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14 2014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 2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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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 서현정
대망의 꼬물이 출산일~
염경환이 셀프카메라로 생생하게 중계하는 출산의 순간!
첫째 때 남편이 없었던 10년의 한을 풀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던 꼬물이 엄마!
둘째 꼬물이 때는 과연 남편의 살뜰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을까?
아기의 탄생을 지켜보던 염경환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데...
염경환 부부의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
110514 엄마의 탄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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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 김 송
처음으로 아기띠 매기에 도전한 김송! 그런데 어째 어딘가 불편한 선이~
아기띠 덕분에 자유를 얻은 선이 엄마! 한껏 기분 좋다 했더니..
선이와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겠다는 남편의 제안에 다시 화가 나는데!
아이스버킷 대신 수영장으로 방향 전환!
그런데 이게 웬일? 목에 꽉 끼는 목튜브와 자이언트베이비에겐 좁은 수영장!
선이는 수영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여현수 ♡ 정혜미
이제는 아빠가 아기 보는 시대!
엄마와 떨어져 아빠와 단 둘이 아빠육아모임에 나가게 된 지아!
육아 달인 아빠들에게서 많은 것을 전수받는 생초보 지아 아빠~
한편, 그동안 지아가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난 정혜미!
지아를 데리고 나간 남편은 도통 전화를 받지 않는데...
눈물의 모녀 상봉은 무사히 이루어질 수 있을까?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부부들과 함께 육아과정을 재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임신출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송이 강원래의 발언에 발끈했습니다. 강원래는 11월5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아내 김송이 기분좋은 틈을 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언급했습니다.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 샤워를 강원래는 "내가 3명을 지목해야 하는데 아들 선이를 지목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깜짝 놀란 김송은 반대하며 펄쩍 뛰었고 강원래는 "아니 그냥 목욕도 하니깐..귀 가리고 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래가 100일도 안된 아들을 향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제안하자 김송은 "만약 하면 우리 한국에서 못 산다. 욕먹는다"고 거절했습니다. 좋은 취지로 말했다가 혼난 강원래는 뻘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0514 엄마의 탄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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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재감 정형돈과 데프콘의 아이돌 쌩쑈 매거진!
주간아이돌 오렌지 캬라멜 편 ..
110514 주간 아이돌 - 오렌지 캬라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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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의 작가가 빅스에 대해 쓴 SNS글이 화제입니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작가 A씨는 지난달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후 2년 만에 보는 건가. 사실 썩 달갑진 않다. 데뷔 리얼리티 촬영 때는 정말 죽도록 힘들었으니까. 애들 때문에도 소속사 때문에도"라는 글을 올리며 빅스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이로써 빅스는 마이돌 이후 두번째 만남인가. 애들이 한결같네 데뷔 때부터", "풀 아니다. 기대하지 마라", "도대체 뭘 믿고 풀이라는지 모르겠네", "나온다고는 했지만 기적(풀타임)이 일어난다고는 안했다", "매주 자막쓰면서 각 그룹에 한 명씩은 입덕을 하는데 이번엔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한 명도 없었다. 남아이돌 덕후인 내가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편집 운운하지마라. 원래 그런 애였어" 등의 글을 여러차례 게재, 빅스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빅스해당 글들은 뒤늦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퍼졌고 빅스 팬들은 A씨에게 분노를 표했습니다. 결국 A씨는 팬들에게 사과하며 팀에서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5일 한 매체에 "이번 일에 대해서 이미 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 들은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10514 주간 아이돌 - 오렌지 캬라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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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한밤 480회]
1. 왜 우리는 마왕을 떠나보내야 했는가
- 故 신해철, 죽음의 진실과 그를 둘러싼 의료 과실 논란을 심층 취재한다
2. 한밤의 시각으로 본 사건, 사고
3.<기획 취재> 연예인들의 잇단 파산, 탈출구는 없는가
110514 한밤의 TV연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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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밤의 레드카펫> 힙합전사 "에픽하이"가 홍대의 불금을 책임진다!
5. 새 드라마 [미녀의 탄생] 환상의 커플! "한예슬, 주상욱"
6. <직구 인터뷰> 영화 [현기증] 4人"송일국, 김영애, 도지원, 김소은"
7. <기획> 기가 팍팍! 스타들의 氣 충전법.
한주간 화제가 되는 연예 소식을 전해주는 프로그램.
아울러, 다양한 연예계의 현상들을 생방송 TV 연예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
심층 취재하여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SBS '한밤의 TV연예'가 고(故) 신해철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다뤘습니다. 5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의료과실 논란 속 부검을 실시한 고 신해철 소식이 전파를 탔습니다.
수많은 동료들과 팬들의 슬픔을 뒤로하고 지난달 31일 고 신해철의 장례식이 엄수됐습니다.
그러나 예정됐던 고인에 대한 화장이 갑자기 중단됐다. 이승철, 싸이, 윤종신 등 동료 가수들이 이대로 고인을 보낼 수 없다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알기 위해서 부검이 필요하다'고 한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회의 끝에 유족 역시 이를 받아들였고 고 신해철 부인은 당일 S병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지난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해 부검이 진행됐고 부검 결과에 따라 고 신해철의 죽음에 대한 법정공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고 신해철 장례 직후부터 긴박하게 이뤄진 부검 결정 과정과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발표까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이어 지난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고 신해철 시신의 부검을 진행한 뒤 1차 소견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고 신해철의 심낭 부근에서 발견된 천공의 생성 시점을 두고 장협착 수술을 진행했던 S병원과 심정지 후 응급수술을 진행한 아산병원 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과수에서는 심낭의 천공이 신해철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국과수의 부검 결과 발표를 두고 각기 다른 해석과 풀리지 않는 의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밀착취재를 통해 찾아보고자 합니다.
또 5일 고 신해철 화장 후 진행될 국과수의 부검 발표에 대한 유족 및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을 바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110514 한밤의 TV연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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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3회
남편은 남편이고 애인은 애인이지
무영(박준혁)의 어머니는 현우(현우성) 앞에서 눈물 연기를 하며 할부상환을 해달라 고 하고,
현우는 어쩔 줄 몰라 하다 알겠다고 한다.
한편, 무영은 갑자기 혜빈(고은미)이 팀장으로 있는 전략기획사업부로 발령이 나는 데...
110514 폭풍의 여자 제3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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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을 두려워하며 바라보기만 하는 대신 폭풍 속으로 뛰어든 한 여자를 통해,
한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이 어떤 권력보다 강하고 어떤 물질보다 가치 있음을 보여준다는 의도를 담은 드라마.
혜빈이 무영에게 대시했습니다. 11월 5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3회에서는 무영(박준혁 분)과 인연을 이어가는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우연히 무영과 만나게 된 혜빈은 무영에게 삽시간에 빠져들었습니다. 무영은 혜빈의 첫사랑과 꼭 닮은 외모를 지니고 있었고 이에 혜빈은 죽은 첫사랑이 무영을 보내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합니다.
혜빈은 무영이 자신의 회사,
그것도 자신이 팀장으로 있는 부서에 이력서를 넣었다는 것을 알고 인사팀에 연락해 미리 손을 써두었습니다.
