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일 월요일

151101 최고의 요리비결 레시피 콩나물 불고기 + 맑은 꽃게탕

 

110215 최고의 요리비결 - 콩나물 불고기
영상링크▶ http://goo.gl/xxSY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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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불고기 재료

소고기(불고기용, 300g), 양상추 (50g), 사과 (50g), 홍고추 (1), 풋고추 (1), 콩나물 (200g), 채 썬 대파 (50g),

소금 (1t), 설탕 (1 1/2T), 깨소금 (1/2T), 다진 마늘 (1/2T), 물엿 (1T), 배즙 (2T), 다진 대파 (1T), 간장 (3T), 들깨 (1T), 참기름 (2t)

 

볶음밥 재료

밥 (300g), 날치알 (1 1/2T), 다진 김치 (100g), 모차렐라치즈 (50g), 다진 양파 (3T), 설탕 (1t), 간장 (1t), 들기름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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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고기(불고기용, 300g)는 먹기 좋게 썬 뒤 키친타올로 눌러 핏물을 제거한다

 

- TIP '핏물 제거하기'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하면 맛이 더 깔끔해져요

 

배즙은 고기를 연하게 해줘요

 

요리상식 고기 연하게 하기

배즙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역할을 해 고기를 연하게 해줘요

 

- TIP ‘간장과 설탕의 비율

고기 양념할 땐 간장과 설탕의 비율이 2:1이 좋아요

 

2. 배즙(2T), 간장(3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1/2T), 설탕(1 1/2T), 깨소금(1/2T), 물엿(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요리사전 고기에 물엿 넣기

물엿을 넣으면 육즙이 빠지는 걸 막아주고 윤기가 나요

 

3. 고기에 양념장을 섞어 20분 정도 재운다

 

- TIP ‘맛있게 재우기

오래 방치하면 고기의 질감이 떨어지니 적당히 재워주세요

 

요리사전 콩나물의 대변신

콩나물을 따로 데쳐 더욱 맛있는 콩나물 불고기를 만들어보세요

 

4. 끓는 소금물에 콩나물(200g)을 데친다

 

요리사전 '여열로 익히기

데친 콩나물을 여열로 익히면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고 아삭함이 살아나요

 

5. 끓는 소금물에 채 썬 대파(50g)를 데친다

 

- TIP ‘대파 데치기

대파를 데치면 끈적임을 없애고 매운 맛을 빼줘요

 

6. 데친 대파는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요리상식 고기에 사과 넣기

사과의 산성이 고기의 육질을 연하게 해요

 

7. 양상추(50g)는 굵게 채 썬다

8. 사과(50g)는 굵게 채 썬다

 

사과를 곁들이면 향과 맛이 살아요

 

9. 홍고추(1)와 풋고추(1)는 어슷 썬 뒤 끼워서 꽃모양을 만든다

 

고추로 고명을 얹으면 보기 좋아요

 

요리사전 콩나물 볶기

콩나물을 볶으면 풍미도 더해지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나요~

 

10.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데친 콩나물소금(약간)을 넣고 센 불에서 볶는다

11.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데친 대파소금(약간)을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12. 재운 소고기에 참기름(2t)을 넣고 섞는다

 

- TIP ‘참기름은 마지막에

참기름을 마지막에 넣으면 향이 살아나고 간도 잘 배어요

 

1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운 소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볶는다

 

요리사전 고기 볶는 법

고기를 펼쳐가며 빨리 볶아주면 육즙이 살고 물이 생기지 않아요

 

- TIP '따로따로 볶기

재료를 각각 볶으면 본연의 맛이 살아요

 

14. 들깨(1T)를 넣고 볶는다

15. 그릇에 콩나물대파사과양상추불고기를 골고루 담는다

 

요리사전 예쁘게 담는 법

완성된 요리를 담을 땐 재료를 층층이 쌓거나 각각 담아주세요

 

16. 꽃모양을 낸 풋고추홍고추를 올린다

 

남은 불고기로 볶음밥을 만들어보세요

 

17. 남은 불고기와 콩나물에 들기름(2T), 다진 양파(3T), 다진 김치(100g), 설탕(1t), 간장(1t)을 넣고 볶는다

 

- TIP '김치 잡내 잡기

김치를 볶을 때 양파설탕간장을 넣으면 잡냄새가 제거돼요

 

18. (300g)을 넣고 볶는다

 

요리사전 맛있게 볶기

밥알을 흐트러지게 펼쳐가며 볶아주면 더 맛있어요

 

