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2일 수요일

150720 냉장고를 부탁해 36회 다시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의 대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맛봤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요리 이외에도 뒤태 대결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홍석천은 "최현석 셰프가 혼자 세탁소에서 옷을 줄였다"고 폭로했고 최현석은 멋쩍은

웃음과 함께 "몸에 딱 안 맞아서 그렇다. 왜 저한테만 그러냐"며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36회 - 보아 & 키, 아시아의 빛나는 별들의 냉장고! 1탄 7/20 
영상링크▶ http://goo.gl/6aI5xI

 

최현석이 뒤태를 뽐내자 오세득은 꽉 뀌는 유니폼을 자랑하고 뒤태를 보여준 뒤

"저는 좀 터주세요"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오세득은 '보아 씨, 초면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중화풍 면 요리를 선보였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의 요리를 맛 본 보아는 "면 요리 자체는 최현석 셰프님 것을 더 좋아하지만,

세득 셰프님 면이 더 맛있었다"며 오세득에 승리를 줬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36회 - 보아 & 키, 아시아의 빛나는 별들의 냉장고! 1탄 7/20 
영상링크▶ http://goo.gl/6aI5xI

150720 더 바디쇼 16회 다시보기, 더바디쇼 비키니 이너머슬

최여진이 비키니 입기 10분 전 응급처치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7월 20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는 '비키니 바디'를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이날 최여진은 "비키니 입고 나가기 전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겠냐"며

10분 완성 응급처치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푸시업 자세에서 오른손을 어깨보다 앞쪽으로, 왼손은 약간 아래로 짚어준 후

푸시업을 하는 동작으로 양 손의 위치를 번갈아가며 바꿔주면 된다.

최여진은 "초보자는 무릎을 바닥에 대고 실시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더 바디쇼 - 비키니 이너머슬 7/20 
영상링크▶ http://goo.gl/c7cCq4

 

최여진은 시범 동작은 보이며 흔들림 없는 자세를 유지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더 바디쇼 - 비키니 이너머슬 7/20 
영상링크▶ http://goo.gl/c7cCq4

150720 비정상회담 55회 다시보기, 비정상회담 유타 한일전 언급

'비정상회담' 일본대표 유타가 한일전을 언급했습니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임원희와 손호준이 출연해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MC 전현무는 "한국 사람이라면 한일전을 할 때 평소 축구나

야구를 안 보던 사람들도 흥분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일본 대표 유타는 "그건 일본 사람들도 그렇다"라며

"한국이랑 일본이랑 경기할 때 뭔가 있지 않느냐. 일본도 그걸 느껴서

'한국 꼭 이겨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정상회담 55회 -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요? 7/20 
영상링크▶ http://goo.gl/KJdN9W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 국의 비정상 대표들이 매주 새로운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

비정상회담 55회 -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요? 7/20 
영상링크▶ http://goo.gl/KJdN9W

150721 채널 소녀시대 1회 다시보기, 채널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언급

채널 소녀시대 윤아가 이승기 거론에 부끄러움을 드러냈습니다.

21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첫 워크숍을 떠난 소녀시대 멤버들이

퀴즈풀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윤아의 이상형 필수요소 3가지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제시됐습니다.

 

채널 소녀시대 1회 첫방송 7/21
영상링크▶ http://goo.gl/6lLUQc

 

이에 가장 먼저 손을 든 유리는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말한 뒤 윤아와 공개 연애 중인 이승기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아는 유리의 대답을 듣고 부끄러움에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한편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 1월부터 공개 연인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채널 소녀시대 1회 첫방송 7/21
영상링크▶ http://goo.gl/6lLUQc

150721 현장토크쇼 택시 388회 다시보기, 택시 신주아 라차나쿤의 집 공개

신주아 태국재벌 남편 라차나쿤이 화제입니다.

신주아 태국재벌 남편 라차나쿤은 21일 '택시'에 출연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은

신주아 태국재벌 남편 라차나쿤과 신주아 태국집을 공개했습니다.