혜빈의 도움으로 무영은 전략기획팀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영은 혜빈의 명함을 보고 혜빈이 회장의 동생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것을 모르는 척 했습니다.
무영은 또 우연히 마주친 혜빈을 보고 놀란 듯 연기를 했고 혜빈은 그런 무영이 귀여워 입사를 축하한다는 핑계로 점심을 제안했습니다.
무영과 혜빈의 점심 식사 자리는 의외로 조용하고 적막했습니다. 식사만 이어가던 두 사람. 이때 혜빈이 무영에게 "내 애인 할래요?"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임(박선영 분)은 혜빈으로부터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났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의아했습니다. 혜빈의 디지털 카메라를 보관하고 있던 정임은 혜빈의 말에 호기심이 생겨 카메라 전원 버튼을 눌렀습니다.
110514 폭풍의 여자 제3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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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78회
서준과 현수의 사이가 더 가까워지자 복희와 주나는 세란에게 현수에 대해 안 좋은 얘기만 늘어놓는다.
한편 남회장이 회사 극비 자료를 빼돌린 사실을 알아채자 주나는 혹시나 들킬까 불안해하는데..
110514 청담동 스캔들 제78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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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최정윤이 극비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았습니다.
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극본 김지은·연출 정효)' 78회에서 은현수(최정윤)와 장서준(이중문)의 사이가 더 가까워지고 강복희(김혜선)와 남주나(서은채)는 최세란(유지인)에게 이간질을 시작했습니다.
은현수는 울면서 자신의 상황을 장서준에게 털어놓았다. 그는 "날 낳아준 사람이 자기 자식을 버린 사람이더라. 너무 밉고 화가 나 견딜 수가 없다"며 눈물을 보였고 "그러면서도 하루종일 '왜 날 못 키워줬을까, 무슨 사정이 있었을까, 혹시 죽을 병에 걸렸나, 살아는 있을까 그런 생각이 나더라"고 했습니다.
그런 은현수를 보며 장서준은 "난 더 했다. 엄마를 물에서 잃고 슬픔이 너무 커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그러다 어느날 할머니가 숨죽여 우시는 걸 봤다. 엄마 장례식장 이후로 단 한번도 할머니가 우시는 걸 본적 없어서 원래 눈물이 없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몰래 부모님 사진을 보며 우시더라"고 했습니다.
이어 "난 엄마를 잃었지만, 할머니는 아들도 잃었고 며느리도 잃었으니 매일매일 울고 싶었을텐데 그들이 남긴 자식을 평생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울지도 못하셨구나 그때 알았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은현수를 위로했습니다.
그는 은현수에 "절대 버려진 게 아니다. 은현수 씨 곁에 누가 있었는지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장서준은 은현수를 위로하고 돌아온 후 그를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 되새겼습니다. 은현수의 눈물을 보며 가슴아파했떤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된 장서준이었습니다.
남주나는 장서준이 은현수를 건드릴수록 그 사람을 보호할거라는 말을 곱씹으며 더욱 화가 났습니다. 이어 부모님께 "은현수가 장서준 옆에 있으면서 서준이가 불편해 하더라. 나더러 숨각힌다고 하더라"며 "은현수와 단 둘이 있고 싶은데 내가 붙어 있어서 싫은가보다.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나 보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내가 세상에서 사라지면 은현수가 서준이 꼬신 거 죄책감 갖지 않을까. 확 죽어버릴까"라는 막말로 세란과 남재복(임하룡)을 흥분케했습니다.
세란은 강복희의 "조심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말을 곱씹었습니다. 이어 강복희를 만나 "자꾸 은현수가 서준이를 홀린다네"라고 이야기하니 강복희는 "걘 그러고도 남을 애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사람 없는데서 험담하긴 그렇다"고 위선을 떨며 "너한테만 사실대로 털어놓는다. 우리 수호 유진그룹 하영이랑 파혼한 거 현수가 깨뜨린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복희는 극비자료를 빼돌리다 걸렸다며 남주나를 옥죄었습니다. 남주나는 불안에 떨었고, 이때 복수호(강성민)가 들어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뭐냐. 언제부터 둘이 따로 얼굴 보는 사이가 됐냐"며 "둘 다 아무런 이익이나 목적없이 만나는 사람 아니지 않냐. 무슨 꿍꿍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무슨 일로 작당모의를 하든 상관없다. 현수한테 해를 끼치는 일이나 현수와 관련된 일이면 당장 그만두라"고 경고했습니다.
계속해 극비서류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남주나는 자신의 문서를 꺼내놨지만 은현수는 "없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분명 메뉴 개발팀에 잘 뒀는데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남재복은 "자료가 없는 건 은현수 뿐이냐. 극비자료가 경쟁사로 넘어갔다"고 했고 은현수는 "맹세코 자료를 빼돌리지 않았다"고 했다. 최세란은 이미 이간질을 당해 "그럼 지금 어딨냐"며 표독스럽게 노려봤습니다. 은현수는 위기에 닥쳤습니다.
이어진 '청담동스캔들' 79회에서는 은현수가 빼돌리지 않았다고 장서준이 장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장서준은 cctv를 확인했고, 장씨는 "내가 아는 은현수는 그럴 사람 아니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110514 청담동 스캔들 제78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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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제 52부 :: TV 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 11월 5일 수요일
2014-11-05(수)09:00 KBS 2TV
수철의 연탄가스 중독으로 집안은 발칵 뒤집히고,
용수는 태오에게 대성제분의 아들이 왜 여기서 일을 하냐며 따져 묻는다.
한편, 들레는 추궁하는 춘옥에게 봉재 일을 실토하고 마는데...
110514 일편단심 민들레 제52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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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제분회사를 배경으로 두 자매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을 다룬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태오가 들레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4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태오는 들레를 안으며 좋았다고 고백해 들레에 대한 마음이 진심임을 밝혔습니다.
들레(김가은)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잃어버린 동생 도영이에 대한 사연이 나오자 감정이 북받쳐 울었습니다.
태오(윤선우)는 그런 들레를 껴안으며 토닥였고, 금방 정신을 차린 들레는 너무 좋아 눈물이 났다며 모르는 사람이 희망을 가지면 동생을 찾을 수 있을거라는 말을 하자 자신도 모르게 그랬다고 태오에게 미안하다 말했습니다.
태오는 들레의 말에 "미안한게 아니라 고맙다 아니면.. 좋았다" 라고 말하자 들레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며 놀랐습니다. 태오는 "나는.. 좋았어" 라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자 들레는 태오를 빤히 올려다봤고, 그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던 용수(전승빈)는 질투와 분노에 찼습니다.
태오는 "생일 선물로 먹은 국수도, 너를 안은 것도" 라며 마음을 고백했고 들레는 갑작스러운 태오의 고백에 어리둥절하면서도 당황해했습니다. 한편 용수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는 나와 어쩔 수 없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한 채 전당포 앞에 있는 오토바이를 발로 쳐 쓰러뜨렸습니다.
마침 안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나온 영만(장태성)의 부하는 용수의 출현에 적잖이 놀라며 뒷걸음질 쳤습니다.
