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나경원이 MC들의 장난에 당황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 위원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습니다.
나경원은 방송에 출연해 "연예면 연예, 정치면 정치, 담을 쌓지 말자"라고 출연진에게 제안했습니다.
이 말에 성시경은 "개인기를 준비해 오셨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전현무는 "모창을 해라"라고 거들었습니다.
유세윤 역시 나경원이 랩뚫기를 준비했다고 장난기를 드러냈고 '비정상회담' MC들의 장난에 나경원은 당황했습니다.
011116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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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갑자기 이 순간에 잘못하면 바보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그래 주시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결국 방송 마무리에 나경원은 랩을 하며 "재미있었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JTBC 측에 따르면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하는 새해특집(1월 4일)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나경원,
배우 한예슬, 전 복지부장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시민, 디자이너 황재근이 차례로 녹화에 참여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토론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오는 18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주인공인 배우 한예슬이 출연..
평소 남심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애교로 소문난 한예슬을 맞이한 다국적 G12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
011116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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