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5일 금요일

150514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2회 다시보기, 김범수 안문숙 첫날밤

김범수가 안문숙이 동침을 했습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 안문숙은 역사적인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목욕재계까지 싹 마친 김범수 안문숙은 스탠드 하나만 켜 놓은 침실 방에서

급 쑥스러움을 느껴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0년차 부부처럼 자연스럽게 안문숙이 누워있는 침대에 누우려고 했던

김범수는 머뭇거리며 쉽게몸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김범수는 "생각해 보니까 쑥스럽다"며 머리만 하염없이 긁적거렸고 안문숙은

그런 김범수를 보며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웃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2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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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 침대에 누운 김범수는 안문숙과 침대 머리맡에 기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안문숙은 "사실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고

김범수는 "사람 일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대꾸했습니다.

스탠드까지 끈 후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스킨십을 시도한 것인지 안문숙은

"왜 이래. 저리 가. 다리 치워"라고 소리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2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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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너의 목소리가 보여 12회 다시보기,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의 노래 실력이 화제입니다.

1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 황치열이 출연해 역대급 노래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남자 다비치로 불리는 쌍비치 형제와 대결했습니다.

쌍비치 형제는 다비치의 '8282'를 환상의 하모니와 소름 돋는 고음 처리로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12회 - 시즌1 Final Special!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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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은 임재범이 인정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임재범의 '비상'을 불렀습니다.

황치열은 무대에 앞서 "무명가수의 설움을 안고 있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치열은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뽐내며 쌍비치 형제에게 71대29라는 점수 차를 내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12회 - 시즌1 Final Special!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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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해피 투게더 397회 다시보기, 해피투게더 곽정은 이국주 등 ..

'해피투게더3' 출연한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화끈한 19금 어록으로 패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14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본, 칼럼니스트 곽정은, 개그우먼 이국주, 아나운서 이현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곽정은은 '연애의 여왕'으로 꼽히며 19금 어록을 언급했습니다.

해피투게더 MC 유재석은 방송에서 곽정은에게 "곽정은 씨도 어록이 많지 않느냐"고 입을 열었습니다.

곽정은은 "나의 어록의 공통점은 내 실생활에서 나온 이야기"라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를 소중하게 대해줄 남자는 없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피 투게더 397회 - 5월의 여왕 특집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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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곽정은은 "나 역시 사랑에 배고파서 찾아다닐 때가 있었다"며

"그것을 깨닫고 나니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조언했습니다.

아울러 곽정은의 19금 어록도 회자됐습니다. 곽정은은 "'땀 흘리 남자는 언제나 옳다'가 있다.

잔디 위에서든, 침대 위에서든"이라고 예를 들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이국주는 "어머머"라고 깜짝 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곽정은은 "에로틱한 신음소리를"이라고 말해 패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곽정은은 돌출형 입과 코를 성형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해피 투게더 397회 - 5월의 여왕 특집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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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썰전 115회 다시보기, 썰전 서장훈 MC 승낙이유

서장훈이 '썰전' 새 MC가 됐습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서장훈은 "원래는 내가 과거 '썰록'에 출연했다.

그 때 '썰전' MC 자리를 제안 받았는데 정중하게 고사했다.

내가 여기 나와서 비평 하는게 실례가 될까 싶었다. 근데 이번에 제의가 다시 들어왔고

김구라 씨의 조언 아래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서장훈이 TV를 엄청 본다"고 부추겼습니다.

 

썰전 115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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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처음에는 정말 말 그대로 썰전, 말로 싸우고 이런 모습이 신선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그 분들의 측근일 수 있고 지인일 수 있다.

때문에 나쁜 말을 하기가 좀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날은 좀 서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고

김구라는 "좋다. 강용석 허지웅 역할을 해 달라"고 강조

서장훈은 다시 "치열하게 논쟁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썰전 115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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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경찰청 사람들 2015 3회 다시보기, 서유리 눈물연기

성우 서유리가 전업배우 뺨치는 연기력을 자랑했습니다. 서유리는 5월14일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 '손자를 납치한 할머니' 사연의 며느리 역 재연 배우로 출연했습니다.

사연 속 며느리는 손자를 납치한 혐의로 시어머니를 고소했고 함께 경찰서로 향하게 됐습니다. 시어머니가 혼전 임신으로 서둘러 자신의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를 못마땅하게 여긴 것.

이후 며느리에게는 지속적으로 협박 문자메시지가 왔다. 며느리 추궁 결과 협박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바로 시어머니였습니다. 시어머니는 자신에게 나이를 속이고 과거 나이트 죽순이였다는 사실, 4년 전 다른 남자와 혼인신고를 한 상황이라는 사실까지 속인 채 자신의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를 미워하며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청 사람들 2015 3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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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혼인무효소송이고 그건 사기 결혼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시어머니의 의심은 계속됐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자신의 아들을 만나기 전 결혼한 남편과 계속 바람 피우고 있다고 의심하며 며느리를 폭행했습니다.

이어 며느리가 낳았다고 주장한 아들이 사실 이전에 결혼했던 남자와 결혼 생활을 통해 낳은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시어머니는 아이로 사기극과 같은 일을 벌인 며느리에 더욱 분노했고 그녀의 남편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찰청 사람들 2015' 방송에서 며느리 역으로 등장한 서유리는 실감나는 분노 연기, 눈물 연기 등 물오른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7일 방송에서 실제 사건을 보는 듯한 놀라운 악녀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경찰청 사람들 2015 3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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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냄새를 보는 소녀 14회 다시보기, 박유천 남궁민 일촉즉발 상황

배우 박유천이 남궁민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 '냄새를 보는 소녀'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습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14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이 재희(남궁민)에게 납치당한 염미(윤진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방송 마지막에 이르러 가까스로 비밀방에 들이닥친 최무각이 염미를 구하고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인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2.74%를 기록하면서 이날 결정적 장면으로 떠올랐습니다.