19. 날치알(1 1/2)을 넣고 볶는다

20. 볶음밥을 평평하게 편 뒤 모차렐라치즈(50g)를 올리고 약 불에 뚜껑을 닫아 익힌다

 

볶음밥이 타지 않도록 1분 정도 익혀주세요

 

요리사전 달걀국 만드는 법

멸치다시마로 국물 낸 뒤 달걀을 넣고 소금 간을 하면 맛있는 달걀국이 돼요

 

 

 

11015 최고의 요리비결 플러스 - 맑은 꽃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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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꽃게탕

-재료

꽃게(3마리), 알배추(200g), 애호박(1/3), 대파 (1), 미나리(2줄기), 표고버섯(3), 곤약(100g), 생강(10g), 다진 마늘(1T), 청양고추(2), 홍고추(1), 국간장(1T), 소금(약간)

 

밑국물 재료

(2L), (150g), 디포리(5마리), 다시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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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물(2L), 나박 썰기 한 무(150g), 디포리(5마리), 다시마(2)를 넣고 끓인다

2. 꽃게(3마리)를 반으로 자른 뒤 아가미와 입 부분을 제거한다

 

TIP. 꽃게를 손질할 땐!

꽃게 배딱지를 열고 등딱지를 분리해주세요

 

3. 알배추(200g)는 4등분 하고 애호박(1/3)은 반달 모양으로 썬다

4. 대파(1), 미나리(2줄기)는 큼직하게 썬다

5. 표고버섯(3)은 2~3등분으로 저며 썬다

6. 밑국물이 한소끔 끓어오르면 다시마디포리를 건져낸다

7. 손질해 놓은 꽃게를 넣고 끓인다

8. 곤약(100g)은 얇게 썰어 가운데 칼집을 낸 뒤

칼집 낸 곳으로 한쪽 끝을 넣어 꽈배기 모양을 만든다

9. 끓는 물에 편 썬 생강(10g)을 넣고 곤약을 넣어 데친다

 

TIP. 곤약 손질법

곤약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10. 꽃게탕에 다진 마늘(1T)을 넣고 끓인다

11. 송송 썬 청양고추(2), 홍고추(1), 국간장(1T)을 넣고

소금(약간)으로 간을 맞춘다

12. 썰어 놓은 채소를 넣고 끓인다 (미나리 제외)

13. 완성 그릇에 담은 뒤 썰어 놓은 미나리를 올린다

151101 SBS 스페셜 항생제의 두 얼굴 2부 다시보기, SBS 스페셜 419화 다시보기

항생제의 두 얼굴 2부 내성균 - 끝나지 않는 전쟁
방송일시: 2015년 11월 1일(일) 밤 11시 10분

▶ 가축 항생제에 병들어가는 사람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가족 대대로 옥수수 밭을 경작해온 카렌은,

집 근처에 들어선 공장식 축산시설로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

악취는 물론, 몇 년째 수 차례 심각한 부비강 감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

항생제 장기 복용의 부작용으로 씨디피실(악성 다제내성균)에 감염되기도 두 차례,

결국 다른 건강한 이의 분변을 이식 받은 뒤에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카렌이 특이한 경우일까? 

 

110115 SBS 스페셜 - 항생제의 두 얼굴 2부 내성균, 끝나지 않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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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 중에서 발견된 항생제 내성 유전자 

 


미국에서도 소 사육두수 1위의 도시, 텍사스.에는 소목장만 50만곳에 달합니다.



필립 스미스와 그렉 메이어 박사(텍사스테크대학교)는 그중 10곳의

대규모 소목장 주변에 먼지채집기를 설치해, 바람에 함유된 항생제 관련 물질들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항생제 성분은 물론, 항생제 내성균의 DNA, 내성 유전자가 모두 발견됐고,

목장으로 불어오는 바람보다 목장에서 나오는 바람 속에 포함된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수치는 충격적이었습니다.

▶ 대한민국은 안전한가?

 

 

은 조경덕 서울대 환경보건학과 교수와 함께 대규모 축산단지 인근 하천의 항생제 농도를 분석했습니다.

한 지방의 가축분뇨처리장에서 흘러나오는 물길과 그 물길과 만나는 하천의 상류지점,

물길과 하천이 합류해 강과 만나기 직전 총 6곳에서 측정한 항생제 농도는 과연 어땠을까. 