용수는 영만의 부하에게 다시 앞에 나타나면 죽여 버리겠다면서 주먹을 날렸습니다. 시끄러운 소란에 나온 동수(노영학)는 그런 용수를 말렸고 분노에 이글거리는 용수는 아직 그 감정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태였습니다.
한편 들레는 아침 새벽신문부터 보며 혹시나 봉재(김진서)에 대한 기사가 있지나 않을까 열심히 찾고 있었고 가까이 다가온 태오의 인기척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태오는 말없이 가만히 들레를 기다렸고 들레는 고개를 들자 태오가 서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태오는 들레에게 몸은 괜찮냐 안부를 물었고 세영(홍인영)이 약골이라 잔병치레를 하는 편이라며 앞으로는 자주 보게 될테니 잘 지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습니다.
들레는 자신도 모르게 "알아요 나도.." 라는 말이 튀어나왔고, 태오가 어떻게 아냐는 눈빛을 보내자 "예쁘게 생긴 애들은 대체로 그렇더라구요" 라고 핑계를 댔습니다.
110514 일편단심 민들레 제52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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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제7회 2014.11.05 (수)
은별이의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범의 전화. 그러나, 눈물어린 정연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여전히 은별의 실종사건에 대해 반신반의하며 진왕그룹의 명예와 이미지만을 걱정하는데...
딸, 은별이에 대한 걱정을 참다못한 정연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래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강남 경찰서 형사인 민준혁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정연은 형사들과 비밀리에 협박범이 요구하는 장소로 향하고...
그곳에서 딸을 찾고자 하는 엄마의 눈물겨운 사투가 펼쳐지는데... “신이 존재하신다면... 어미의 신음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내 심장이라도 떼어드릴게요. 사지육신 갈기갈기 찢겨 지옥 불에 떨어진다 해도... 견뎌낼게요. 제발... 내 딸 은별이를... 구해주세요..!“
110514 가족의 비밀 제7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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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
'가족의비밀' 신은경이 딸 납치범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한정연(신은경 분)은 11월 5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가족의비밀' 7회(극본 이도현/연출 성도준)에서 딸 납치범을 검거하는데 온몸을 다바쳤습니다.
이 날 한정연은 딸 은별(효영 분)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는 대가로 30억 원의 현금을 요구받았습니다. 협박범과 한정연의 전화통화가 길어지자 경찰은 협박범이 있는 장소를 위치 추적으로 알아냈습니다.
경찰이 집을 덮쳤을 때 납치범은 창문을 통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우연히 도망치는 납치범을 발견한 한정연은 길 한복판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밀려 넘어졌습니다.
그럼에도 한정연은 끈질기게 납치범을 쫓아갔고 백화점 매장 내에서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한정연은 납치범에 발로 차이고 맞고 바닥에서 구르면서도 끝까지 납치범의 바짓자락을 잡고 놓지 않으며 절절한 모성애를 보였습니다.
신은경이 남편 김승수 불륜을 목격했습니다.
한정연(신은경 분)은 8회 예고에서 남편 고태성(김승수 분)이 마홍주(유서진 분)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봤습니다. 당혹감에 서둘러 자리를 뜬 한정연은 이후 고태성에 물을 끼얹으며 "당신이 은별(효영 분) 아빠라면 지금 이래선 안되는 것 아니냐"고 소리쳤습니다.
앞서 마홍주는 고태성 한정연 딸 은별에 불륜 현장을 목격당한 뒤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마홍주는 한정연과 은별을 무너뜨리고 싶다는 결심을 한 상태. 마홍주 고태성 한정연 삼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10514 가족의 비밀 제7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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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예 씨의 가을
결실을 앞둔 충청남도 보령의 농촌마을에는
세상 모든 재미 중 농사일이 제일이라는
열혈농사꾼 이용예(62) 씨가 살고 있다.
110514 인간극장 - 용예 씨의 가을 3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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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겨우 넘는 작은 체구로
고추 농사부터 논에 물꼬 트는 일까지
혼자서 척척 해내는 용예(62) 씨...
한 번 일을 시작하면 밥시간을 넘기기 일쑤고,
어두워지면 가로등에 기대 일한다.
한때는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만 머물렀던 용예(62) 씨.
남편에게 집착할수록 불행해지는 자신을 보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섰고,
찰떡궁합인 농사를 만나게 됐다.
그런데 8년 전, 아내의 뜻에 따라
이곳에 정착하게 된 남편 김정안(65) 씨는 농사일이 버겁다.
손에 물을 묻힐지언정
흙은 묻히기 싫다는 남편 덕에 용예(62) 씨는 일복이 터졌다.
1남 1녀 자식을 출가시키고
아들 김윤민(35) 씨의 이혼으로 맡겨진 손주와 사는 용예 씨 부부.
가장 다행스러운 건 윤민(35) 씨와 재혼한
며느리 김덕심(37) 씨가 넉넉하고 따스한 사람이라는 것...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돼주는 것은 물론,
시어머니 속마음도 가장 잘 헤아려주는 며느리 덕에
용예 씨 주름살도 펴지게 됐다.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농사일을 지휘하며,
자신을 찾고 행복도 만났다는 용예(62) 씨의 가을 일기에는
어떤 사연들이 적혀 있을까.
# 억척 농사꾼이 된 용예 씨
충청남도 보령, 사십여 가구가 모여 사는 남전마을.
이곳에는 농사일이 제일 재미있다는 열혈 농사꾼 이용예(62) 씨와
농사일은 죽어도 싫다는 남편 김정안(65) 씨가 살고 있다.
“내가 땅을 사고 집을 지어놨으니 그리로 갑시다!”
아내의 한마디에 부부는 8년 전, 보령 마을로 들어왔다.
자동차 정비 공장을 운영한 정안(65) 씨.
유흥을 좋아했던 정안(65) 씨는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고
용예(62) 씨는 그런 남편만 바라보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삶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가난한 어린 시절에 그리도 부러웠던 논과 밭을 샀다.
농사일을 하면서 용예(62) 씨는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용예(62) 씨에게 농사는 가장 멋진 직업이었다.
노력한대로 얻을 수 있는 결실이기 때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논으로, 밭으로 향하는 용예(62) 씨.
흙을 만지다보면 온갖 시름을 다 잊는단다.
밖이 어두워지면 가로등에 기대 일하고
한 번 일을 시작하면 밥시간을 넘기기 일쑤.
집에서 밥 차려놓고 기다리는 남편은 답답한 마음뿐이다.
용예(62) 씨는 공부 욕심도 많다.
가난한 집안사정 탓에 초등학교 과정만 마친 것이 한이 된 용예(62) 씨.
수필로 등단했지만, 자신의 글에 더 책임을 지기 위해
방송통신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공부에 밤낮이 어디 있으랴!
올해 4학년이 된 그녀는 밭고랑에서도 MP3로 강의를 듣고
새벽 2시까지 리포트를 쓰는 열혈 농부이자, 학생이다.
# 용예 씨의 인생 후반전
농사를 짓게 되면서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된 용예(62) 씨.
아내의 뜻에 따라
이곳에 정착하면서 정안(65) 씨 삶에도 변화가 생겼다.