 

냄새를 보는 소녀 14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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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냄새를 보는 소녀'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9.5%(서울수도권 9.7%)의 시청률로

지상파 3사 드라마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함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냄새를 보는 소녀' 14회 방송분에서는 최무각과 오초림이

권재희에게 잡힌 염미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많은 관심을 끌었고 결국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며 "남은 방송 동안 과연 무림커플이 진짜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기지를 발휘해 바코드 연쇄 살인범인 권재희를 검거할 수 있을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한 오는 27일부터는

후속작인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이 방송.

냄새를 보는 소녀 14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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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더 러버 6회 다시보기, 이재준 타쿠야 질투

'더러버' 이재준의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드라마 '더러버' 6화에서는 준재(이재준)와 타쿠야(타쿠야)

커플의 집에 낯선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앞선 5화에서 또 한 번 '음란 준재'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인 이재준이

이번에는 타쿠야의 '여자 사람 친구' 등장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준재는 친구가 와도 괜찮으냐는 타쿠야의 물음에 흔쾌히 승낙하지만,

당연히 남자일 줄 알았던 친구가 다름 아닌 일명 '여사친' 혜령인 것을 알고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샤워 후 수건 한 장으로 하체만 가린 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등장하던

준재가 혜령을 발견하고 기겁하며 놀란 토끼 눈이 된 것.

하지만 곧 타쿠야와 혜령의 친근한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사사건건 질투하는 준재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더 러버 6회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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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여사친'의 등장에 준재의 속마음이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애매모호한 관계를 유지하던 준재가 문 앞에서 엿듣기,

두 사람만의 시간 방해하기, 남몰래 째려보기 등 다양한 방해공작으로

감출 수 없는 질투심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

두 사람을 감시하기 시작하는 준재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묘한 쓸씀함 마저 엿보여 앞으로 급변하게 될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습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더 이상 숨길 수 없다는 듯 긴 여운을 남기는

이재준의 내레이션이 공개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 시키고 있습니다.

'더러버'(The Lover)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 구성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

더 러버 6회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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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맨도롱 또똣 2회 다시보기,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로맨스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의 제주 로맨스가 엇갈린 오해를 토대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2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가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를 새로운 터전 삼아 내려오면서

백건우(유연석)와 얽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백건우는 이정주를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로 오인, 이정주의 사소한 행동에도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며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정주가 습관처럼 먹는 민트 캔디를 우연히 줍게 된 진통제 통에 담아둔 게 화근이었습니다.

 

맨도롱 또똣 2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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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주를 말기 암 환자로 생각한 백건우는 서울로 올라가는 이정주에게 생일을 축하하며

손수 끓인 미역국을 챙겨주는가 하면, 제주도로 다시 내려온 이정주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며

최대한 호의를 베풀려 노력했습니다.

더욱이 폐가에서 청소하던 중 갑자기 이정주의 눈을 빤히 바라본 백건우는 "속눈썹 길고 예쁘다"는

칭찬을 건네며 "눈썹 길면 장수하고 남편 복도 있데"라고

나름 위로를 주기 위한 멘트를 날려 의도치 않게 설렘을 유발했습니다. 이에 민망해진 이정주는

"이제 그만 가 봐"라며 괜히 시선을 돌리고 헛기침을 하는 등 떨리는 마음을 애써 눌렀습니다.

또한 이정주는 부잣집 아들인 백건우가 투자를 위해 주변에 관광지나 올레길도 없는 외진 소랑

마을에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열었을 것이라고 믿으면서 제주도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확신했습니다.

거기다가 단지 화장실을 가기 위해 폐가 앞 주차장에 내린 중국 관광객들 무리들을 보며

"완전 하늘이 내린 명당이네"라며 한층 빵빵한 꿈에 부풀었다. 시한부 이정주의 마지막 희망을 차마

꺾을 수 없던 백건우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내내 이정주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특히 성산일출봉에 떠오르는 해를 보러 갔던 백건우와 이정주는 겨우 일출 시간에 맞춰 일출봉

꼭대기에서 뜨는 해를 접하게 된 후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어 이정주는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해 준 백건우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일출 소원을

빌기 시작했고, 여전히 이정주를 시한부라고 잘못 짚고 있는 백건우는 애틋한 눈으로 이정주를 바라봤습니다.

과연 두 사람이 단단히 쌓인 오해를 어떻게 풀어낼지 이후 어떤 후폭풍이 몰아닥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맨도롱 또똣 2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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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착하지 않은 여자들 24회 마지막회 다시보기, 시청률 1위 유종의 미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김인영 극본, 유현기•한상우 연출) 23회는 전국기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9.5%)와 MBC '맨도롱 또똣'(5.6%)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24회 마지막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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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 방송이었던 23회에서는 그동안의 갈등이 해소되고

행복을 찾은 안국동 3대 여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현숙(채시라)과 박총무(이미도)의 요리 대결이 무승부 판정을 받았고,

순옥(김혜자)은 박총무를 다시 제자로 받아들이면서 해피엔딩을 선사했습니다.

배우 박혁권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14일 "참 좋은 연기레슨, 인생레슨을

받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해준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는 김선아•주상욱 주연의 '복면검사'가 20일 첫 방송.

착하지 않은 여자들 24회 마지막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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