 

 

지난 6월, 식약처에서는 국내 가축 항생제의 판매량과 내성률 감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도축과 유통단계의 식육, 가축의 분변에서 발견된 대장균의 테트라사이클린

내성률은 최대 71.4%(닭의 분변)에 달했고, 평균 50%를 웃돌았습니다. 세균 100마리 중 절반 이상이,

항생제에 내성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공기와 하천, 식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항생제 내성균의 위협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글로벌 패스트푸드점의 항생제 사용 실태는 

지난 9월, 70만명의 시민 회원이 속한 비영리단체, 미국 식품안전센터(Food Safety)에서는

미국내 대형 패스트푸드점들을 상대로 항생제 사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기업들 대부분이 항생제를 투여한 육류를 사용하고 있었고 낙제점인 F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국내에도 수십 수백곳의 매장이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었습니다.

담당자는 기업들이 항생제 사용을 감축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 나서야할 때라고 주장합니다.

▶ 마법의 신약을 개발하라!

 

 

세계 항생제 사용량 1위의 나라, 중국. 허베이성의 한 돼지 농장에서는

돼지들의 사료에 특수한 가루를 섞어 먹입니다.

이 가루를 함께 먹인 결과, 돼지들이 질병에 잘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사료 섭취량도 늘어 성장 속도 또한 빨라졌다는데. 




서울대 교수가 개발했다는 이 가루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그런가하면 제주도의 한 광어 양식장에서는, 또다른 사료 첨가제를 사용하면서부터,

1년이 채 되지 않아 광어 폐사량이 무려 50톤 가까이 줄어드는 놀라운 효과를 봤다고 주장.

아직 항생제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슈퍼박테리아를 죽이는 ‘슈퍼 항생제’ 개발을 둘러싸고,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내 몸을 항생제 내성균으로부터 지키는 방법



“항생제 같은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우리 몸 스스로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면역을 이용해서 우리 몸을 지켜내는 게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성훈 차의과대학 면역학 박사




공기·물·식품을 통해서 전파되는 항생제 내성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은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고 잦은 염증성 질환에 시달리는

성인 27명에게 각각 금연, 운동, 휴식을 통해 단 하루 만에 얼마나 면역력이

좋아질 수 있는지 ‘일일 면역증강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주사의 4배 가량 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었으며, 




금연은 3배 이상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주사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항생제 내성균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우리 몸 스스로 이겨낼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내성균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수칙은 다름 아닌 손씻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있을까?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1학년 한 학급과 함께,

아이들 손바닥에 얼마나 세균이 많은지 배양검사를 통해 분석해보고,

형광물질과 적외선 장비를 통해 손 씻는 방법을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11월 1일 방송될 SBS 스페셜 <항생제의 두 얼굴 2부 ‘내성균, 끝나지 않는 전쟁>에서는 1부에

이어 공기와 물, 식품을 비롯해 우리 생활에 광범위하게 퍼진

항생제 내성균의 위험성과 그 대안을 찾아봅니다.

 

110115 SBS 스페셜 - 항생제의 두 얼굴 2부 내성균, 끝나지 않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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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 105회 다시보기, 홍성 한우 먹방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야외촬영을 나갔습니다.

지난 해 강원도 속초 편에 이어 올해는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나 한우를 완전정복 합니다.

2일 오후 방송하는 ‘오늘 뭐 먹지’에서는 MC 신동엽과 성시경이 ‘한국인의 밥통’ 2탄을

맞아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나 본격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

 

110215 신동엽.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 <한국인의 밥통> 2화! 충청남도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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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자의 생활밀착형 레시피쇼! 매주 월,목 낮 12시/ 밤 8시 방송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 전문 MC 신동엽은 오랜만에 방송 세트장을 벗어나

누가 봐도 티 나게 어색한 모습으로 오프닝 촬영을 시작한다.

불안한 시선과 어색한 손 처리로 횡설수설해 웃음보를 자극할 전망.

하지만 소머리국밥과 한우 고기를 맛보며 긴장감을 벗어 던지고 폭풍 먹방을

선보여 지켜보는 시청자의 침샘을 강하게 자극한다고.

특히 신동엽과 성시경이 요리를 음미 할 때의 감탄사와 반응은 무척이나 폭발적이라고 한다.

소머리 국밥을 먹고 나서 “지팡이 짚고 와서 백덤블링으로 나갈 것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소고기 특수부위를 맛본 후 “MC들끼리만 먹는 것이 미안하다”며 그 자리에서

“‘오늘 뭐 먹지’ 전 스태프들의 회식을 쏘겠다”고 선언하며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끓어오르게 할 전망.

 

 

‘오늘 뭐 먹지’ ‘한국인의 밥통-홍성’ 편은 총 2화로 방송되며, 돌아오는 목요일 방송에서는

파김치를 곁들여 먹는 장어 요리집에서 또 한번의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 정오, 오후 8시 방송.

