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151214 마녀의 성 1회 다시보기, 서지석 최정원 마녀의 성 1화 줄거리

마녀의 성 1화 줄거리

준영은 호덕의 완고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별과의 결혼을 하루빨리 추진하려 한다.

하지만 단별은 자신을 거두워 키워준 호덕이 마음에 걸려 괴로워한다.

한편, 한국에 돌아온 희재는 준영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데...

 

121415 마녀의 성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H8HUZT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는 10.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동시간대 전작 '돌아온 황금복'이 첫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7.2%보다

3%P 상승한 수치로 극 초반부터 시청자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

특히 오단별(최정원)이 공준영(김정훈)의 사법고시 패스 당시를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4%까지 올랐습니다.

 

'마녀의 성'이 최정원의 눈물 어린 인생 극복기를 예고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 1회에서는

오단별(최정원 분), 공준영(김정훈 분), 문희재(이해인 분), 신강현(서지석 분) 등

극중 주요 인물들의 소개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다룬 작품..

 

 

이날 '마녀의 성' 1회에서는 공준영이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 오단별과 결혼을 하려 했습니다.

공준영은 오단별과 결혼을 반대하는 엄마 양호덕(유지인 분)을 설득해 결혼하려 했지만 끝내 설득에 실패했습니다.

이후 공준영과 오단별은 조촐한 결혼식을 준비했고, 이를 알게 된 양호덕은 답답해 했습니다.

오단별은 어린 시절 화재로 부모님을 잃었고, 양호덕이 데려와 키웠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일하는 오단별은 변호사 아들을 둔 양호덕이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이에 오단별과 공준영의 결혼은 양호덕의 반대에 부딪히게 됐습니다.

오단별은 자신을 찾아와 무릎까지 꿇고 결혼을 반대하는 양호덕을 보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공준영과 통화 후 "오빠 어떻게"라는 말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양호덕이 끝까지 반대하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공준영과 오단별의 결혼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또 있었습니다.

바로 MC그룹 문상국(최일화 분) 회장의 딸 문희재(이해인 분)였습니다.

귀국 후 공준영을 찾던 그녀는 그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과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지지 않아 향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길로 가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문희재와 신강현(서지석 분)이 첫 만남부터 신경전을 벌이며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이 향후 만들어 갈 관계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마녀의 성'은 1회부터 주인공들의 배경, 얽히고설킨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오단별과 공준영 그리고 문희재로 이어지는 삼각관계, 여기에 신강현까지 관련돼

갈등과 대립의 관계가 예고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오단별이 학업, 직업 등 좀처럼 내세울 것 없는 상황에서 눈물겨운 인생 극복을

어떻게 이룰 지 기대를 높였습니다.

꿋꿋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가려는 오단별의 인생 역전이 기다려집니다.

121415 마녀의 성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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