

김행아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게다가 김행아는 해산물을 홍이슬의 명품 가방에 집어넣었습니다.

김행아는 홀로 택시를 탄 채 방송국으로 향했다. 박리환은 김행아를 데리러 갔고,

강석준과 함께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습니다. 박리환은 경비원 몰래 방송국에 침입했고,

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는 강석준과 김행아를 불러내려 화재 경보를 울렸습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박리환이 강석준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리환은 "오빠 아니라고 쳐. 오늘부터 내가 남자면, 그럼 되는 거지"라며 말했고,

강석준 보란 듯이 김행아와 키스했습니다.

110215 풍선껌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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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5 가요무대 1441회 다시보기, 가요무대 아름다운 여주 아름다운 노래

1441회 가요무대

- 아름다운 여주 아름다운 노래 -

 

110215 가요무대 -아름다운 우리가요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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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일 밤 10시 방송

곡  명

출연진

1) 아름다운 강산

조 항 조

 2)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김 상 희

 3) 강촌에 살고 싶네

김 용 임

 4) 외나무다리

문 연 주

 5) 물새 우는 강 언덕

권 성 희

 6) 모정의 세월

김상희, 권성희

 7) 나 가거든

김 연 자

 8) 한강

임 수 정

 9) 황포돛대

서 지 오

10)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임수정, 서지오

11) 태평가

정 수 빈

12) 번지 없는 주막 

문 희 옥

13) 나룻배 처녀

이 자 연

14) 처녀 농군

이자연, 문희옥

15) 신토불이

배 일 호

16) 오동동 타령

유 지 나

17) 잘했군 잘했어

배일호, 유지나

18) 나는 열일곱 살 + 너

홍진영, 신유

19) 이제는

신유, 홍진영

20) 대지의 항구

김 연 자

21) 흙에 살리라

전 출연자

110215 가요무대 -아름다운 우리가요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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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다시보기, 풍문으로 들었쇼 이준석 강용석 김미나 언급

‘풍문으로 들었쇼’ 이준석이 강용석 김미나의 술자리에 동석한 적이 있다는 고백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불거진 강용석과 파워 블로거

‘도도맘’(이하 김미나)의 불륜 스캔들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이날 이준석은 강용석과 친분이 있지 않느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2년여 간 함께 방송을 했다”고

답한 뒤 “강용석과 김미나가 ‘우린 단순히 술친구였다’고 해명했는데 난 실제로 같이 술을 마셔봤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10215 풍문으로 들었쇼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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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봤을 때의 인상은 그냥 ‘술자리에 와서 같이 술을 마시는 친구구나’의 느낌이었다”고 밝힌

그는 “사건이 불거지면서 사람들이 내게 불륜인지 아닌지를 물어본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곧 “강 변호사는 이전에도 방송하며 그런 구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며 다시 운을 뗀 이준석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김성경 씨와도 사귀냐는 이야기가 나왔었다”고 과거의 스캔들을 언급했습니다.

“내가 보기에 그건 정말 아니었다”고 증언을 이어간 그는 방송 일로 해외에 나갔던 때를 회상하며

“당시 강 변호사의 아내도 따라왔었다. 그래서 풍문이라고 정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우리는 비즈니스 파트너다’라는 강용석 김미나의 해명에 대해 “둘이 사업을 같이 하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이야기한 이준석은 “그건 우발적으로 나온 발언 같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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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비정상회담 70회 다시보기, 표창원 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우디 집 500평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일일 대표 야세르가 "집이 500평이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야세르 칼리파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로 출연,

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야세르는 "한국에 9년째 거주 중이다.

한국에 와 영어로 공부하다 한국말도 공부했다. 한국어능력시험 2급까지 공부했다.

고려대 갈 때 다 영어로 수업을 들어야한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집 크기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우리집은 500평이다. 500평 안에 정원이 있고,

주차도 할 수 있으며 동물도 키울 수 있게 돼 있다"고 답하며 으리으리한 집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1102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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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의 방과 거실 사진을 공개하며 "원래 사우디에 거실이 많다.

