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116화 줄거리
판석(정보석)은 인성(이수경)이 아니라 정이(조우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선재(윤종훈)와 정이는 함께 판석을 찾아가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하고.
엄마를 위해 적합성검사를 받아야하는 거 아니냐고 따지지만.....
110215 딱 너 같은 딸 제116회
영상링크▶ http://goo.gl/ob6tKk
정보석이 결국 조우리와 윤종훈의 결혼을 받아들였습니다.
MBC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가성진 극본, 오현종-박원국 연출)에서 판석(정보석)은
정이(조우리)의 임신에 충격받아 갑작스러운 실어증으로 병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정이와 선재(윤종훈)가 찾아오자 판석은 “나, 너같은 딸 없다! 난 말문이 막혀서 병원에 갔다오는
길이다”라면서 외면합니다. 그러나 민석(이병준)이 “얘네 데리고 산부인과 갔다오는데
벌써 임신 5주차”라고 하고 선재는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면서 머리를 조아리자 판석은 더욱 분노.
“날도둑놈!”이라며 성내는 판석에게 민석은
“순서가 바뀌었지만 따님을 제 며느리로 주십시오”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는데.
“먹고 사는 데 큰 지장 없는 집이라 젊은 애들 자기계발 하는데 팍팍 밀어주겠습니다”라고
민석이 말하자 판석은 “없는 집 딸이라고, 못배웠다고 구박할 거
면 데려가지 마라”라고 얘기하며 눈물을 글썽입니다.
시집가는 정이가 아버지 판석의 마음을 이해할까. MBC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
110215 딱 너 같은 딸 제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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