밖에서 놀기 좋아하던 그가
지금은 농사일 나가는 아내의 아침밥을 차리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논밭에서 사는 아내를 대신해서
손자, 손녀를 돌본다.
손녀 머리 묶어주는 일부터 학교 데려다 주는 일까지
세심하게 돌봐주는 자상한 정안(65) 씨지만
죽어도 하기 싫은 것이 있으니 농.사.일.
빨간 고추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을 보곤
“고추가 미쳤네.”라고 투덜거리는가 하면
아내 일을 돕다가 논두렁에 주저앉고 심지어는 내빼기 일쑤다.
이런 남편 덕에 용예(62) 씨는 일복이 터졌다.
어린 시절, 식구들 중 몸이 가장 약했지만,
농사일을 시작한 뒤 용예(62) 씨는 변했다.
40㎏이 겨우 넘는 작은 체구로
고추 농사부터 논에 물꼬 트는 일까지 혼자서도 척척이다.
# 용예 씨 뒤를 이어가려는 아들
아들 김윤민(35) 씨의 이혼으로
손자 김해환(10), 손녀 김해인(8)과 함께 사는 부부.
네 식구가 살던 공간에
얼마 전 아들과 재혼한 며느리 김덕심(37) 씨와
아들과 며느리의 사랑의 결실인 해아까지
여섯 가족이 함께 살게 되었다.
아들은 서울에 직장이 있어 아직은 주말에만 들르지만
용예(62) 씨 덕분에 귀농을 준비하고 있다.
열혈농사꾼인 어머니에게 농사일을 하나씩 배우고 있는 윤민(35) 씨는
농업학교에 다니고 농사일을 도우면서
어머니처럼 농부의 꿈을 키우고 있다.
불행했던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던 농사가
이제는 아들 부부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돼주길 기원하는 용예(62) 씨.
여름 내내 땀 흘린 대가로 찾아와준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만끽하면서
용예(62) 씨는 오늘도 같은 곳에서 같은 꿈을 꾸며
행복으로 꽉 찬 가을 일기를 써 가고 있다.
110514 인간극장 - 용예 씨의 가을 3부 #1
영상링크▶ http://goo.gl/3BgoYB
<3부 줄거리>
해인(8)이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하는 덕심(37) 씨. 아빠 윤민(35) 씨도 관심을 보이자 해인(8)이의 화가 풀린다. 덕심(37) 씨는 ‘새엄마’라는 자리가 어렵지만, 가족의 울타리로 들어가려고 노력한다. 어느 날, 아이들 학부모 참관 수업에 참여한 윤민(35) 씨와 덕심(37) 씨. 참관 수업이 끝나고 담임선생님과 면담이 시작됐다.
해인(8)이의 그림일기엔 동생 해아가 태어난 걸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고. 해인이 그림일기를 본 덕심(37) 씨는 눈물을 흘린다. 이날 오후, 시내에서 장을 봐온 재료로 요리를 시작하는 정안(65) 씨. 며느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느라 분주하다. 용예(62) 씨는 태풍이 온다는 뉴스를 보고... 다음 날 아침, 논에 고랑을 만들던 부부는 개울물이 논으로 다시 들어가자 난처해진다.
유자식 상팔자 제74회 2014.11.04 (화)
< 사춘기 가족들의 문제를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는 “사춘기 고발 카메라”! >
이번 주 가족은???
[아빠 강용석 / 아들 강인준]
- 고소·고발의 아이콘 강용석,?급기야 아들을 고발?!
아빠에 대한 사랑을 넘어 집착의 끝을 보이는 아들 인준 고발하다!?
110414 유자식 상팔자 1/2
영상링크▶ http://goo.gl/bNRu34
- 귀가시간 체크에 스케줄 감시,
심지어 막내아들 세준이의 교육법까지 관여하는데...
썰전PD에 찾아가 “아빠 잘 봐 달라” 로비까지?!?
아내인듯 아내 아닌 아내같은 붕어빵 아들 인준!
과연,?아빠에 대한 사랑일까??집착일까??
- 강용석,?“지나친 간섭이다” VS?강인준,?“나는 관심이다!”
팽팽한 부자대결,?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 세대 공감 연애 상담 쇼! “썸 타는 교실”! >
▶ 74회 출연자 홍석희(18) / 권영하(17) / 브렌다(17) / 낸시(15)
신동우(17) / 강인준(16) / 라비(16)
- 요즘 사춘기 자녀들의 데이트 비용은 과연?
어른보다 어른 같은 데이트 장소는 어디?
<썸타는 교실>에서 당신만 모르는 자녀들 이성고민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 부모가 가장 알고 싶지만 자녀들은 절대 말하지 않는 사춘기 이성고민!?
새롭게 선보이는?세대 공감 자녀 연애 상담소?<썸 타는 교실>!
소유가 '예쁜 여자는 데이트 비용을 내지 않는다'는 말에 "난 냈는데?"라고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속 새 코너 '썸타는 교실'에서는 전현무 소유 강용석 등 세 MC가 10대 출연자들과 데이트 비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강용석은 주제가 공개되자 "당연히 남자가 내는 것 아니냐"고 했고 이 말에 10대 출연자들은 "요즘은 그렇지 않는다"고 부정했다. 소유도 "요즘 여자들은 데이트 비용 낸다"고 정정했습니다.
강용석은 "우리 때도 데이트 비용 내는 여자들이 있었다"고 말하면서도
"예쁜 여자는 데이트 비용을 내지 않는다"고 단정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소유는 강용석을 바라보며 "난 냈는데?"라고 예뻐도 데이트 비용을 낸 여자라고 말했고 소유의 자신만만한 발언에 현장에는 잠시 정적이 흘렀습니다.
소유는 민망한 웃음과 함께 서둘러 이야기를 진행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씨스타 소유가 자신의 학창시절 데이트 코스를 언급했습니다.
씨스타 소유는 성인들을 따라하려는 학생들의 데이트 코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소유는 "요즘 카페나 패밀리 레스토랑, 파스타 집에 가면 정말 많은 학생 커플들이 있다. 내가 학생 때는 오천원으로도 충분히 데이트를 했다. 난 남자친구와 기사식당에서 밥먹고 떡볶이집, 김밥 체인점에서 식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그런 데이트는 그 나이대에만 느낄 수 있는 추억이다. 그런데 벌써 성인을 따라하려는 데이트 코스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110414 유자식 상팔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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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제96회 2014.11.04 (화)
‘자연 해독제’ 생채식
110414 엄지의 제왕 - 자연 해독제' 생채식 1/2
영상링크▶ http://goo.gl/TCae7z
“하루 한 끼 생채식, 내 몸 맑아진다?” 음식은 무조건 불(火)로 익혀 먹는다는 편견은 버려라? 하루에 단 한 끼만 불(火)로 익혀먹는 ‘화식’ 포기하면 내 몸에 병(病) 생길 일 없다는데... 자연해독제 ‘생채식’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비밀 大공개! “몸속 노폐물, 영양분으로 바꿔라?” 하루 한 끼 생채식 하면 몸속 노폐물이 영양분으로 바뀐다?