우리 집에는 거실이 네 개 있다. 차 마실 때 거실, 영화 볼 때 거실 등등"이라고 덧붙였고,

질투가 난 유세윤은 "에어컨 별로 안 좋아"라고 꼬투리를 잡아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야세르가 친구들 사이에서 부유한 편이냐"고 물었습니다.

야세르는 "아니다. 사우디에서 중산층에 속한다. 다른 부자 친구들은 엄청 잘 살고 집이 엄청 크다.

월드컵경기장만큼 크다"고 답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기욤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야세르 칼리파에게

"사우디아라비아는 국가와 국민이 다 부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야세르는 "보통 가난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야세르는 목돈이 필요한 경우 까다로운 조건과 절차를 통해 집 구매 시엔 최대 10억,

차는 최대 5천만원, 결혼은 2억 등 국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실 빌려주는 것처럼 하지만 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그는 으리으리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중산층에 속하는 수준이다.

부자 친구들의 집은 월드컵 경기장만하다"고 말해 출연진들에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날 표창원이 "연쇄살인범에게 협박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협박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표창원은 "내게 딸이 있다. 난 사실 과하게 보호를 하는 그런 유형이다.

워낙 많은 범죄를 보다보니까. 특히 어린이 대상 범죄를 접할 때마다 우리 아이에게

일어날 가능성을 자꾸 떠올릴 수밖에 없다. 딸이 아주 어릴 때 스스로

어떤 상황에서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훈련을 많이 시켰다.

모든 상황을 상황극으로 만들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표창원은 "실제로 연쇄살인범의 협박을 받아본 적이 있다.

난 영원히 교도소에 있을 것이며 나와서 제일 먼저 할 일이 우리 가족을 해치겠다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표창원은 "같은 시기 우연히 우리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일 때 어떤 남자들이 집에 찾아왔다.

벨을 눌러도 딸이 문을 안 열어주니까 안 열어주면 엄마한테 혼날 수 있다고 했다.

경찰서에 연락할테니 경찰관 아저씨랑 같이 오라고 했더니 그 사람들이 떠났다. 잡범들이 한 게

아닌 거라는 의심도 했지만 만약 그랬다면 내 이름을 말했을 거다. 아는 사람에 의해 이뤄진 범행은

아니라는 걸 확인했다. 인근 빈집털이범의 소행이라는 사실로 밝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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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55회 다시보기, 이것은 실화다 현대판 고려장

피도 눈물도 없는 구두쇠 남편

남편 없는 하늘아래 혹독한 홀로서기

남편이 숨기고 싶었던 것은 두 번째 결혼식?

버림받은 아내의 복수가 시작된다!

 

110215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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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은밀한 음모

버림받은 시부모 현대판 고려장의 희생양?

노부부의 말 못 할 비밀!

노인학대범인가? 교묘한 사기극의 피해자인가?

과연 그날의 진실은?

110215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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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MBC 다큐 스페셜 다시보기, MBC 다큐 스페셜 행복찾아 3만리

기획의도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장착하고도 취업이 어려운 대한민국의 청춘들!

하지만 절망하는 대신 해외에서 새로운 탈출구를 찾아 나선 이들이 있다.

일자리를 찾아 떠난 낮선 땅에서, 그들이 발견한 행복은 무엇일까?

 

110215 MBC 다큐 스페셜 -행복찾아 3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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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싱가포르에서 탈출구를 찾다!

국제물류의 허브 싱가포르, 이곳에서도 손꼽히는 세계적인 물류회사에 한국인 한정관 씨가 일하고 있다. 야간에 들어오는 수화물 관리가 그의 담당! 4년제 대학을 졸업했지만, 토익 점수와 대학 간판을 따지는 한국에선 취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정관 씨는 땀 흘리며 현장을 배우겠다는 결심과 함께 싱가포르에 왔다.

