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김인영 극본, 유현기•한상우 연출) 23회는 전국기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9.5%)와 MBC '맨도롱 또똣'(5.6%)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24회 마지막회 5/14 #1
영상링크▶ http://goo.gl/Z9YZQM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 방송이었던 23회에서는 그동안의 갈등이 해소되고
행복을 찾은 안국동 3대 여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현숙(채시라)과 박총무(이미도)의 요리 대결이 무승부 판정을 받았고,
순옥(김혜자)은 박총무를 다시 제자로 받아들이면서 해피엔딩을 선사했습니다.
배우 박혁권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14일 "참 좋은 연기레슨, 인생레슨을
받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해준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는 김선아•주상욱 주연의 '복면검사'가 20일 첫 방송.
착하지 않은 여자들 24회 마지막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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