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6화 줄거리
재영의 악한 본성을 알게 된 수경은 재영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재영과의 결혼 날짜를 잡으려 하는 미자에게 수경은 그만하라며 소리를 지르고 유학을 결심한다.
한편, 현태는 KP 그룹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하는데...
011116 내 사위의 여자 제6회
영상링크▶ http://goo.gl/QMaj8q
‘내 사위의 여자’에서 서하준이 아빠로서의 책임감을 가졌습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6회에는
김현태(서하준)가 서툴지만 아빠의 모습을 갖춰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현태는 자신의 아내 영채(이시원)가 남긴 아이를 어렵게 품에 안았습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는 오열하는 현태의 모습에 영채의 모친 이진숙(박순천)은 현태를 용서했습니다.
그리고는 현태는 그 동안 다녔던 체육관을 그만뒀습니다.
자신을 붙잡는 이들에게 현태는 “나 아빠야. 내 아들 책임 져야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서툴지만 아기의 아빠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태는 서툰 손으로 아기 분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해보는 일에 서툴기만 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진숙은 결국 자신이 나서 현태에게 아이를 돌보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011116 내 사위의 여자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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