그리고 1년 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을 앞두고 있다. 정관 씨처럼 일자리를 찾아 싱가포르로 향하는 한국인 구직자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 싱가포르 기업과 한국인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매니지먼트 업체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90일 동안, 싱가포르에 머물며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다큐스페셜> 팀이 만났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걸까? 청년들이 몸으로 겪어야 했던 국내 취업난의 현주소와 해외취업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들어본다. MBC <다큐스페셜>과 잡코리아가 공동으로 20~30대 구직자 7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6%가 해외 취업을 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이 바로  ‘국내 취업난이 심각해서 (36.9%)! 이어 ‘해외 생활이 좋아서’ (29.1%), ‘향후 커리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20.1%), ‘외국어를 습득할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12.2%) 기타 (1.8%)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구직활동을 했었는데 나이가 28살이고, 대기업 공채로 가기에는 나이가 있으니까 힘들 것 같고. 그래서 해외 취업을 알아보게 됐어요. 이력서를 많이 넣었는데 저는 나이도 있다 보니까 연락도 잘 안 오고… 여기서는 3개월 여행 비자로 있을 수 있잖아요. 이후에 안 되면 가야죠.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깐 말을 못하고 왔어요. 도피하는 식으로 온 것처럼 보이기 싫어서…

-싱가포르 취업 준비생 인터뷰 중-

 

 

▶ 일자리를 찾아,  일본으로 떠나는 김민형 씨

일본에서 통번역 전문학교를 졸업한 김민형 씨. 그녀는 부모님과 함께 지내기 위해 국내로 돌아왔지만, 2년이 넘도록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민형 씨 생각과는 달리 취준생들에게 제2외국어는 이제 평범한 스펙이 돼버린 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어렵게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을 하게 됐지만, 3년 만에 접어야 했다.

집이 있는 파주에서 회사가 있는 강남역까지, 왕복으로 다섯 시간!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잠은 부족했고, 몸은 늘 피곤했다. 자취를 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월급에서 월세를 제하고 나면, 저축은 불가능한 상황!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2차 구직 전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상황은 더 어려웠다.

면접까지 성사된 건 손에 꼽을 정도. 오라는 곳도 있었지만 그녀에게 줄 수 있는 월급은 120만 원 정도라고 했다. 스물아홉 청춘이 미래를 준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 그때 연락이 온 것이 바로 일본 회사였다. 한국 회사들이 제시한 월급보다 100만 원 이상 높은 월급이 민형 씨의 마음을 움직였다.

부모님과 친구들하고 떨어져 사는 건 슬프겠지만, 제 생각에는 행복하려면 돈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환경이 안 갖춰지니까… 일본에 가서 돈을 벌어 올 거예요. 행복해지고 싶어서 간다고 말하고 싶어요.

-김민형 씨 인터뷰 중-

 



▶ 편견 없는 일자리를 찾아서. 젊은 용접사 고강순, 성은호 씨

석 달 전만 해도 대학생이었던 성은호 씨!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용접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목표는 해외 취업! 하지만 부모님은 막내아들의 선택에 반대가 극심하다. 힘들고 위험한 직업이란 생각에 안쓰러운 마음도 컸고, 더군다나 해외에 떨어져 살아야 한다는 것도 내키지 않기 때문인데… 하지만 은호 씨의 고집은 꺾이지 않는다.

그는 왜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일을 하려는 걸까? 2년 전 캐나다에 용접사로 취업한 고강순 씨를 통해, 은호 씨가 찾고 싶어 하는 행복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루 근무 시간은 11시간,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4일 동안 44시간을 일하고, 잔업이 있을 때는 별도의 수당이 지급된다. 물론 주말에 일을 하면 시급이 두 배!

