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길을 잃은 삼수생에게 '나를 외치다'를 불러줬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내 인생의 OST' 특집으로 정은지,
홍지민, 홍진영, 변진섭, 장미여관, 에릭남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삼수에 실패하고 자신감을 잃은 삼수생이 사연자가 출연했습니다.
정은지는 사연자를 위해서 "가수의 꿈을 포기하려고 했을 때 이 노래를 불러서 상을 받았다"며
"이 노래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011116 힐링캠프 - 내 인생의 OST - 변진섭, 장미여관, 에릭 남, 홍지민, 홍진영, 정은지
영상링크▶ http://goo.gl/7MCuyI
이어 정은지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진심을 다해 부르면서 사연자에게 위로를 건넸습니다.
이 노래를 들은 관객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011116 힐링캠프 - 내 인생의 OST - 변진섭, 장미여관, 에릭 남, 홍지민, 홍진영,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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