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본대표 유타가 한일전을 언급했습니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임원희와 손호준이 출연해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MC 전현무는 "한국 사람이라면 한일전을 할 때 평소 축구나
야구를 안 보던 사람들도 흥분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일본 대표 유타는 "그건 일본 사람들도 그렇다"라며
"한국이랑 일본이랑 경기할 때 뭔가 있지 않느냐. 일본도 그걸 느껴서
'한국 꼭 이겨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정상회담 55회 -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요? 7/20
영상링크▶ http://goo.gl/KJdN9W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 국의 비정상 대표들이 매주 새로운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
비정상회담 55회 -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요?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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