신주아 태국재벌 남편 라차나쿤은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주아 태국재벌 남편 라차나쿤은 이영자가 "한국의 딸을 데려갔으니 한국식으로

큰절을 하라"고 요구하자 바로 큰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장토크쇼 TAXI 388회 - 최초공개! 신주아♡ 라차나쿤의 러브하우스 7/21 
영상링크▶ http://goo.gl/IQnt1Z

 



신주아 태국재벌 남편 라차나쿤은 신주아와 결혼에 대해 "다른 나라에 살고 있어서

떨어져 있다는 게 힘들었다"며 우리의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싶어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은 "주아를 잃고 싶지 않았다"라며

"태국의 문화나 음식 등이 어떤지를 계속 물어보며 아내의 생각을 알고자 했고,

이후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은 한국말로 "저는 주아씨를 사랑해요"라고 고백,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장토크쇼 TAXI 388회 - 최초공개! 신주아♡ 라차나쿤의 러브하우스 7/21 
영상링크▶ http://goo.gl/IQnt1Z

150721 우리동네 예체능 115회 다시보기, 예체능 수영 하니 수영실력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EXID 하니의 수영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하니, 션, 소녀시대 유리가 수영 대결을 펼쳤습니다.

하니는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던 경력을 공개하여 잠영을 시작으로 자유형, 평영, 배영 등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수영 중급반인 하니는 유리, 션과 함께 50M 대결을 펼쳤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115회 - 모의훈련 & 서울 연촌초 수영부 대결 <하니> 7/21 
영상링크▶ http://goo.gl/DwavIC

 

하니는 시작부터 압도적인 실력으로 션을 따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하니가 먼저 결승점에 다다른 뒤 유리는 션을 역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115회 - 모의훈련 & 서울 연촌초 수영부 대결 <하니> 7/21 
영상링크▶ http://goo.gl/DwavIC

150721 썸남썸녀 13회 다시보기, 썸남썸녀 양민화 김지훈 운동 스킨십

배우 김지훈과 방송인 양민화의 운동 데이트 장면이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함께 스트레칭과 스쿼트 등 커플 운동을 했습니다.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이들은 이날 어색한 분위기에 당황스러워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운동을 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민화는 “운동하면서 스킨십이 있어서 그런지 편해졌다.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고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썸남썸녀 13회 - 한여름밤의 꿈 7/21 
영상링크▶ http://goo.gl/Jag0DS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양민화 김지훈, 후끈”

“썸남썸녀 양민화 김지훈, 부럽다” “썸남썸녀 양민화 김지훈,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인 양민화는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비키니 톨 부문과 스포츠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썸남썸녀 13회 - 한여름밤의 꿈 7/21 
영상링크▶ http://goo.gl/Jag0DS

150721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3회 다시보기, 현대청운고등학교 강승윤 고주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고주원이 한 가지 일에 끈질기게 집착하는 의외의 성격으로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3회에서는 울산 현대 청운고등학교를 찾은 강남 김정훈 정은지 엔 고주원 리키김 강승현의 학교 생활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 출연진은 등교 1일차를 마무리하며 각 반의 현황을 보고하는 전학생 학급회의를 진행했고, 이 자리에서 김정훈 고주원은 "4반 학생들이 두 사람의 무거운 분위기에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3회 - 현대청운고등학교 첫번째 이야기 7/21 
영상링크▶ http://goo.gl/3xAtTk

 

특히 이들은 엔으로부터 "화장실에서 립밤을 바르고 있는데 4반 친구들이 와서 '우리 반은 너무 무겁다. 너네 반이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는 증언이 나오자 몹시 당황했고, 회의실 앞으로 나선 김정훈은 하나씩 문제점을 되짚어 나갔습니다.

성격이 똑같다는 점을 어색함의 첫 번째 이유로 꼽은 김정훈은 "그래서 내가 밝아지려고 노력했다"며 억울해했고, 고주원은 "1교시 때와 조금 다르긴 하다"고 급하게 그의 말을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뒤이어 "우리가 친해져야 반이 밝아진다는 걸 알고 있다"고 중얼거리는 김정훈을 대신해 단상에 오른 고주원은 "우리는 주입식 교육 세대라 자유로운 수업 방식이 어색하다. 수업에 집중하려다 보니 본의 아니게 분위기가 침울해졌을 수는 있다"며 열변을 토했습니다.