지난 해 1년 간 벌어들인 수입이 9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7천 700만 원… 캐나다에서도 고액 연봉에 해당된다. 하지만 돈보다 그를 더 행복하게 해 주는 건 삶의 여유, 주말이면 지인들과 함께 가까운 낚시터에서 찾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한국은 가고 싶은데 한국에서 살고 싶다까지는… 그런 생각은 딱히 안 들더라고요. 일단 여기서 뭐 열심히 일을 해서 앞으로 집도 사고 정착해나가는 입장이니까 이젠 앞으로 더 만들어가야죠, 행복을…

-고강순 씨 인터뷰 중-

 

▶ 저녁이 있는 삶. 치과기공사 김종순 씨

경력 10년 차 치과기공사 김종순 씨. 그는 일자리를 찾아 무작정 캐나다의 밴쿠버로 왔다. 도착한 첫 날부터 100군데가 넘는 기공소에 이력서를 돌린 끝에, 일자리를 찾는데 성공할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베테랑으로 통했던 치과기공사가 돌연 캐나다로 떠나 이유는 무엇일까? 아침 9시에 출근해서, 보철물을 하루에 20개 이상씩 제작하다 보면 퇴근 시간은 밤 11시를 넘기기 훌쩍이었다. 주중에 마무리 짓지 못하면, 주말도 출근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캐나다는 달랐다. 보철물의 가격이 한국 보다 4배, 제작 개수도 1/3에 불과하다.

덕분에 일은 적게 해도 수입은 더 늘었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5시면 칼 퇴근이 가능하다. 5시에 퇴근이 가능해지면서 김종순 씨의 삶은 한국과는 180도 달라졌다.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것도 한국에선 미처 몰랐던 사실! 취미도 생겼다. 퇴근하거나 주말이면, 테니스를 치면서 땀 흘려 운동하는 기쁨도 맛보고 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데… 과연 종순 씨의 삶에는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까?

저녁이 있죠. 완전히 저녁이 있죠. 어떻게 보면 제가 한국에 가족을 두고 여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해요. 한국에서 잦은 야근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그런 것들 때문에 제 마음이 캐나다로 저 자신도 모르게 향하고 있더라고요.

-김종순 씨 인터뷰 중-

11월 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MBC <다큐스페셜 – 행복 찾아 3만리에서 남들과 다른 길에서 행복을 찾는 그들의 취업 이야기를 들어본다

110215 MBC 다큐 스페셜 -행복찾아 3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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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EBS 다큐 프라임 다시보기, 세상을 바꾼 5개의 수 - ‘넘버스’

EBS <다큐프라임>

세상을 바꾼 5개의 수 - ‘넘버스’(5부작)

모든 것에서 수를 없애보라그러면 모든 것이 사라져버릴 것이다

(이시도루스(AD560-636)

 

110215 EBS 다큐 프라임 -넘버스1부 하늘의 수,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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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무엇일까수는 일상생활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어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다. EBS 다큐프라임 <넘버스>에서는 수의 세계와 이들이 이끌어 온 문명그리고 수학의 역사를 통해 수학의 본질을 담았다.서양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수학이 중국과 인도와 같은 동양사회에서는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함께 조망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무한한 수의 세계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5개의 수 π, x, 0, i. 그 정체를 밝혀나가는 추적극 끝에 베일에 싸여있던 수학의 비밀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낸다제작진은 국내외의 저명한 수학자수학역사학자들의 고증과 조언을 바탕으로 수학의 본고장인 이란중국그리스,독일 등 총 15개국에서 200여명의 배우스텝들과 대규모 재연촬영을 진행했다무소불위의 천자가 다스렸던 고대 중국포에니 전쟁의 시라쿠사 공방전르네상스 시대의 수학대회 등을 4K 고화질 대형화면 속에서 생생하게 복원했습니다.

