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4일 화요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유승옥 다시보기 - 사람이 좋다 113회

사람이 좋다 유승옥이 출연해 예전에 하체 비만이 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2월 21일 오전 방송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모델 유승옥이 출연했습니다.

유승옥은 "예전에는 스키니 바지를 입지 못했다. 하체 비만이 정말 심했다.

마사지에서 주사까지 안 해본 것이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래서 만나게 된 사람이 정다연이었다. 유승옥은 "소속사 선배랑 정다연 선생님이 친하다더라.

그래서 하체비만 고민을 토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13회 - 신이 내린 몸매 유승옥/ 행복을 팝니다, 샘고을 시장의 설맞이 2/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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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유승옥이에 정다연은 "처음 만났을 때 하체 쪽에 체지방이 많은 편이었다.

오자마자 저 붙들고 '이 다리 어떡할 거냐'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5

안에 진입하며 남다른 몸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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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3 호구의 사랑 5회 다시보기, 임슬옹 수난시대

'호구의 사랑'에서 임슬옹의 수난시대가 이어집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제작 MI)에서 의문의 메시지를 받고 출산한 도도희(유이 분)의 병실을 찾아온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도도희가 낳은 아기의 아빠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아이 아빠로 가장 유력한 변강철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됐습니다. 도희와 강철의 대화를 엿들은 강호구(최우식 분) 역시 변강철을 아이 아빠로 오인해 강철에게 주먹을 날리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됐습니다.

 

022315 호구의 사랑 제5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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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호구에게 한방 제대로 얻어맞은 강철의 굴욕적인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허당끼 짙은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을 연기하는 임슬옹은 최우식에게 얼굴을 주먹으로 맞는 코믹한 표정부터 쌍코피를 흘리며 정신이 나간 채로 쓰려져 있는 연기까지 제대로 해내 시선을 모은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최우식과 나란히 서서 함박웃음을 짓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tvN은 "이날 방송될 '호구의 사랑'에서도 임슬옹의 수난은 계속된다고 밝혔다"며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이었던 변강철과 순진하고 낙천적인 학생이었던 강호구의 얽히고설킨 과거 인연이 공개돼 폭풍 웃음을 몰고 올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명 '썸 프로젝트'를 시작한 강호경(이수경 분)과 변강철의 소개팅도 그려지며 네 남녀의 예측 불가한 갑을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된다. 임슬옹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런 코믹 연기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무패 신화의 에이스 잘난 놈 변강철,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 고수 강호경 등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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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3 빛나거나 미치거나 11회 다시보기, 장혁 오연서 수중 키스신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과 오연서의 수중키스가 연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에서는 신율(오연서 분)이 여자인 것을 확인하는 왕소(장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마침내 왕소는 개봉이(오연서 분) 부 단주 신율임을 알아차렸습니다.

 

022315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11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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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상단에 들러 개봉이와 부 단주를 동시에 찾아 신율을 난감하게 만들었습니다. 신율은 여장과 남장을 오가며 동분서주했다. 이를 본 왕소는 "가자"라고 말하며 신율의 손목을 잡고 목욕탕으로 데리고 가서 물속으로 던졌습니다.

왕소는 신율에게 "언제까지 그럴 작정이었냐. 나한테 왜 그랬냐. 왜 나한테 사내인 척을 한 거냐"라고 화를 냈다. 그 후 "개봉아 고맙다. 네가 여인이어서 고맙구나"라며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신율은 어리둥절한 얼굴로 "내가 여인인 것이 형님에게 고마운 것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왕소는 대답 대신 욕조 속의 신율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백묘(김선영 분)가 들어왔고, 왕소는 황급히 욕조로 뛰어들었습니다. 백묘가 다시 나간 후 왕소는 신율을 물속으로 끌어 들여 더욱 깊은 수중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시청률은 장혁과 오연서의 수중키스에 힘입어 13.1%(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기도 했습니다.

