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가 "남자친구 윤계상은 미식가이자 대식가다"고 밝혔습니다.
12월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이하늬는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윤계상을 언급했습니다.
MC 김성주는 "요리 잘하는 남자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그럼요"라고 답했습니다.
장동민은 "요리 잘하는 남자 만나본 적 있냐"고 물었고 김성주는 "그분이 요리를 잘하냐고 물어봐야지"라고
핀잔을 건넸습니다. 김성주는 "(윤계상이) 요리를 가끔 해주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김치찌개를 끓여준다고 하더니 김치찌개를 4개 끓여주더라. 꽁치, 참치, 소고기 등을 넣어 끓여줬다.
대식가이자 미식가 스타일이다. god 활동 때 굶었던 기억이 되게 많은가보다"고 설명했습니다.
121415 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철 & 이하늬, 국가대표 요섹남녀의 냉장고 2탄
영상링크▶ http://goo.gl/WTURxy
이하늬가 냉장고를 공개했습니다.
배우 이하늬는 집에서 직접 사용 중인 냉장고를 공개,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하늬 냉장고는 각종 음식 재료, 반찬 등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MC들이 직접 간장소금과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등을 꺼내보이자 이하늬는
"공효진한테 한 번 나눠줬다가 욕 먹었다.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너무 짰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일류 레스토랑 뺨치는 초호화 재료들도 한가득이었다. 연어포, 성게알, 장어, 전복, 화이트 트러플 등
어렵게 공수한 최고급 재료들이 보관돼 있는 것.
장동민은 "있는 집의 상징 전복이다"며 초대형 활전복을 꺼내 셰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MC 정형돈
대신 장동민이 객원 MC로 나섰으며, 가수 이승철과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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