 

 

수학 다큐멘터리에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규모이다. 2014년 세계수학자대회(ICM 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에서 만난 세계 수학 석학들과의 인터뷰스티븐 호킹과 함께 특이점 정리를 완성한 이론물리학자 펜 로즈와의 인터뷰도 기대할 만하다수의 비밀을 찾고자 했던 천재 수학자들의 광기 어린 도전과 좌절수들의 경이로운 탄생과 성장의 드라마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수학이 흥미진진해진다. <넘버스>의 내레이션을 맡은 신구는 오랜만에 수학을 새로 공부하는 느낌이었다며 수학에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체 소개

 

수학은 진리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최고의 아름다움까지도 간직하고 있다.‘ 20세기 논리학자 버트런트 러셀의 말이다. 2014년 서울에서 열린 27회 세계수학자대회(ICM)를 기념해 EBS가 오랫동안 공들여 제작한 수학 대기획 5부작 <넘버스>에서는 수학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5개의 수 π, x, 0, i를 다룬다.

 

 

이 다섯 주인공은 무한한 수의 세계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수이며 5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의 문명과 수학의 역사를 이끌어 온 수이다학자들의 숭고한 도전이었고 그들이 이룩해낸 지성의 보고이다러셀의 말처럼 수학에는 미술이나 음악이 갖는 화려한 장식이 없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예술에서나 볼 수 있는 고귀한 순수함과 완벽함이 있다애써 이해할 필요는 없다. <넘버스>가 소개하는 이 다섯 개의 진귀한 예술품을 통해 시청자들이 수학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진리의 문을 두드리는 열쇠수학

수학은 존경과 찬사를 한 몸에 받는 학문이었다고대 플라톤 학당 정문에는 기하학을 모르는 자 이 문을 들어올 수 없다는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르네상스의 상징적인 인물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를 인용해자신의 저서 <회화론>의 첫 장을 수학을 모르는 자 나의 책을 읽지 못하도록 하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예로부터 많은 이들이 수학을 최고의 학문으로 칭송했던 건 사고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라는 이유였다수학은 단순히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오랜 시간동안 수학자와 철학자는 하나였다수학은 논리와 사고의 학문이며 이는 다른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확장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수학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은 지금, EBS에서 5개의 수를 통해 수학의 본질과 역사를 추적하는 5부작 다큐멘터리를 마련했습니다.

 

 

서울대학교 김홍종 교수가 총 자문을 맡았으며 2010년 필즈상 수상자인 세드릭 빌라니 등 국내외 석학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1월 2()부터 2주간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넘버스>를 통해 수학의 탄생과 발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수학의 본질을 곱씹어볼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학의 세계를 이끌어 온 5개의 숫자

π, x, 0, i.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이 다 개의 수들은 수학의 세계에서 상징적인 존재이다. π, x는 각각 기하학, 해석학, 대수학을 대표하며 0은 현재의 산술계산과수체계의 형성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수이다.

 

 

 

허수 i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현대의 수학과 물리학은 허수 없이는 설명될 수 없으며 우리 주변의 많은 과학기술이 허수에 기대고 있다. 현대의 수학과 역사 속의 위대한 수학자들은 수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집착적으로 매달렸습니다.

 

 

이집트중국그리스 등 고대 문명에서 시작한 원과 사각형의 문제는 약 5000년의 시간동안 수많은 수학자들을 절망에 빠뜨렸으며수의 무한함은 신학자와 수학자를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2차방정식을 풀던 이들이 3차 방정식과 4차 방정식을 풀 수 있기까지는 약 700년이 걸렸고 3,4차 방정식을 풀던 수학자들이 5차 방정식은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약 300년의 시간이 필요했다신학자들이 거부한 0은 아라비아와 르네상스의 상인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i역시 쓸모없고 난해한 수로 취급되었습니다.