110215 신동엽.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 <한국인의 밥통> 2화! 충청남도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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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45회 다시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고원희 열애설

별이 되어 빛나리 45화 줄거리

[45회]제 45부 ::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 11월 2일 월요일

2015-11-02(월)

모란은 종현과 가까워지기 위해 야학에 찾아 가고,

봉희는 모란이 맡긴 천으로 재단을 하다가 애숙에게 고초를 당한다.

한편, 애숙은 창석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받다가 끝내 자신

또한 학력 위조를 빌미로 미순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기에 이르는데…

 

110215 별이 되어 빛나리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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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율이 고원희와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하율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TV리포트에 "고원희와 이하율이 '별이 되어 빛나리'를

촬영하면서 친해져서, 따로 밥도 먹고 연기적인 얘기를 하다 보니 오해를 받은 것 같다"면서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고 말했습니다.

 

 

고원희의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 드리기 어렵고, 촬영 관계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출연중인 남녀주인공

고원희와 이하율이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사람은 커플룩을 갖춰입고 식사를 하는 등

당당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고원희는 2012년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으며,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하율은 2011년 MBC '심야병원'으로 데뷔, '빠담빠담', 'TV소설 은희',

'엔젤아이즈', '야경꾼일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110215 별이 되어 빛나리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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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어머님은 내 며느리 94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94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94화 줄거리

수경은 경민과 현주를 향한 분노로 땅콩죽을 가지고

양회장이 누워있는 중환자실로 간다.

한편, 성태는 매장 확장 문제로 인해 중국으로 출장을 가지만, 양회장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1102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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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혜리가 문보령의 악행을 눈치 챘습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94회에는

추경숙(김혜리)이 김수경(문보령)이 양문탁(권성덕) 회장에게 땅콩 죽을 먹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경숙은 양 회장이 갑자기 상황이 좋아지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곳에서 경숙은 유현주(심이영)에게 음식물에 의한 감염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경숙은 앞서 수경이 땅콩 죽을 들고 있었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경숙은 수경을 밖으로 불러내 “네가 그랬지. 어쩌자고 그랬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수경은 “그럼 어떻게 하냐”며 “유현주가 미운데”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는 수경은 “오히려 하늘이 도운 거다. 유현주의 모든 걸 빼앗겠다.

그리고 주경민(이선호)도 망가트리겠다”고 말했습니다.

1102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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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1 먹거리 X파일 187회 다시보기, 먹거리 X파일 두부마을 금값 전어 꼼수

[어느 두부마을의 비밀]

# 할머니의 손두부 맛을 느낄 수 있는 두부마을?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동해안의 한 두부마을!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방식과 국산콩으로 직접 만든 고소한 두부맛으로

동해안 먹거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유명 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110115 먹거리 X파일 -두부 마을의 비밀 / 금값 전어
영상링크▶ http://goo.gl/AVoD2O

 

 

특히 손으로 직접 만든 듯한 큼직하고 뜨끈한 모두부와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순두부는 도시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전통의 맛으로 두부마을을 대표하는 메뉴!

약 30여 곳의 두부전문점이 모여 이루어진 이곳 두부마을에선 ‘국산콩’을

사용한다는 문구와 ‘우리 농산물’로 만든다는 문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간판에 사진과 함께 걸린 ‘원조 OO할머니’라 불리는 식당들에선 전통방식의

구수한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실제로 식당주인들은 매일 새벽, 국내산 콩으로

두부를 만든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었다. 수많은 연예인은 물론 전직 대통령까지

다녀갔다는 이곳 두부마을에선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취재 도중 먹거리X파일 앞으로 도착한 한통의 제보! 두부마을에서 15년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제보자는 우리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알려진 것과 달리 이곳 두부마을에선 아침마다 두부를 만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두부를 만드는 콩 역시 국산콩이 아니라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같은 사실이 두부마을 전체의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것!

그동안 관광객들의 식탁에 올랐던 하얀 순수부에 감춰진 검은 속내는 사실일까?

 

 

[금값 전어의 기막힌 꼼수]

#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전어! 전어의 무게가 수상하다!

지방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 돈(錢)이 얼마가 들던 사먹는 다는 전어(錢魚)!

전어는 뼈째로 썰어 회로 먹거나, 소금구이, 또는 회 무침으로도 많이 먹는다.

가을 전어의 그 맛은,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정도라는데...

