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6화 줄거리
아름(강민경)이 아르바이트 하는 디저트 카페에 찾아온 강호(곽희성)에게
아름은 실수를 하게 되고 강호는 카페의 서비스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보배(하희라)와 규찬(정찬)은 어머님을 만났던 일에 대해 이야기 하며
121415 최고의 연인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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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성과 강민경의 본격적인 인연이 ‘최고의 연인’ 6회 방송말미 예고됐습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6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한아름(강민경 분)은 구애선(김영란 분)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애썼습니다.
한아름은 재벌 사모 구애선을 도둑으로 오해한 실수 탓에 구애선의 마음에 드는 곳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고,
이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고흥자(변정수 분)에게 해고당하는 것은 물론 패션계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에 한아름은 드레스를 만들어갔지만 미처 구애선의 금속알레르기를 알지 못한 탓에
금속 지퍼를 써서 미션에 실패했고, 고흥자는 그런 한아름을 해고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말미 한아름은 다시금 구애선을 찾아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사정했습니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한아름이 구애선의 입양아들 백강호(곽희성 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백강호는 이미 한아름과 우연히 몇 번 마주치며 안면을 익힌 상황.
예고편을 통해서는 한아름이 카페 민폐 손님으로 온 백강호에게 물세례를 끼얹고,
백강호가 한아름의 뒷덜미를 잡는 모습이 갈등으로 깊어질 인연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백강호는 고흥자 딸 강세란(김유미 분)과 약혼을 앞뒀고, 한아름에게도 연인 최영광(강태오 분)이 있는 상태.
여기에 더해진 백강호와 한아름의 인연이 어떤 식으로 이들 네 사람의 관계를 펼쳐나갈지 전개에 흥미를 모았습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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