 

 

11월 2()부터 2주간에 걸쳐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5부작 넘버스에서는 수와 인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투쟁의 역사가 펼쳐진다수를 정복하기 위해 역사 속 수학자들이 쏟아낸 광기어린 도전과 좌절그리고 마침내 손에 움켜쥔 증명까지시청자들은 어느새 수학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포자를 위한 수학 가이드 프로그램 EBS 다큐프라임 <넘버스>

수학그 두 글자에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고 만다어느 샌가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말도 생겨났다비단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도대체 우리는 왜 수학을 두려워하고 미워하는 것일까혹시 수학에 대한 공포증과 혐오증이 인류 DNA에 내재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수학이란 대체 무엇이기에 이토록 우리를 괴롭게 한단 말인가.

 

 

수학자이자 철학자였던 화이트헤드(1861-1947)는 전문적인 지식이 강조될 때 나무 때문에 숲을 보지 못할 수 있음을 경고한 바 있다그의 경고대로 되고 말았다결과를 중시하는 문제풀이 기술에 치중하다보니 논리와 사고라는 수학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기에 두렵고 어려운 길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수학문제를 풀면서도 왜 풀어야 하는지 알 수 없고교사들은 무엇을 위해 문제풀이를 하는지 설명하기 괴롭다수학은 점점 파편화되었다. EBS 다큐프라임 <넘버스>에서는 수학의 세계를 이끌어온 5개의 숫자를 통해 수학의 의미와 역사를 추적해간다프로그램을 통해 파편화된 수학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추어 가다보면 어느새 수학의 숲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잃어버린 수학의 숲을 탐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4k UHD 대형화면에서 복원된 숫자들의 무대, 99% 올로케이션

전보다 간결한 증명이 발견되면 그것을 채택한다틀렸다는 증명이 발견되면 기존의 것을 버린다수학의 역사는 냉혹했다수의 역사를 드러내는 유물과 자료는 한정적이고 그나마도 박물관의 유리관 속에 박제되어 있다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수학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을까. <넘버스>의 주인공인 숫자들은 홀로 태어나 스스로 성장한 것이 아니다.시대적 배경을 이해해야만 왜 이 숫자가 태어났는지왜 수학자들에게 거부당했는지왜 살아남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란중국그리스독일 등 방문한 나라만 총 15개국제작진은 다큐멘터리의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의 저명한 수학자수학역사학자의 고증과 조언을 바탕으로 수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재연했습니다.

무소불위의 천자가 다스렸던 고대 중국포에니 전쟁의 시라쿠사 공방전르네상스 시대의 수학대회 등 수들이 살아 숨 쉬던 무대가 <넘버스>를 통해 복원되었다중국 헝디엔 스튜디오와 튀니지 함마메트 스튜디오에서는 200여명이 넘는 배우와 스텝이 촬영에 참여해 역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수학과학 다큐멘터리에서는 좀처럼 드문 일이다미국 레드사의 레드 에픽(RED EPIC) 카메라를 활용한 초당 240프레임 이상의 고속촬영은 수학자들의 고뇌와 극적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생생하게 재연하며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주요 역사 유적지의 화려한 문명을 수학의 역사와 함께 4K UHD 고화질 대형 화면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수학 콘텐츠에 대한 갈증, EBS 다큐프라임 <넘버스단비가 되다

수학은 모든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학문 중 하나로 꼽히며 다큐멘터리 시장에서도 절대적인 수요를 자랑한다. <넘버스>를 연출한 김형준 PD의 전작, EBS다큐프라임 <문명과 수학>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PDOC 2012에서 바이어가 관심을 보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9위에 랭크된 바 있습니다.

 

 

57개국 850명의 방송 관계자가 전 세계 방송사와 제작사가 출품한1,222개 프로그램을 시사해 내놓은 결과이다서구의 주요 방송 선진국이 리스트를 점령한 가운데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수학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가 있었다국내는 물론이거니와 국제적으로도 수학영상콘텐츠는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화면으로 형상화하기 힘든 주제이니만큼 방송제작에 있어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EBS 다큐프라임 <넘버스>의 제작진은 수학과 과학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7년을 함께 해왔습니다.