생채식으로 내 몸을 해독하고 심지어 피(血)까지 맑게 할 수 있다? 과연 외과 전문의가 직접 밝히는 생채식에 숨겨진 비밀은? “생채식, 익힌 요리보다 더 맛있다?” 맛없는 생채식은 잊어라? 최소한의 불(火)을 사용하면 영양 손실 없이 생채식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누구나 맛있게 생채식 하는 최고의 비결은? 하루 한 끼 ‘생채식’이 내 몸을 살린다!
‘생채식’에 숨겨진 놀라운 기적의 비밀이 엄지의 제왕에서 낱낱이 밝혀집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생활 속 놀라운 건강 정보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8회
110414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2
영상링크▶ http://goo.gl/NAQPZ8
출연 : 박준규, 이창훈, 윤형빈, 송가연, 서두원, 남의철, 김대환
▶지면 탈락! 주짓수사범 vs 키보도10단! 최강자 1vs1 매치의 승자는?
▶이제는 전쟁이다! 전멸도 가능한 4:4 팀 데스매치! 한 명도 남겨선 안된다!
▶최후의 1인을 향한 진정한 용쟁호투가 시작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열혈남아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8회
출연 : 박준규, 이창훈, 윤형빈, 송가연, 서두원, 남의철, 김대환
▶지면 탈락! 주짓수사범 vs 키보도10단! 최강자 1vs1 매치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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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1인을 향한 진정한 용쟁호투가 시작된다!
110414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1
영상링크▶ http://goo.gl/c5g4jC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열혈남아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던 일반인 남성이 감금·성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주먹이 운다'프로그램에 출연한 전력이 있는 최모(25)씨로
지난 1월 지역 예선까진 통과했으나 이후 탈락한 도전자 중 한명으로 밝혀졌습니다.
최 씨 등 3명은 경쟁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목포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불구속 입건된 업주 박모(70)씨의 사주를 받고 지난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목포시내의 경쟁 유흥업소 2곳을 찾아가 종업원들 폭행하고 영업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관리하던 업소의 여종업원이 건강상의 문제로 그만두려하자 감금한 뒤 2000만원을 받고
순천의 한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3명 중 최 씨와 조씨는 조사과정에서 지난달 12일 술에 취한 미성년자 A양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 한 후 해당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보도가 나가자 '주먹이 운다' 제작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 씨는 지역 예선통과 후 탈락해
우리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최 씨가 '주먹이 운다'와 연관돼 있는 것처럼 비춰져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110414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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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제96회 2014.11.04 (화)
‘자연 해독제’ 생채식
“하루 한 끼 생채식, 내 몸 맑아진다?” 음식은 무조건 불(火)로 익혀 먹는다는 편견은 버려라? 하루에 단 한 끼만 불(火)로 익혀먹는 ‘화식’ 포기하면 내 몸에 병(病) 생길 일 없다는데... 자연해독제 ‘생채식’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비밀 大공개! “몸속 노폐물, 영양분으로 바꿔라?” 하루 한 끼 생채식 하면 몸속 노폐물이 영양분으로 바뀐다?
생채식으로 내 몸을 해독하고 심지어 피(血)까지 맑게 할 수 있다? 과연 외과 전문의가 직접 밝히는 생채식에 숨겨진 비밀은? “생채식, 익힌 요리보다 더 맛있다?” 맛없는 생채식은 잊어라? 최소한의 불(火)을 사용하면 영양 손실 없이 생채식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누구나 맛있게 생채식 하는 최고의 비결은? 하루 한 끼 ‘생채식’이 내 몸을 살린다!
‘생채식’에 숨겨진 놀라운 기적의 비밀이 엄지의 제왕에서 낱낱이 밝혀집니다!
110414 엄지의 제왕 - 자연 해독제' 생채식 1/2
영상링크▶ http://goo.gl/TCae7z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생활 속 놀라운 건강 정보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프로그램
생채식이 당뇨와 비만을 잡는 방법 중 하나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 녹화에서는 "당뇨와 비만을 잡으려면 생채식을 하라"는 이색 주장으로 생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생채식이란 채소, 과일, 곡식, 견과류, 해조류 등을 불로 익히지 않고, 일체의 가공이나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 날 것으로 섭취하는 식사법을 뜻합니다. 열에 의한 조리나 가공을 하면 영양분이나 효소든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파괴될 수 있으나, 생채식은 모든 영양분이 그대로 보존된 곧 자연의 생명력이 고스란히 담긴 최상의 자연식이라는 의미에서입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의학박사 전홍준 원장은 내 몸의 피를 해독하고 건강한 세포를 재생시키는 비결로 생채식을 꼽아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전 원장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고혈압, 당뇨, 비만, 뇌 질환 등은 원시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면서 "인류가 점점 생식을 줄이고 불에 굽거나 익혀 먹는 화식의 비중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생채식을 하게 되면 과식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암을 억제하는 천연 항암제인 인터페론 등 인체에 유익한 물질들을 생성하게 된다"고 생채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쉽게 말해 당뇨는 혈액 오염을 뜻하는데, 생채식을 꾸준히 하게 되면 체내에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공급이 되고 혈액을 정화해주기 때문에 당뇨의 근본 뿌리를 뽑게 된다"며 생채식이 당뇨 극복에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날 녹화에 출연한 한 70대 남성 사례자는 "꾸준한 생채식으로 당뇨, 공황장애, 비만 등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해 주위를 솔깃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생채식 전, 공복 혈당이 200, 식후혈당이 300 (공복 혈당 100, 식후 혈당 140이 정상 수치)까지 올랐고, 협심증, 신장 이상 등의 증상도 찾아와 정상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생채식을 시작했는데, 한 달 만에 몸에 변화가 생겼고 4년이 지난 지금은 농사일도 할 수 있을 만큼 건강을 되찾았다"고 자신의 경험담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생채식의 중요성과 경험담 뿐만 아니라 그린파워주스, 채소김쌈, 들깨강정 등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채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식들과,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생채식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비법도 공개된다. 4일 밤 11시 방송.
110414 엄지의 제왕 - 자연 해독제' 생채식 1/2
영상링크▶ http://goo.gl/TCae7z
현장토크 쇼 택시 황혜영 편
진재영과 황혜영 쇼핑몰, 매출 순위는 누가 더 높을까?
황혜영이 말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명과 암!
임신 후 매출이 급속도로 하락하여 쇼핑몰에 타격을 입다!
이제서야 밝히는 투투시절 황혜영만의 '컨셉'은 무엇이었을까?
110414 현장토크 쇼 택시 - 연예인사장님 특집 제 2탄 황혜영 #1
영상링크▶ http://goo.gl/yftRQt
투투 이후로 큰 상처를 받아 한동안 여의도에 가지 않았다는 황혜영!
그리고 故 김지훈에 대한 그녀의 마음속 이야기
황혜영, 남편 김경록 흰머리 염색 못하게 하는 이유는?
룰라 김지현 vs 투투 황혜영, 당시 김경록의 선택은?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여운 쌍둥이 아들!
쇼핑몰 CEO답게 깔끔하게 정리된 황혜영의 옷방!