022315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11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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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3 블러드 3회 다시보기, 조재윤 감초 연기

배우 조재윤이 맛깔나는 감초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간담췌2외과 과장 우일남 역으로 출연 중인 조재윤은 천재 외과의사 안재현(박지상 역)을 매회 견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022315 블러드 제3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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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박지상의 등장으로 간담췌1외과 과장 자리에서 밀려나게 된 우일남은 지상이 내는 의견마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있습니다. 특히 23일 방송된 '블러드' 3회에서는 수술 집도 중 뱀파이어로 변할 위기에 처해 급히 수술실을 떠난 지상에 대해 "사과 한 마디 없이 뻔뻔해가지고. 싸이코패스 맞다"고 궁시렁 대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조재윤은 탐욕스러우면서도 인간적인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우일남 역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조재윤이 출연하는 '블러드' 4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022315 블러드 제3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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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3 풍문으로 들었소 1회 다시보기, 이준 고아성 침대 키스신 혼전임신

풍문으로 들었소 1회

당대 지존의 로열패밀리 부부 정호와 연희는
태어나 부모 말씀 한 번 거역한 적 없는 착한 아들 인상의 
20살을 앞두고는 휘황찬란한 앞길을 닦아주려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부모 말씀 거역한 적 없다던,선대를 이은 순혈 엘리트 인상은
지난 봄, 서민 대표주자 서봄에게 푸욱 빠져,
앞뒤 없고 가차없는 '불장난'을 저지르는데....

 

022315 풍문으로 들었소 제1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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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이 난무하는 사회

인간이 저보다 조금이라도 약해보이면 기어이 행세를 하고야 만다. 맛 들이면 타인의 권리는 아랑곳없이 특권 중독 현상을 보인다. 명색 시민사회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쓰는 것도 당치않다. 그냥 시민으로 살아가는 게 그렇게도 싫은가보다.

“갑질”인듯 “갑질”아닌 “갑질”같은...

특권층과 대형 로펌, 갑을 관계이면서 공생 관계이면서 을갑 관계이다. ‘다 털어놓으세요. 그래야 도울 수 있습니다’ 로펌의 권력이 발생하는 지점이다. 다 알고 있다는 것, 과연 무섭다. 대중의 인식은 이렇다. 특권층 위의 특권층. 이에 대한 그들의 해명과 반박을 들어보자. 과연 뭐라고 하는지. 

갑과 갑의 싸움구경

싸움 구경은 재미있다. 특권층의 자중지난. 서로가 더 잘났다고 싸우는 특권층의 싸움구경을 한 번 재미있게 지켜보자.

'풍문으로 들었소' 첫방송 시청률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1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이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져 하룻밤을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생인 한인상과 서봄은 입시 준비를 위한 캠프에서 비밀연애를 했습니다.

하지만 서봄은 대학입시를 위해 한인상에게 이별을 고했고 이에 한인상은 "수능 때까지 나 안 볼 수 있느냐. 나는 자신 없다. 한 달에 한 번은 만나도 되지 않느냐"며 매달렸습니다.

 

서봄은 "참을 것이다. 네 사진 보면서 참겠다. 난 이 학교 안 되면 가망이 없다. 내신도 수능도 다 부족하다. 내일 당장 핸드폰 번호 바꾸고 절대 연락하지 마라"며 "안 된다, 자신 없다, 가라"고 이별을 고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봄을 못 본다는 생각에 한인상은 서봄의 방에 겨우 들어왔고 서봄을 끌어안으며 진한 키스를 나눴고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결국 봄은 임신을 했고 인상에게 이 사실을 전하지 않은 채 고등학교를 자퇴, 혼자 출산을 준비했습니다.

 

이후 한인상은 뒤늦게 서봄의 편지를 전달받았고 서봄이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미혼모가 됐다는 소식을 알게 됐습니다. 이후 봄을 만난 인상은 봄의 배에 손을 올린 채 "나는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돼. 그냥 너무 미안하고 미치겠다"고 미안함에 흐느꼈습니다.

파격적인 첫 방송의 베드신에 힘입어 '풍문으로 들었소'는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습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블러드'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펀치' 종영 효과를 봤습니다.

한편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 코미디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도비니다.

022315 풍문으로 들었소 제1회 #1
풍문으로 들었소 데일리모션 다시보기 영상링크▶ http://goo.gl/o6SS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