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21화 줄거리
후원회장에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한 은수(최강희)의 모습에 형우(주상욱)는 가슴이 아프다.
은수는 후원회에서 직접 일주(차예련)를 소개하겠다고 나서고,
강일주 의원에 대해 놀라운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121415 화려한 유혹 제21회
영상링크▶ http://goo.gl/DBEzOv
미래(갈소원)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다급하게 병원을 찾는 은수(최강희)
의사로부터 미래의 상태가 비관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미래야 일어나...
파티에서 입은 부상으로병원에 누워만 있는 미래(갈소원)
아픈 미래를 보며은수(최강희)의 마음은 찢어질 것만 같은데...
이렇게 은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미래는.... 현실에서 매우매우매우매우장난꾸러기입니다~
미래의 주특기(?) 눈동자 모으기?!
카메라를 향해 메~롱
최강희가 딸을 위해 정진영을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1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석현(정진영)을 유혹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이 자신을 피하자 "제가 뭐 잘못한 거 있느냐.
며칠 동안 저를 피하시는 거 같아서 그런다"고 했습니다.
강석현은 "착각이 과하다"고 한 뒤 돌아섰습니다.
이에 신은수는 취한 척 연기까지 하며 강석현에게 "힘들 때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빌려주시면 안 되냐"고 했습니다. 강석현은 신은수의 말에 흔들렸습니다.
그때 진형우(주상욱)가 나타나 신은수를 부축해서 나갔습니다.
진형우는 신은수는 강석현 앞에서 일부러 취한 척 한 것을 알고 경악했습니다.
신은수는 진형우가 "강석현을 유혹이라도 하겠다는 거야? 미쳤어?"라고 하자
"어떻게 안 미쳐. 미래 엄마로서 강석현이 필요한 것뿐이야"라고 인정했습니다.
정진영이 최강희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이날 강석현은 신은수의 딸 미래(갈소원)가 입원 중인 병원에 식구들이 다녀간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강석현의 아들 강일도(김법래)는 신은수의 뺨을 때리기까지 했었습니다.
신은수는 강석현이 어디를 맞은 건 아닌지 묻자 "차라리 속시원하다. 총리님 곁에서 비바람을 피하고 싶었다"며
"그동안 감사했다. 비서 그만두겠다. 저희 아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된다.
빚을 내서라도 제 아이 제 손으로 거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강석현은 "자네가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되어주지. 자네 아이까지 지켜낼 수 있게 큰 그늘이 되어주겠네.
내 식구가 되게. 그러면 아무도 자네를 건드리지 못해. 나랑 결혼하세"라고 청혼을 했습니다.
진형우는 미래를 보러 왔다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강석현의 멱살을 잡으며
"당신 지금 뭐라고 했어. 뭐라고 했냐고"라고 소리쳤습니다.
121415 화려한 유혹 제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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