황혜영이 쇼핑몰 연매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투투 출신 황혜영은 11월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쇼핑물을 운영하고 있는 연예인 CEO 진재영, 쿨 유리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황혜영은 "쇼핑몰 연매출이 100억원이 맞냐"는 질문에 "매출액은 2~3년 전 이야기다.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많이 주춤해졌다. 하지만 지금 다시 복귀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혜영은 "지금 진재영 씨 쇼핑몰이 잘 나간다고 들었다"며 "진재영은 톡톡 튀는 느낌의 옷이라면 유리는 시크한 느낌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오만석은 "이렇게 자세히 분석한 것 보니 쇼핑몰에 자주 들어가보는 것 같다"고 콕 집었고 황혜영은 "사실 자주 방문한다. 아마 그 분들도 자주 들어올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혜영이 뇌종양 투병 사실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100억대 쇼핑몰 CEO 황혜영과 그의 남편이자 전 정당인 현 현직교수 김경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날 황혜영은 지인들 모임에서 김경록을 처음 만난 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황혜영은 "둘 다 바빠서 자주는 못보고 전화통화를 많이 했는데 대화가 잘 통했다. 그때 내가 좀 아팠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록은 "와이프가 38살 때 뇌종양이 발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황혜영은 "그게 사실은 처음엔 뇌종양인줄 모르고 병원에 갔더니 이명 때문일 수도 있고 과로했을 수도 있다고 해서 한 달 정도 약을 먹고 있었다. 남편을 만났을 때가 약을 먹을 때였다. 그런데 호전이 안돼서 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는데 뇌수막종이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를 듣던 김경록은 "내가 이 사람 옆에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황혜영은 "그런 거 보면서 나는 이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고 의지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으로 꾸며져 지난 2011년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해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된 가수 겸 쇼핑몰CEO 황혜영이 출연했습니다.
110414 현장토크 쇼 택시 - 연예인사장님 특집 제 2탄 황혜영 #1
영상링크▶ http://goo.gl/yftRQt
8회 :: 내일도 칸타빌레 :: 11월 4일
2014-11-04(화)21:50 KBS 2TV
110414 내일도 칸타빌레 제8회 1/2
영상링크▶ http://goo.gl/m1978W
이윤후가 지휘한 S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제대로 자극받은 유진.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무대에 오르고, 그런 유진의 공연을 본 설내일은 뒤풀이에도 참석하지 않은 채 종적을 감추고 만다. 공연이 끝난 후 친척들에게 끌려 다닌 유진은 나중에야 내일이 행방불명이란 사실을 알고 찾아 나서는데...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만난 청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젊음과 음악 그리고 열정,
사랑을 더불어 빚어내는 절정의 클래식 힐링 뮤직 드라마.
현장토크 쇼 택시 황혜영 편
110414 현장토크 쇼 택시 - 연예인사장님 특집 제 2탄 황혜영 #2
영상링크▶ http://goo.gl/c4GlaE
진재영과 황혜영 쇼핑몰, 매출 순위는 누가 더 높을까?
황혜영이 말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명과 암!
임신 후 매출이 급속도로 하락하여 쇼핑몰에 타격을 입다!
이제서야 밝히는 투투시절 황혜영만의 '컨셉'은 무엇이었을까?
투투 이후로 큰 상처를 받아 한동안 여의도에 가지 않았다는 황혜영!
그리고 故 김지훈에 대한 그녀의 마음속 이야기
황혜영, 남편 김경록 흰머리 염색 못하게 하는 이유는?
룰라 김지현 vs 투투 황혜영, 당시 김경록의 선택은?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여운 쌍둥이 아들!
쇼핑몰 CEO답게 깔끔하게 정리된 황혜영의 옷방!
대찬 인생 90회
친한 선후배의 인연으로 결실을 맺은 송윤아♡설경구 부부
축복 받지 못한 송윤아♡설경구의 결혼 발표!
결혼 반대 서명 운동까지?!
국민 불륜女가 된 송윤아???
간통! 불륜?! 온갖 루머들!
5년 동안 악성 루머들로 고통 받은 송윤아
알려지지 않았던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110414 대찬 인생 - 톱스타를 괴롭힌 루머와 진실 - 가수 주현미, 배우 송윤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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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나락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토크쇼 프로그램
110414 대찬 인생 - 톱스타를 괴롭힌 루머와 진실 - 가수 주현미, 배우 송윤아 1/2
영상링크▶ http://goo.gl/jWbp9q
올리브쇼 2014 제33회 2014.11.04 (화)
글로벌 특집 1편
글로벌 문화 사절단과 함께 하는 글로벌 퀴진!
이탈리아 대사부인의 그라탕 <파르미자나 디 멜란자네>
폴란드 대사부인의 달걀을 활용 한 <스터프드 달걀요리>
벨기에 대사부인의 초콜릿 디저트 <무스 오 쇼콜라>
그리고
권우중 셰프의 <족발 냉채>까지!
110414 올리브쇼 2014
영상링크▶ http://goo.gl/K8whCQ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최신 푸드 라이프스타일 이슈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110414 올리브쇼 2014
영상링크▶ http://goo.gl/K8whCQ
물의 빚은 연예인의 애매한 복귀시기를 정리해드립니다!
김용만, MC몽, 신정환, 유승준, 탁재훈, 이수근 등
예능실세에서 사건사고의 아이콘으로 추락한 물의 빚은 연예인들!
도박, 사기, 음주 사건사고 당시 방송가의 뒷이야기부터
오직 작가들의 입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방송가의 은밀한 비화 大공개!
103014 용감한 작가들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QMz2Tf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방송을 떠나 있었던 붐!
1년의 자숙 기간을 거친 붐, 과연 복귀해도 괜찮을까요?
붐의 복귀를 놓고 '용감한 작가들'이 펼치는 아질한 찬반격돌!
붐의 모든 것을 파헤쳐라!
붐이 도박에 빠지게 된 계기는? 싼티 붐의 판돈부터 맞대기의 진실까지
자숙 1년 만에 털어놓은 붐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대국민 사과문
붐을 향한 '용감한 작가들'의 신의 한수가 펼쳐진다!
아프리카티비 BJ 엣지 막내작가 데뷔
103014 용감한 작가들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QMz2Tf
1년 만에 복귀한 방송인 붐이 작성한 자필사과문이 '용감한 작가들' 제작진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오는 30일 오후 11시 티캐스트 계열의 엔터테인먼트채널 E채널에서 첫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 1회에는 지난해 불법 도박 사건 이후 1년 만에 복귀하는 붐이 출연했습니다. 방송 최초로 자숙기간의 심경 고백과 함께 대국민 사과로 대중 앞에 ..
