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tvN ‘쓸모있는 남자들’이 이번에는 패션왕에 도전했습니다.
12월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O tvN ‘쓸모있는 남자들(이하 ‘쓸모남’)’ 6회에서는 톱모델 ‘이영진’이
출연해 김용만, 류승수, 이상민, 진이한 등 ‘쓸모남’ 4인방과 부부 케미를 그려냈습니다.
이번에 쓸모남들이 도전할 과제는 ‘스타일 미션’. 네 명의 남자들은 이영진과의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커플룩을 준비하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영진은 커플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쓸모남들의 파격적인 사복 패션에 말문이 막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영진은 핑크색 니트를 입고 등장한 김용만에게 “왠지 여보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네”,
류승수의 체크 목도리를 보고는 “치킨 브랜드 할아버지 같아”라고 말하는 등 쓸모남들의 패션에 대해
날카로운 독설을 날려 네 남자들이 집단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
121315 쓸모있는 남자들
영상링크▶ http://goo.gl/Y08qs6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쓸모남들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이영진이 쇼핑을 함께 하면서
쉴 새 없이 투정과 앙탈을 부리는 등 짜증 날 법한 상황을 유도하고,
이에 진땀을 흘리는 4인방의 모습을 보여줘 재미를 더한다고 한다. 뛰어난 패션 스타일링으로
이영진의 마음을 사로잡을 쓸모남은 누가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1315 쓸모있는 남자들
영상링크▶ http://goo.gl/Y08qs6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