이후 "앞으로 반 친구들이 코웃음이라도 칠 수 있을 정도라도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보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던 고주원은 "화장실에서 뒷담화를 한 인원이 두 명이었다"는 엔의 추가 증언에 급변한 태도를 보였고, "어떻게 생겼는지 이야기해달라"고 주장해 모두를 섬뜩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송 말미에 덧붙여진 예고 영상에 따르면 기숙사에서 한 방을 쓴 고주원 김정훈은 출석부를 살펴보며 "두 명을 색출해내야 한다"고 이를 갈았고, 다음 날 아침 조례 시간에 "꼭 찾아야 될 사람이 있다"며 으슥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둘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더했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3회 - 현대청운고등학교 첫번째 이야기 7/21 
영상링크▶ http://goo.gl/3xAtTk

150721 집밥 백선생 10회 다시보기, 집밥 백선생 오징어 고추 기름 레시피

'집밥 백선생' 백종원 표 만능 고추 레시피가 공개됐습니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 표 오징어요리의 모든 것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백종원은 싱싱한 오징어를 구분하는 법부터 오징어 숙회와 무침을 시작으로

오징어 볶음, 튀김 등 다양한 오징어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중국식 오징어 통꼬치에 유용하게 쓰일 고추 기름을 제조, 만능 간장의 뒤를

이을 만능 기름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백종원은 "우리가 만들 것은 건더기가 있는 고추 기름이다"며

"고춧가루 3큰술을 준비한 후 기름에 볶은 파와 함께 섞어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10회 - 오징어의 재발견 7/21 
영상링크▶ http://goo.gl/spp8Pg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만능 기름 자태에 제자들은 신기해했고 백종원은

"고추기름이 나왔으면 하는 곳에 어디든 넣어 먹으면 된다"며 "콩나물 무침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로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집밥 백선생 10회 - 오징어의 재발견 7/21 
영상링크▶ http://goo.gl/spp8Pg

150721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36회 다시보기, 백인백곡 은가은 소감

가수 은가은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의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은가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에 너무 안타깝게 떨어졌지만

재밌는 시간이었다"며 "모두 너무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신보라 선배님이랑 저랑 노래를 너무 많이 불러서 편집됐다.

무슨 노래였을까요?" 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앞서 은가은은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 신보라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미션에 실패하면서 아쉽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36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Fjh48G

 

이날 방송에서 은가은은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36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Fjh48G

150721 상류사회 13회 다시보기, 상류사회 임지연 눈물 연기

‘상류사회’ 임지연이 감정을 주체 못하는 눈물연기와 가슴을 저미는 대사 3종으로 감정이입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3회에서 이지이(임지연 분)가 창수(박형식 분)와의 이별 후에도

잊지 못하고 떠올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이는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창수를 따라가지 않겠다며 실랑이를 벌이고, 윤하와 준기까지 가세해 넷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지만 결국 말싸움으로 번지고 만다.

 

상류사회 13회 7/20 
영상링크▶ http://goo.gl/t7FmvF

 

이후 지이 없이는 못 살 거 같다는 창수를 향해 “제발 찾아오지 마. 보고 싶은데 찾아오면 어떡해! 보고 싶은데

눈 앞에 있으면 어떡해”라며 가슴 절절 한 대사로 애틋함을 선사 하였으며, 창수와 헤어진 후 홀로 앉아 눈물을 흘리며

행복했던 모습을 회상 후 “널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라고 말하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지연은 극 중 힘든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할 수 있는 가까운 친구조차 없어 준기에게 전화를 걸어

속마음을 털어놓고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몸소 느끼고 주체할 수 없는 외로움에

오열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임지연은 해맑고 씩씩함을 보였던 평소 모습과 달리 진심으로 사랑했던 창수와의 이별 후에 자신의 감정을