방송에 앞서 E채널은 페이스북을 통해 붐이 직접 쓴 사과문을 읽어 내려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붐은 "어떤 이유로도 이해 받지 못할 잘못을 저지른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히며 "무엇보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슬프고 불행한 일임을 뼈저리게 느끼고 많은 반성을 했다. 앞으로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장문의 사과문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이전의 모습과 달리 매우 차분하고 수척한 모습으로 "염치없는 말이지만, 이곳이 정말 그리웠다"고 밝힌 붐은 녹화 당시에도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복귀를 하고 싶은 이유로 "못 견딜 것 같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또 녹화 중 당시 하차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PD를 언급하며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료들에게 다시 한 번 미안함을 전했다. 특히, 부모님의 이야기에는 먹먹함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용감한 작가들' 제작진은 "붐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사과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직접 써온 사과문을 읽었다"면서 "녹화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기사에 대한 댓글을 출연진이 직접 읽어줬다. 본인 스스로도 조심스러워 하는 만큼 시청자분들도 마음을 열고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30일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 1회에는 '물의를 빚은 연예인의 복귀'를 주제로 게스트 붐의 복귀를 놓고 예능 작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적나라한 질문이 쏟아진다. 붐은 불법 도박 사건에 대한 사죄뿐만 아니라 자숙 기간 미모의 여성과의 한강 데이트 관련 기사 등 그를 둘러싼 소문과 진실에 대해서도 낱낱이 밝힌다. 붐의 복귀에 대한 작가들의 최종 선택과 그에 따른 솔루션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용감한 작가들'은 30일 본방송 중 문자투표를 통해 붐의 방송 복귀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받아 31일 E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가 공개된다. 30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103014 용감한 작가들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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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빅 히어로 제60회 2014.10.28 (화)
밭으로 간 용감한 10대들!
리틀빅히어로 사상 최연소 히어로 탄생!! 오늘의 주인공 조용하, 조경화 남매! 둘이 합쳐 36세, 남매의 신분은 중고등학생! 기숙사생활을 하는 국제학교에 다니는 두 사람 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오빠와 최상위권 성적의 전교학생회장 출신 동생은 일주일에 두 번 농부로 변신하는데...
약 2240㎡(680평)의 대지를 빌려 고구마, 옥수수, 배추 등 수십 종의 작물을 재배하는 어엿한 3년차 농사꾼 조용하, 조경화 남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 10대들이 농사를 짓는 까닭은? 어려서 못한다는 편견은 버려라! 자기주도 학습을 넘어 자기주도 봉사를 실천하는 10대 남매의 기특한 프로젝트가 펼쳐집니다.
110414 리틀빅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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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자리에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tvN의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갈 데까지 가보자 제99회 2014.11.04 (화)
# 대둔산 빡박이 김홍석 씨의 느림보 인생
110414 갈 데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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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이 물든 충남 금산 대둔산,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가는 길. 특별히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도 잠시. 주인공을 찾기 위해 한 시간 넘게 산을 오르는데...
전국 최대의 불개미 서식지, 대둔산. 그곳에 사는 김홍석 (56)씨. 그의 간식은 불개미! 먹기도 전에 시큼한 향이 코를 찌르는 불개미를 과자처럼 먹는다?! 잡은 즉시 씹어서 먹고, 술을 담가 먹고, 불개미 알은 볶아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불개미를 잡기 시작한 두 남자와 제작진. 불개미 잡는 데에 정신이 팔린 사이 스멀스멀 몸속으로 들어온 불개미의 습격! 김오곤 한의사와 제작진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대둔산에서 잡은 불개미 알을 볶아서 대접하겠다는 홍석 씨. 김오곤 한의사와 집으로 향하는데.. 산중 명당(明堂)을 찾다 보니 산꼭대기 절벽에 집을 짓고 있다고 설명한다. 2시간이 넘는 산길을 온갖 짐을 들고 걸어가는 두 사람. 지옥훈련이 따로 없다. 드디어 집에 도착한 두 사람. 아직 공사를 하고 있어 비박을 해야 한다는 홍석 씨의 말에 김오곤 한의사는 주저앉고 마는데..
산중 특별식을 준비하는 홍석 씨, 생닭을 통째로 다져서 매콤한 양념과 버무리면 완성! 완성된 음식은 약한 홍어 맛이 난다고 하는데... 생닭을 요리하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김오곤 한의사. 홍어 맛이 나는 닭, 그 맛에 감탄한다.
대둔산 빡빡이 홍석 씨, 알고 보니 그는 유명한 대기업 사원이었다고 하는데...
‘대둔산 빡빡이 김홍석 씨의 느림보 인생’ 11월 4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사람, 놀라운 장소, 신기한 동물, 기이한 현상, 극강의 달인 보통을 넘어 그들이 갈 데까지 간 사연등 더 이상 의문이 남지 않는 그날 까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
뉴스토리 14회
110414 뉴스토리 - 떠나간 마왕... 커지는 의혹 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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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마왕... 커지는 의혹]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음악인 故 신해철. 너무도 급작스럽게, 사인조차 명확하지 않게 세상을 뜬 그이기에 남겨진 이들의 충격과 슬픔은 더욱 크다.
故 신해철은 세상을 떠나기 열흘 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다. 열흘 동안 그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수술 후 여러 차례 복통과 고열에 시달리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故 신해철은 심정지 5일 뒤에 사망에 이르렀다. 의료사고가 아닌지 의문이 제기된 상황에서 故 신해철의 시신을 태운 운구차는 화장장에서 병원으로 다시 방향을 돌렸다. 유가족들이 시신을 화장하려던 계획을 바꾸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기 때문이다.
현재 故 신해철 사망 전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 천공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료 과실에 대한 논란과 의혹은 더욱 거세졌다.
고인을 향한 추모 열기도 뜨겁다. 그를 애도하기 위해 빈소를 다녀간 조문객은 1만 6천여 명에 달했고, 온라인에서도 비통한 심경을 담은 추모의 글이 쏟아졌다. 단순한 개인의 사망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추모의 분위기가 번지고 있다.
<뉴스토리>에서는 故신해철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과 마지막 열흘간의 기록을 짚어봤다.
[팬들이 불러낸 ‘야신’ 김성근]
‘野神(야신)’ 이 돌아왔다.
바로 ‘야구의 신’이라 불리는 김성근 감독이다. 김 감독은 2007년 SK 와이번스 사령탑을 맡은 후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라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야구 최고의 명장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2011년 구단과 마찰을 빚어 경질된 이후 그동안 프로야구를 떠나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를 맡아왔지만 얼마 전 고양 원더스의 갑작스런 해체 발표로 김성근 감독의 거취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던 참이었다.
그동안 하위 팀을 맡을 때 마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체질 개선을 통해 강팀으로 환골탈태시키며 실력을 인정받은 김성근 감독. 그런 그가 최근 3년 연속 꼴찌,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를 한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한화는 왜 김성근 감독을 선택한 것일까?
그 배경에는 바로 ‘팬心’이 있었다. 수년 째 최하위 팀을 면치 못하고 굴욕을 당해도 늘 묵묵히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며 ‘보살’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팬들. 한화 이글스가 새 감독을 선임할 시기에 이기기 위해서는 변해야 한다며 팬들은 직접 ‘김성근 감독 모시기’에 나섰다. 한화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는 물론 인터넷을 통한 청원 서명운동, 게다가 팬들의 소망을 담은 유튜브 동영상까지 제작해 김성근 감독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팬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자 결국 한화 구단 수뇌부는 김성근 감독을 선택했다. 지난달 25일 김성근 감독의 한화행이 발표되자 환화 이글스 팬들은 108배 퍼포먼스를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 감독 역시 난생 처음 겪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에 감독으로서도 처음 부담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김 감독은 이미 “꼴찌가 어디서 노느냐, 휴일은 없다”며 한화 이글스 선수단을 끌고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一球二無(일구이무). ‘선수에게 두 번째 공은 없다’ 는 야구철학으로 과거는 버리고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고 다짐한 김성근 감독. 과연 독수리 군단은 정상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을까?