전국의 수산시장을 돌아다니며 취재 하던 중 먹거리X파일은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상인들의 충격적인 실태를 목격했다! 소비자들을 속이는 방법도 가지각색이었는데...

작년에 비해 50% 이상 값이 오른 금값 전어, 금값 전어가 다이아몬드 값으로 변신하는 이유는?

수산시장의 깊숙한 그 곳에서 일어나는 눈보다 빠른 상인들의 손놀림!

110115 먹거리 X파일 -두부 마을의 비밀 / 금값 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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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인간극장 가을이 가기 전에 1부 다시보기, 경상북도 김천 김미경 씨

가을이 가기 전에

방송일 : 2015년 11월 2일(월) ~ 11월 6일(금) / 오전 7:50~8:25

<1부 줄거리>

경상북도 김천, 산 속 깊이 자리 잡은 외딴 집에 살고 있는 김미경 씨(59)와 치매를 앓고 있는

친정어머니 김복순 할머니(89). 미경 씬 남편이 6년 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부터 남편이 손수 짓고

생활했던 이 산골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청국장을 만들기 위해 가마솥에 콩을 끓이는

미경 씨를 도와주겠다며 호기롭게 나선 복순 할머니는 아궁이 속 불을 줄이고 뜸을 들여야하는

것을 잊고 그만 모든 콩을 모조리 태워버린다. 며칠 뒤, 복순 할머니와 함께 일을 보러 시내로 나간 미경 씨.

나간 김에 초등학교 교장이었던 친정 아버지가 젊은 시절 일했던 학교를 찾는다.

그런데 학교는 사라지고 공사현장만 남아있는 모습을 본 두 사람은 쓸쓸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

지금은 산골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전까진 계속 도시생활을 했던 미경 씨.

그렇기에 아직도 여자 혼자 몸으로 산골 생활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 중인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는 미경 씨의 눈에 손바닥 만한 지네가 보인다...!

 

 

110215 인간극장 - 가을이 가기 전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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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가을이 무르익어

황금들녘이 펼쳐진 한 산골마을.

주홍빛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가

드리운 집에 김복순 할머니(84)와 딸 김미경 씨(59)가

살고 있다.

 

미경 씨는 누구보다 다정했던 남편을

6년 전 간암으로 갑작스럽게 잃고,

남편이 투병생활을 위해 손수 짓고 생활했던

김천 산골집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설상가상...아들보다 의지했던 사위의 부재 때문인지 

치매를 앓고 있던 복순 할머니의 증상은 더욱 악화되었고 

미경 씨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친정어머니인 복순할머니의

딸이자, 친구이자, 보호자 인 삶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미경 씨는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엄마가 있었기에 남편이 떠나버린 그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고 말한다.

 

복순 할머니가 종종 사고를 칠 때면

화가 날 때도 있고 서로 다툴 때도 있지만

또 금방 잊고 장난을 걸어오는 할머니 덕분에 

웃을 일도 많은 두 사람.

미경 씨는 얼마 전부터 어쩌면 길지 않을 지도 모르는 

복순 할머니와의 시간을 위해,

할머니의 행복한 추억이 남아있는 장소들로 여행을 떠난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기억 속 소중한 순간들을 더듬는 복순 할머니와 

어머니와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미경 씨의

여행을 따라가 보자!

 

 

 

 

 

# 미경 씨, 산골 생활을 시작하다.

 

 

대구에서 남편과 작은 칼국수 집을 운영하던 김미경 씨(59).

남편 윤병철 씨는 집안의 셋째 사위로

쉬는 날도 없이 칼국수 집을 운영하면서도 

휴일이 생기면 처갓집을 찾아 집안일을 돕고 

장모 김복순 할머니(84)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다정하고 살가운 사위였다.

그래서 복순 할머니도 자식들보다 사위와 함께 살 것을

원할 정도로 병철 씨를 믿고 의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간경화 진단을 받은 병철 씨는

건강을 위해 공기 좋은 경북 김천의 산골에 집을 지었고 

복순 할머니와 함께 산골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병철 씨의 건강은 점점 악화되었고 결국에는 간암 판정까지 받게 되었다. 

다행히 수술을 받은 후에는 병철 씨의 건강이 호전되어갔고 

그렇게 퇴원 일만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바로 어제까지 만해도 멀쩡하던 병철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 

병철 씨는 그렇게 인사도 없이 가족의 곁을 떠났다.

그 후 미경 씨는 복순 할머니만 홀로 남은 김천 집으로 들어와

산골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시골 생활을 해본 적 없는 미경 씨는

여자 혼자 몸으로 손가는 곳도 많고 신경 쓸 일도 많은 산골 생활을 하느라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다.

