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다쳐 깁스를 한 채로 ‘톡투유’에 출현한 요조가 최근의 스트레스를 전했습니다.
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는 스트레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요조는 “팔을 다친 둘째 날 부터가 스트레스였다”라며 “일단 모든 사람들에
내게 친절한 거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너무 갑작스런 친절의 바다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는 것이 요조의 설명.
요조는 또 “그 이상이 되니 씻지 못하는 게 스트레스였다. 외출은 어떻게 해야 하나 싶더라”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110115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
영상링크▶ http://goo.gl/cXva4X
이날 김신영은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후 김신영은 김제동에게 아줌마 춤을 춰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김신영은 "다이어트하고 예전처럼 아줌마 춤 느낌이 안 사는 게 스트레스다.
그때는 배가 나와서 춤을 효과가 컸는데 이젠 그렇지 않다"며 "표정만 카메라로 잡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후 김신영은 표정으로 느낌을 살리며 아줌마 댄스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0115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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