체하지 못하는 눈물연기와 가슴 저미는 대사 3종이 더해 지이의 모습을 더욱 애처롭게 그려내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추스르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준기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위로를 건네고,

사랑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윤하를 걱정하는 깊은 속내를 드러내는 등 본인 역시 힘든 상황에도 남의 아픔까지

보듬어주는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마음을 드러내며 끊임없이 캐릭터의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 안방극장을

더욱 매혹시켰습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상류사회 13회 7/20 
영상링크▶ http://goo.gl/t7FmvF

150721 유미의 방 4회 다시보기, 유미의 방 손담비 먹방

'유미의 방' 손담비가 먹방계의 새로운 디바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 자유분방한 라이프를 즐기는 웹에디터 방유미 역을 맡은 그녀가 30대 싱글녀의 연애와 이별, 싱글 라이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싱글족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도 맛있게 먹는 그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극 중 방유미는 자장면, 라면, 튀김요리, 닭발 등 다양한 음식을 맛깔스럽게 먹으며 먹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 초반 그녀는 전 남친 전나백(이이경)과 이별 후 자장 소스를 입가에 잔뜩 묻혀가며 거침없이 흡입, 먹는 것으로 실연의 상처를 날리는 웃픈 상황을 연출하는가 하면, 뜨거운 라면을 호호 불어가며 냄비 바닥이 보일 때까지 야무지게 먹어 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선보인 마늘 삼겹살 라면은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각종 블로그, 카페, SNS 등에 소개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유미의 방 4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g1f3LU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방유미가 한 달에 한번, 여자들에게만 찾아오는 '그 날'의 전조증상(PMS증후군)을 먹방으로 흥미롭게 승화시켰다. 그녀는 자신의 참을 수 없는 식욕에 분노하면서도 입에 군것질거리들로 한 가득 채워 넣으며 못 말리는 식탐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처럼 손담비는 싱글녀들의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먹방을 실감나게 그려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는 '유미의 방'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어 그녀가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진정한 행복을 찾으려는 방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그린 '유미의 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유미의 방 4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g1f3LU

150721 화정 30회 다시보기, 화정 광해군 인조반정

‘화정’ 광해군(차승원)의 시대가 끝나고 인조(김재원)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화정’에서는 반정에 성공하고

어좌를 찬탈한 인조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왕위에 오른 인조는 가장 먼저 광해의 목을 치고 싶어 했지만

김자점(조민기)의 반대로 뜻을 굽습니다.

인조 반정의 주역 김자점은 “살려두라는 것이 아니라 때를 보시라는 것”이라며

“패주라 하나 군왕이었습니다”고 설득했습니다.

김자점은 중종반정 당시 연산군을 예로 들며 유배 보낼 것을 권했습니다.

이에 광해군은 섬으로 유배를 떠났습니다.

 

화정 30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G8UyQY

 

실제로도 인조반정은 역사 속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인조반정이 있었던 당일 광해군은 이귀와 김자점 등이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이이반의 밀고를 받았습니다.

또 당시 광해군에겐 도성을 지키고 궁궐을 호위하는

수천명의 최정예 병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광해군은 역모에 관한 상소를 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사학계에서도 이같은 사실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반정에 의해 광해군은 1623년 폐위돼 강화도에

유배되었다가 제주도로 옮겨졌습니다.

화정 30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G8UyQY

150721 너를 기억해 10회 다시보기,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키스신

로맨스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은 살인마에게 납치라는 위험천만한 일을 겪고 돌아온 차지안(장나라 분)에게 진심을 느꼈습니다.

이날 현은 이준호(최원영 분), 정선호(박보검 분)와 함께 차를 마시다 지안의 납치 소식을 듣게 됐다. 현은 분노를

가라앉힌 채 집을 나섰지만, 지안을 향한 걱정이 너무 컸던 탓인지 평소답지 않게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일하게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그녀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무서움은 냉철하던 현마저 불안에 떨게 한 것.