원채 벌레나 곤충을 무서워하는 미경 씨.

발 없는 동물이라면 이야기만 들어도 기겁을 할 정도인데...

어느 날, 하루 일을 모두 마치고 잠자리에 들던 중

집안으로 들어온 손바닥 만한 지네를 발견하고 온 집이 발칵 뒤집어진다...! 

 

 

# 아이가 되어버린 복순 할머니.

 

 

남편을 떠나보낸 충격과 슬픔에 무기력한 생활을 이어가던 미경 씨. 

그런데 복순 할머니도 아끼던 사위를 먼저 보낸 충격 때문인지

원래 가지고 있던 치매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젊은 시절,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했을 정도로 

당시에는 드물게 교육 수준이 높은 여자였던 복순 할머니. 

결혼 후에는 교직에서 물러났지만 자식들을 누구보다 반듯하게 키워내고 

초등학교 교장까지 하며 가끔은 고지식하고 엄했던 남편에게서 

아이들의 그늘막이 되어주는 믿음직한 엄마였다. 

그랬던 복순 할머니가 점점 치매 증상이 심해지면서 

하루에도 같은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고 

좋아하는 커피믹스를 가방 안에 가득 담아놓는 등...

미경 씨를 당황하게 하는 일이 하루에도 한 두 번이 아니다.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잘 때도 혹시나 무슨 사고를 칠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복순 할머니는 어린 아이가 되어버렸다. 

그럴 때마다 미경 씨는 화가 날 때도 많지만 

화를 내다가도 엄마의 귀여운 장난에 그만 웃음이 터지고 만다. 

어느 날, 한국무용을 하는 미경 씨의 딸 민정 씨(25)의 공연을 보러

대구를 찾은 모녀.

공연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는 찰나,

복순 할머니가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 기억여행을 떠나다.

 

 

미경 씨는 일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러 갈 때나

친구들을 만날 때에 항상 복순 할머니를 모시고 다닌다.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사람들을 만나고 운동도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 

이런 노력 덕분인지 복순 할머니는 오랫동안 치매를 앓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치매를 앓고 계신지도 모를 정도로 고운 자태를 유지중이다. 

요즘 미경 씨는 복순 할머니를 모시고 또 다른 일을 시작했다.

바로 복순 할머니의 기억이 머물러 있는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

비록 현재의 기억은 점점 잊고 있지만,

복순 할머니가 기억하고 있는 과거의 장소를 찾아다니며

어쩌면 얼마 남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 엄마와의 시간동안

복순 할머니는 행복했던 과거의 기억을 더듬고 

동시에 미경 씨는 엄마와의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어느 날, 예전 아버지가 근무했던 학교를 찾아간 복순 할머니와 미경 씨.

그런데 마침 학교를 헐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그 광경을 본 복순 할머니...기어코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하루에 몇 번씩 사고를 치는 복순 할머니 탓에 

큰소리도 오가지만 그보다는 서로 때문에 웃는 날이 더 많은 모녀. 

이 가을이 지나기 전... 행복한 추억을 하나라도 더 쌓고 싶은 

모녀의 기억 여행을 따라 가보자!

 

 

110215 인간극장 - 가을이 가기 전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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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1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2회 다시보기, 북한말 대백과사전

알쏭달쏭! 같은 듯 다른 남북한의 언어를 파헤쳐보는 시간!
북한 완전정복! <북한말 대백과사전>

열렬히 환영합니다~ 이만갑을 찾아온 새로운 탈북미녀!
김일성 정치대학 졸업! 200명의 하전사들을 이끌었던
북한 공군상위 출신 미녀, 이충실
자동보총사격은 물론, 공군사령관 표창장까지!
엘리트 공군 이충실이 들려주는 생생한 군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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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언어 차이, 완전정복!
제 1장. 준전시 상태 – 남 : 위급한 전시 상황을 대비하는 전면전 바로 아래단계
준전시 상태는 북한 군인들에게 행복한 날? 준전시 상태에 환호하는 사연은?!
제 2장. 밀수 – 남 : 세관을 거치지 않고 불법으로 물건을 사거나 파는 행위
북한 당국의 최대 골칫거리! 그러나, 북한 아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인 이유는?
제 3장. 베이킹 소다 - 남 : 과자, 빵 등을 만들 때 이용하는 팽창제
북한 가정의 필수 만능 약품으로 사용되는 베이킹 소다의 활용법 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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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1 알토란 53회 다시보기, 찬 바람 불면 먹어야할 명인의 밥상

찬 바람이 불면 가족 건강 생각에 엄마들의 근심이 늘어만 난다.