 

 

이 분야에 있어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최고의 팀이라 할 수 있다전작인 <문명과 수학>만 해도 백상예술대상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등 10여개의 상을 받은 바 있다. <넘버스제작진이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수학 다큐멘터리의 출연은 수학 콘텐츠에 대한 갈증으로 허덕이던 방송 시장에 단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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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3 별이 되어 빛나리 46회 다시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46화 줄거리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가 서윤아와 함께있는 이하율을 목격했습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

조봉희(고원희 분)가 야학을 마친 뒤 서모란(서윤아 분)을 집에 데려다 주는 윤종현(이하율 분)을 발견했습니다.

이날 봉희는 옷을 배달하러 가는 길에 종현과 모란을 보고는

“오빠가 왜 모란이랑 있는 거야 둘이 만나서 할 얘긴 뭐 저렇게 많고”라며 의아해했습니다.

 

110315 별이 되어 빛나리 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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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나한테 오지 말라고 했지 모란이에게 가라고 하진 않았는데.

근데 나 지금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쁜 거지”라며 불쾌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KBS2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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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3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화 줄거리

봉주는 양회장의 지시를 받고 유언장을 가지러 가는 임실장을 막아서며

봐달라고 애원하지만 임실장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한편, 경숙은 현주에게 동우 때문에 유언장을 조작했다며 성태를 설득해달라고

하지만 현주는 더이상 거짓을 감추지 않겠다며 단언하는데...

 

1103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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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혜리, 이한위, 문보령이 노숙자 신세가 됐습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95회에는

추경숙(김혜리), 박봉주(이한위), 김수경(문보령) 세 사람이 노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세 사람은 양문탁(권성덕) 회장의 유언장을 조작했다가 그 사실이 들통이 나서 결국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더구나 양 회장의 유산도 물려 받을 수 있는 자격 조차 박탈이 당한 채 땡전 한 푼 없이 길거리를 떠돌았습니다.

 

 

이에 봉주는 자신의 비서로 일했던 남영국(정근)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영국은 팀 회식을 마치고 조경(조은빛)과 단 둘이 술을 마신 뒤 함께 집으로 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봉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그대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세 사람은 지하도에서 자리를 잡았다. 경숙이 춥다는 말에 봉주는 널려 있는 박스를 주어다가 잠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은근히 따뜻하다”며 박스 안에서 잠을 자라고 이야기하고는 박스 안에 들어가 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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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3 내일도 승리 2회 다시보기, 전소민 이지현 내일도 승리 2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2화 줄거리 니...니가 임신을 했다고?

방송일 2015-11-03

승리(전소민)는 세리(이지현)에게 떠밀려 대신 선을 보러 나가고,

홍주(송원근)를 만 나게 된다.

귀국한 재경(유호린)은 집으로 와 동천(한진희)에게 선우(최필립)에 대 해 이야기하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영선(이보희)이 재경을 방으로 올려보낸다.

한편, 초희(이응경)는 승리의 초음파 사진을 보게 .....

 

110315 내일도 승리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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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이지현이 전소민의 임신에 기뻐했습니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ㆍ연출 정지인) 2회에서는

한승리(전소민)가 가족들에게 차선우(최필립)와의 임신 사실을 들켰습니다.

한세리(이지현)는 "요거 완전 내숭. 순진한 얼굴로 뒤통수 제대로 치네"라고 말했고

한승리는 "나도 너무 힘들었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한세리는 "알 만하다. 혼자 얼마나 끙끙댔을거야.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세리는 계속해서 "선임신 후결혼이 요즘 대센 거 몰라? 잘됐네.

엄마 더이상 결혼 반대 못할 거 아냐"라고 덧붙였습니다.

'내일도 승리'는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과 집안의 몰락으로 좌절을 겪지만 포기하지 않고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승리(전소민)의 성공기를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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