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69화 줄거리
가은은 육가공 업자에 사기를 당해 홈쇼핑 물량을 맞출 수 없게 되자 전량 환불 조치를 취하고,
졸지에 프라임타임을 얻게 된 기찬은 신나지만 가은을 위해 사기꾼을 찾아 나선다.
형준은 가은이 취소해 달라 부탁한 가맹점 설명회를 몰래 진행하고,
희정은 진국이 뒷돈을 받은 사실을 기자에게 슬쩍 흘리는데...
121415 다 잘될거야 제69회
영상링크▶ http://goo.gl/lgTXiI
'다 잘될 거야' 허정민이 자신을 위기로 내몬 엄현경에 조언을 요청하며 감사해 했습니다.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69회에서는 장진국(허정민)이
"육가공업자에게 받은 뇌물이 불안하다"며 강희정(엄현경)을 찾아갔습니다.
장진국은 강희정에게 "뒷돈은 업계 관행이라고 하지 않았냐. 나는 어떡하냐. 무섭다"고 불안함을 내비췄습니다.
강희정은 "난 YB 사람이다. 내 앞에서 그런 얘기를 하면 난 레스토랑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차갑게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애원하는 장진국에게 강희정은 결국 "뒷돈 받은 이야기는 무조건 숨기라.
지금처럼 육가공업자에게 모두 사기당한 걸로 우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괜히 내 이름을 말해서 의심사면 더 큰 일이다. 내가 정리한 레시피북 메뉴얼로
생색이라도 내라"고 그를 위하는 척 했습니다.
같은 시각 금정은(한보름)이 걱정돼 전화했지만 장진국은 받지 않았다. 되려 강희정이
"금정은에게 알리지 않아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장진국은 귀가 후 금정은에게 "자기는 무조건 날 믿으라"고만 전했습니다.
121415 다 잘될거야 제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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