이에 알토란에서 준비한 겨울 맞이 건강 밥상!

찬 기운에 건강히 맞설 관절 건강에 대한 이경제 한의사의 강의와 명인들이

가족들의 겨울 건강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밥상의 주 메뉴는?

추운 겨울 앞두고 건강한 전통 밥상을 통해 우리 가족의 겨울 건강을 챙겨보자.

 

110115 알토란 - 겨울을 이기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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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내일도 승리 1회 다시보기, 내일도 승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내일도 승리 1회 11월 2일 아침 7시 50분 첫방송!

방송일 2015-11-02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 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 <내일도 승리>

11월 2일(월) 아침 7시 50분 첫방송됩니다.

 

110215 내일도 승리 제1회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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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연출 정지인 오승열)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MBC 측은 10월 27일 '내일도 승리' 포스터를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포스터는 모두 4종류로 주요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알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배우들은 의상 콘셉트를 맞춰 분위기를 통일시켜 포스터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메인 포스터는 ‘당신에게 드리는 희망 레시피’라는 카피 문구아래 주요 배우들인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이 커플별로 다정하게 앉아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모진 역경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루는 여정 속에서 그녀가 가진 긍정의 기운과 희망의

메시지가 현재 시련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 홍승희 작가의 말처럼 유쾌하고 밝은 내용으로 시작하는 드라마답게 각 배우들은

저마다 산뜻한 미소를 띠고 있습니다.

 

 

다른 포스터에는 전소민과 송원근의 다정한 커플샷이 담겨 있습니다.

간장 종가의 가업을 대대로 이어가는 스토리에 걸맞게 메주 아래와 장독대 사이에서 사진을 찍었고,

그 모습은 서로에게 든든한 연인임을 암시한다.

또 그대에게 드리는 선물 같은 이야기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살포시 비치는 햇살 아래에

함께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특히 포스터에 담겨 있는 장독대에 눈길이 간다. 주인공 승리(전소민)의 집안은 3대째 전통간장을

이어온 집안으로, 대대로 내려온 간장 제조의 풍경을 보여줄 수 있는 집을 세팅하고자

전통의 느낌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항아리를 구했습니다.

전남 영광에 있는 ‘영광옹기’에 직접 찾아가 색상과 사이즈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골라낸 항아리

협찬을 이뤄낸 것. 영광에서부터 무려 6시간을 달려온 영광옹기는 자연과 어우러져 그 예스러움이 더욱 빛났습니다.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통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보여줄 '내일도 승리'는 11월 2일 첫 방송.

110215 내일도 승리 제1회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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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1 문제적 남자 33회 다시보기, 문제적 남자 윤소희 하석진 공대생 케미

<문제적 남자>에 윤소희가 등장해 하석진과의 의외의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윤소희는 뇌섹남들과 다양한

공통점으로 초반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윤소희는 출연에 앞서 여섯 명의 뇌섹남들에게 전달한 친필 카드에서 유독 하석진에

게 “같은 공대생이에요. 나랑 제법 통할 걸요?”라는 말을 남겨 공대남녀의 특별한 모습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실제로 하석진과 윤소희는 ‘원소 주기율표’를 두고 순서대로 원소 배열을 맞히는

대결을 벌여 다른 뇌섹남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110115 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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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마친 하석진은 “우리 제법 통할 거라고 했는데, 통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습니다.

윤소희는 수학 영재원과 과학고 출신, 카이스트 재학 중이라는 스펙을 검증하듯

뇌 풀기 문제에서부터 총명한 두뇌를 뽐냈습니다.

특히, 윤소희가 칠판에 문제 풀이를 할 때 뇌섹남들은 “학창시절 교생 선생님이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윤소희의 설명에 집중, 학구열 넘치는 학생들로 빙의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공개됐고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과목에서 수(秀)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윤소희는 문·이과 과목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은 비결에 대해

"어릴 때 영어를 배운게 큰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윤소희는 "초등학교 때 이후로 학원을 안다니고 디즈니 애니매이션을 다 영어로 봤다.

보면서 들리는 걸 받아쓰기를 했다"며 "CNN 뉴스를 보려고 새벽에 일어났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학, 과학은 아빠 머리를 닮은 것 같다.

직관력이 좋지만 응용을 잘 하지는 못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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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1 다큐3일 425회 다시보기, 다큐3일 종로 요리학원가 72시간

 

방송: 2015년 11월 1일 (밤 10시 55

요리가 꿈이 되고

그들의 인생이 된다.

