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151212 아는 형님 2회 다시보기, 버즈 민경훈 아는형님 황치열 이수근 강호동

'아는 형님' 황치열이 강호동의 사랑을 받으며 그의 오른팔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12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첫 시청자들의 미션을 이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극한상황에서 감각은 향상되나요?'라는 시청자 미션을 받고 확인에 나섰습니다.

멤버들은 두 명씩 팀을 이뤄 오리배에 탄 뒤 신문 안에서 필요한 글자를 맞춰 조합하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121215 아는 형님
영상링크▶ http://goo.gl/Q6DOPa

 

 

강호동과 황치열은 자연스럽게 한 팀이 됐고, 오리배를 타고 게임에 임했습니다.

황치열은 2회 만에 어느새 자연스럽게 강호동을 챙기며 게임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이후 2차 미션이 이어졌고 극한 상황에서 후각은 향상되나'라는 두 번째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눈을 가린 채 식당에 들어가 파는 음식이 뭔지 알아맞히는 미션이었습니다.

강호동은 2차 미션을 함께할 멤버로 황치열을 뽑았고, 김세황, 김영철이 가세해 음식 이름 맞히기를 함께 했습니다.

강호동 팀은 분식집에 들어갔고, 다양한 냄새가 섞여 있어 쉽게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황치열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분식점인 것 같다"고 맞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외에도 황치열은 자신도 모르게 자판기 커피를 뽑은 뒤 "형님 주려고 그랬다"며

식당에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비록 강호동 팀은 서장훈 팀에게 져 점심식사 값으로 1만원 밖에 받지 못했지만

라면과 계란말이를 함께 먹으며 팀워크를 다시 다졌습니다.

황치열은 식사 중에도 부지런히 강호동을 챙겼고, 강호동 역시 옆자리에 앉은 황치열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이날 황치열은 강호동에 의해 그의 오른팔 자리를 선점하며 주변에서 깨알같은 웃음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과거 강호동의 오른팔이었던 이수근이 질투를 느낄 만큼 충실히 예능 오른팔 자리를

채워나가는 황치열에서 '예능 꿈나무'의 자질이 보였습니다.

121215 아는 형님
영상링크▶ http://goo.gl/Q6D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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