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9화 줄거리
정도전은 홍인방을 만나 최영과 이인겸을 맞서려면 홍인방과 길태미
그리고 이성계가 같은 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홍인방은 안변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적룡을 이성계에게 보낸다.
한편 성인이 되어 재회한 땅새와 연희는 서로를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고,
안변책에 몰래 도장을 찍어 보낸 사실을 들킨 방원은 급히 개경으로 떠나려 하는데...
110215 육룡이 나르샤 제9회
영상링크▶ http://goo.gl/MCRTFw
변요한이 ‘육룡이 나르샤’ 9회에서 박혁권과 칼로 맞섰습니다.
11월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9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땅새(이방지/변요한 분)는 홍인방(전노민 분)을 죽이려다 길태미(박혁권 분)와 대결했습니다.
땅새는 홍인방 때문에 제 동생 분이(신세경 분)가 죽은 줄로만 알고 칼을 뽑았습니다.
땅새는 ‘홍인방. 어차피 오래 살 관상은 아니었다’며 홍인방을 죽이려 했고,
마침 곁에 있던 길태미가 칼을 뽑고 맞섰습니다.
길태미는 땅새의 검술에 놀라며 “백윤을 죽인 게 네 놈이지? 최영이 보낸 거냐,
합하께서 보낸 거냐”라고 분노했습니다. 이어 땅새는 무사히 도망쳤고 홍인방과 길태미는
땅새를 이인겸(최종원 분)이 보낸 무사로 오해하며 정도전(김명민 분)의 계획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10215 육룡이 나르샤 제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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