 

110115 다큐3일 -요리로 만드는 꿈 종로 요리학원가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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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통해 삶의 방향을 찾고

인생의 2막을 여는 사람들

   

그들의 꿈이 맛있게 익어가는,

종로 요리학원가의 3일입니다.

  

 셰프 홍석천이 전하는 종로 요리학원가의 3

요리학원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 요리사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홍석천 씨가 내레이터로 나섰습니다.

요리로 화려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홍석천 씨

그의 목소리로 요리학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종로에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

전통적인 모습과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서울시 종로구.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종로에서 인생이 무르익는 맛있는 냄새가 난다

종로 1가에서 종로 5가 사이에 있는 여러 곳의 요리 학원

여성과 주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요리학원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왕복 2시간을 달려 요리학원에 오는 14살 남학생부터

국제 요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밤새워 연습 하는 학생들

그리고 새로운 일을 찾아온 2, 30대 청춘들과 은퇴 후 인생 2막을 맞이한 60대까지!

요리를 통해 저마다의 꿈을 품고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종로 요리학원가 사람들의 72시간입니다.

 

 

■ 꿈에 한 걸음 다가가다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요리학원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바쁜 하루의 시간을 쪼개 자신의 꿈을 찾으러 오는 사람들때로는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으면서까지

요리학원을 문을 두드리는데. 종로의 한 요리학원에서 연어 요리특강을 수강 중인

윤호정 씨도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이곳에 등록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고 싶다는 윤호정 씨

소박하지만 손님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할 수 있는 식당을 여는 것이 꿈이라는 그녀

요리학원을 통해 한 걸음 더 꿈에 가까워졌습니다.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에 제가 손님을 맞이하면서

연어 회도 썰고 있고 스테이크도 굽고 있고...

그리고 제 앞으로는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놓여 있고요.

(손님한테맛은 괜찮으시냐고 얘기하는그런 가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호정(28)_요리학원 수강생-

   

■ 앞치마를 두른 남자들

최근에는 요리학원을 찾는 남자들이 많아졌다평생 와이셔츠를 입어왔던

그들이 넥타이 대신 앞치마를 두른 사연은 각양각색입니다.

지난 30여 년간 건설업에만 몸담았던 김학록 씨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아내와 함께 요리학원을 찾았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중국 땅에 한국식 중국음식점’ 차리기

중국에 부는 한류 열풍 덕분에 한국 요리가 인기를 얻은 지금을 기회로 삼은 것입니다.

집에서도 요리를 맡아한다는 김학록 씨이번에도 그가 앞치마를 두르는데.

저녁이 되자 말쑥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남자들이 줄이어 요리학원으로 들어섰습니다.

20대의 젊은 남성부터 환갑을 바라보는 중년 남성까지가족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어 이곳을 찾은

이 시대의 아버지들은 쌀은 얼마나 불려야 할지를 묻고 진간장과 국간장이 다른 것인지를 모르는데.

 가족들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정작 가족들은 뒤에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는 사람들

지금까지 얻어먹었던 것을 갚기 위해 앞치마를 두른 그들의 손놀림은 어리숙하지만 요리에는 진심만이 가득합니다.

 

 

이제 내가 (요리)할 차례가 된 것 같아요여기 온다니까 딸이 좋아하더라고요.

(요리학원 수업이언제부터 시작하는 지 자꾸 물어보고... 기대하고 있는 거 같아요.”

-임금혁(58)_요리학원 수강생-

 

 따뜻한 밥 한 끼를 꿈꾸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윤아림 강사

스무 살이 되자마자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그녀는 종로의 한 요리학원에서 양식 자격증반을 맡아

가르치는 강사로 일찍 자리 잡았습니다.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 힘든 시기를

겪었던 그녀에게 위로가 되었던 것은 바로 자취방 옆집에서 팔던 김치찌개와 카레라이스.’

 비록 고급스럽고 화려한 요리는 아니었지만 그때의 따뜻했던 밥 한 끼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는 윤아림 강사

이 때문이었을까그녀는 화려한 요리가 아닌소박해도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요리를 꿈꾼다.

 

 

“(요리는화려하지 않아도 사람들한테는 맛있다’ 이정도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수 있으니까 정말 좋은 거 같아요굳이 화려하지 않아도

그 따뜻한 밥 한 끼만으로도 충분히 요리사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윤아림(25)_요리학원 강사-

110115 다큐3일 -요리로 만드는 꿈 종로 요리학원가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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