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출연한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화끈한 19금 어록으로 패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14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본, 칼럼니스트 곽정은, 개그우먼 이국주, 아나운서 이현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곽정은은 '연애의 여왕'으로 꼽히며 19금 어록을 언급했습니다.
해피투게더 MC 유재석은 방송에서 곽정은에게 "곽정은 씨도 어록이 많지 않느냐"고 입을 열었습니다.
곽정은은 "나의 어록의 공통점은 내 실생활에서 나온 이야기"라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를 소중하게 대해줄 남자는 없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피 투게더 397회 - 5월의 여왕 특집 5/14
영상링크▶ http://goo.gl/rdQ7vi
이어 곽정은은 "나 역시 사랑에 배고파서 찾아다닐 때가 있었다"며
"그것을 깨닫고 나니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조언했습니다.
아울러 곽정은의 19금 어록도 회자됐습니다. 곽정은은 "'땀 흘리 남자는 언제나 옳다'가 있다.
잔디 위에서든, 침대 위에서든"이라고 예를 들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이국주는 "어머머"라고 깜짝 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곽정은은 "에로틱한 신음소리를"이라고 말해 패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곽정은은 돌출형 입과 코를 성형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해피 투게더 397회 - 5월의 여왕 특집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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