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의 대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맛봤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요리 이외에도 뒤태 대결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홍석천은 "최현석 셰프가 혼자 세탁소에서 옷을 줄였다"고 폭로했고 최현석은 멋쩍은
웃음과 함께 "몸에 딱 안 맞아서 그렇다. 왜 저한테만 그러냐"며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36회 - 보아 & 키, 아시아의 빛나는 별들의 냉장고! 1탄 7/20
영상링크▶ http://goo.gl/6aI5xI
최현석이 뒤태를 뽐내자 오세득은 꽉 뀌는 유니폼을 자랑하고 뒤태를 보여준 뒤
"저는 좀 터주세요"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오세득은 '보아 씨, 초면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중화풍 면 요리를 선보였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의 요리를 맛 본 보아는 "면 요리 자체는 최현석 셰프님 것을 더 좋아하지만,
오세득 셰프님 면이 더 맛있었다"며 오세득에 승리를 줬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36회 - 보아 & 키, 아시아의 빛나는 별들의 냉장고! 1탄 7/20
영상링크▶ http://goo.gl/6aI5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