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화 줄거리
재결합한 현주와 성태는 양회장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지만 양회장은
자신의 말을 어긴 성태와 현주에 분노하고, 성태를 회장직에서 자른다.
한편, 정수의 편지를 읽은 경숙은 충격을 받고,
죽는 날까지 괴로워했던 정수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데...
1215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24회
영상링크▶ http://goo.gl/xaEDl8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혜리가 심이영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124회에는
추경숙(김혜리)이 유현주(심이영)에게 눈물의 사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경숙은 자신의 아들 김정수(이용준)의 편지를 읽고 자신의 죄를 뉘우쳤습니다.
그리고는 현주에게 진심이 담긴 사과를 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많이 원망했다. 미워해야 분이 풀렸다. 이제는 나 알았다.
내 아들을 고통스럽게 죽게 한 건 나라는 걸 알게 됐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어 “원망한 것 너 탓을 한 거 너에게 못된 짓 한 거 미안하다”며
“그 동안 못된 짓을 한 것들 것 이 한 마디로 해결 안 되는 거 알지만
마음이 풀어지면 좋겠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1215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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