 

너를 기억해 10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gb9vFN

 

지안 역시 두려웠지만 현실에 좌절하지는 않았다. 대신 맞서 싸우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먼저 납치됐던 지현숙을 죽이려 드는 재식에게 “나랑 한판 붙자”며 그의 관심을 돌렸습니다.

이어 그를 성불구자라 부르며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맞붙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현은 준호, 선호와 함께 재식의 아지트를 급습, 지안을 구해냈습니다.

현은 지안을 구했다는 안도감과 상처 난 얼굴에 속상함이 교차한 듯 그녀를 훑어보았고,

지안을 걱정하는 현의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현은 병원에서 퇴원한 지안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다. 지안은 현을 보며 납치된 상황을 회상했고

“그중에서 또 무서웠던 건, 다신 당신을 못 보겠구나.”라는 것이었다며 진심을 내뱉었습니다.

현은 지안의 고백에 “다시 봤잖아”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바라보던 중 먼저 움직인 것은 지안과 현은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첫 키스를 시작으로 오랜 썸을 이어왔습니다. 위험한 상황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마음을

확인한 지안과 현은 진짜 로맨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너를 기억해 10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gb9vFN

150721 상류사회 14회 다시보기, 상류사회 실종 이상우 살아있다

'상류사회' 이상우가 살아있었습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14회에서 장경준(이상우 분)이 살아있다는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앞서 그룹 후계자 싸움을 벌이던 장경준은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됐다.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고, 남겨진 장윤하(유이 분)는 오빠의 죽음이 자신의 탓일까 싶어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나 시신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고 장경준이 '자발적 실종'일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비서는 민혜수(고두심 분)에게 사진을 들이밀었습니다. 사진에는 모자로 얼굴을 가린 장경준이 찍혀있던 것. 민혜수는 "경준이 맞아.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고 놀랐고 비서는 "동남아 호텔에서 발견됐다. 치밀하게 준비한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원식(윤주상 분)은 "이런 놈을 다시 오라고 해서 뭐하냐"고 분노하며 쓰러졌습니다.

 

상류사회 14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mU120c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 장윤하(유이 분)와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최준기(성준 분),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입니다.

상류사회 14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mU120c

150721 신분을 숨겨라 12회 다시보기, 신분을 숨겨라 서유정 자살 이유

서유정이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21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고스트를 쫓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수사 5과의 모습이 그려졌고 고스트가 참석할 것이라 되어 있던 자선파티 현장에서 잠복하고 있던 수사 5과 팀원들은 고스트의 오른팔 엄인경(서유정 분)의 이상행동을 포착하게 됐습니다.

엄인경은 초대 명단에도 없는 국정원안보수사국장, 경찰청장, 질병관리센터장을 한 자리에 모아 둔 상태로 최고급 와인을 대접하고자 했습니다. 와인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그 와인에 얽힌 이야기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며 입을 연 엄인경의 말들은 어딘지 의미심장했습니다.

 

신분을 숨겨라 12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z8vNr1

 

세상에서 가장 붉은 와인이라 알려진 이 와인에는 197명의 스파이의 피를 먹고 자란 포도나무 열매로 만들었다는 속설이 있다는 것. 냉전 중 특별한 용도로 쓰임을 받았던 스파이들의 본거지였던 이 마을이 냉전시대가 끝나면서 국가의 부정을 당하면서 몰살 당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엄인경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엄인경의 목적은 이 와인에 독을 타 세 사람을 독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때마침 현장에 투입된 차건우(김범 분)의 저지로 이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엄인경은 ‘고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쪽을 택했다. “지금 내가 잡혀가면 당신들이 할짓이 상상이 안 간다. 법으로 금지된 고문까지도 망설임 없이 하겠지. 예전에도 그랬으니까” 라는 대목에서는 엄인경이 과거 국가로부터 큰 상처를 받았음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독이 든 와인을 마신 엄인경은 “뿌리부터 썩은 이 나라의 더러운 위정자들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걸 보고 싶었는데” 라는 독설을 남긴 뒤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태인(김태훈 분)이 인간 바이러스가 되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신분을 숨겨라 12회 7/21 
영상링크▶ http://goo.gl/z8vN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