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를 달리는 '비담주벽' 미션은 에이스 구하라마저 긴장시켰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 지붕 위 걷기에 도전하는 구하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난간 위에서는 빠른 속도로 전력질주했던 구하라는 공포심보다 부담감을 떨쳐야 했습니다.
때문에 앞서 언니들의 훈련을 묵묵히 지켜본 구하라는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을 보였습니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거는 기대감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121215 주먹쥐고 소림사
영상링크▶ http://goo.gl/g5cVeI
겁에 질린 앞선 도전자들과 달리 구하라는 몸이 한결 가뿐해보였습니다.
이날 구하라는 시작 소리와 함께 빠른 속도로 난간 위를 달려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구하라의 모습은 흡사 무협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구하라의 모습을 본 임수향은 "하라는 소림사에 남아야 할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121215 주먹쥐고 소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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