SBS 뉴스토리에서는 돌아온 ‘야신(野神)’ 김성근 감독과 ‘만년 꼴찌’ 한화 이글스의 첫 만남을 따라가본다.
[로또 1등, 축복인가 저주인가]
로또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상금인 242억 원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 김 모 씨.
누구나 꿈꾸던 로또 1등에 당첨됐지만 당첨 후 11년이 흐른 지금은 구속되어 재판을 앞둔 ‘사기 피의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당첨 5년 만에 재산을 탕진하고, 로또 당첨 사실을 사기를 치는데 악용한 김 씨.
이처럼 로또 1등에 당첨된 뒤 과분한 운이 독이 되어 불행해진 사람들은 김 씨뿐만이 아니다. 당첨 이후 재산을 탕진하고 절도와 사기, 자살 등의 비극을 겪는 1등 당첨자들 때문에 ‘로또의 저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모든 1등 당첨자들이 비극을 겪는 것은 아니다. 당첨 사실을 주위에 알리지 않은 채 이전과 별반 다름없는 생활을 하며 찾아온 행운을 간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들은 로또 당첨이 오히려 독이 되지는 않을까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누군가에겐 행복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불행이 되기도 하는 로또의 두 얼굴을 <뉴스토리>에서 취재했다.
[어성초 열풍... 탈모 치료 효과는?]
지난 해 8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성초와 자소엽, 녹차를 이용해 만든 발모차와 발모팩을 탈모를 치료하는 명약으로 소개한 이후 어성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방송 이후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성초를 찾기 시작했고 한동안 침체되었던 약초 전문 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어성초 가격은 10배 가까이 급등했다. 대형 마트와 인터넷에서는 어성초 티백, 샴푸, 비누, 헤어 토닉까지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어성초를 이용한 탈모치료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민간요법을 시도하다 오히려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탈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발모차와 발모팩이 효과가 없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고 발모팩 사용 후 부작용으로 이마에 여드름이 났다는 사람도 있었다. 8개월 동안 발모팩을 사용했다는 김 모 씨는 처음 3~5개월까지는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효과를 느꼈지만 그 후 발모팩을 사용하기 전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져 발모팩 사용을 중단했다고 한다.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지키고 싶은 탈모인에게 어성초는 새로운 희망인가 절망인가. <뉴스토리>에서 탈모 치료용으로 인기가 높은 어성초 열풍에 대해 알아본다.
110414 뉴스토리 - 떠나간 마왕... 커지는 의혹 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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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수도, 리마의 화려한 산 프란시스코 교회와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는 사랑의 공원
피스코에 있는 섬, 바예스타를 울리는 엄청난 수의 바다사자와 바닷새들의 향연
이카의 사막 한가운데 그림처럼 있는 와카치나 오아시스
버기카와 모래썰매를 타며 사막을 즐기다!
나스카 문명의 공동묘지인 차우치야 묘지의 독특한 미라들
나스카 문명의 신비한 수수께끼가 남아있는 해안 사막도시, 나스카
수많은 동식물과 기하학적인 문양을 담은 나스카 라인까지
페루의 고대문명과 대자연을 느껴본다.
110414 세상은 넓다 - 고대 문명과 대자연의 향연, 페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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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탐방하면서 자신이 찍어온 지역을 화면과 함께 자신의 시각으로 설명하고,
현지에서 느꼈던 체험담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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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두부조림
-재료
다진 소고기(우둔살, 100g), 두부(200g), 양파(1/4개), 채 썬 대파(15g), 채 썬 홍고추(5g), 채 썬 청양고추(5g),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소고기 양념장 재료
설탕(1t), 간장(1T), 다진 마늘(1/2T), 다진 대파(1t), 참기름(1t), 후춧가루(약간)
-양념장 재료
물(1컵), 설탕(1/2T), 다진 마늘(1/2T), 어슷 썬 대파(1/2T), 고춧가루(1T), 멸치액젓(1T), 참기름(1T), 통깨(1/2T), 다진 대파(1/2T), 후춧가루(약간)
110414 최고의 요리비결 - 소고기두부조림과 브로콜리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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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조림용 두부를 준비해주세요!
1.두부(300g)는 0.3cm 두께로 도톰하게 썬다
-요리사전 ‘맛과 멋을 살린 소고기두부조림!’
평범한 재료로 멋진 손님초대요리를 뚝딱~!두부와 소고기의 맛있는 만남~ 기대해주세요
2.두부에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를 앞뒤로 뿌려 10분 정도 재운다
-TIP ‘두부 조릴 때 노하우!’
두부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리면 간도 되고 단단해져요!
*두부에서 나온 수분은 제거해주세요!
3.두부를 기름 두른 팬에 올리고 굽는다
*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4.다진 소고기(우둔살, 200g)에 간장(2T), 설탕(2t), 다진 대파(2t), 다진 마늘(1T), 참기름(2t), 후춧가루(약간)를 넣는다
*두부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요리사전 ‘소고기 양념하기~!’
소고기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버무린 다음 10분 정도 재워주세요~!
-TIP ‘소고기 양념을 한 번에~’
양념에 재운 다진 소고기 절반은 브로콜리볶음밥에 사용할 거예요~!
5.구워낸 두부에 재운 소고기(100g)를 한입 크기로 얹는다
6.소고기를 두부 위에 펼친다
7.소고기를 얹은 두부를 냄비에 넣는다
–TIP ‘멸치액젓으로 맛 내기!’
간장대신 멸치액젓을 쓰면 진하고 칼칼한 맛이 나요~
8.물(1컵), 다진 마늘(1/2T), 다진 대파(1/2T), 멸치액젓(1T), 설탕(1/2T), 고춧가루(1T), 참기름(1T), 후춧가루(약간), 통깨(1/2T)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9.채 썬 양파(1/4개), 양념을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은 뒤 중 불로 15분 정도 조린다
10.어슷 썬 대파(1/2T)를 넣고 국물을 끼얹어 가며 끓인다
-요리사전 ‘맛있게 조리는 노하우!’
거의 다 조려졌을 때 뚜껑을 열고 남아있는 수분을 날려야 윤기 있게 조려져요~
11.소고기두부조림을 그릇에 담는다
12.채 썬 대파(15g)와 홍고추(5g),청양고추(5g)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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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볶음밥
-재료
브로콜리(200g), 토마토(1개), 파프리카(빨강, 50g), 양파(1/4개), 편 썬 마늘(3개), 양념에 재운 다진 소고기(우둔살, 100g), 밥(2공기), 참기름(약간),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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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썬 마늘(3개)을 기름 두른 팬에 볶는다
2.남은 재운 소고기(100g)를 넣고 완전히 익을 때까지 볶는다
-TIP ‘소고기 볶는 노하우!’
소고기가 잘 풀어지도록 젓가락 여러 개를 한번에 쥐고 볶아주세요!
3.한입 크기로 썬 양파(1/4개), 밥(2공기)을 넣고 볶는다
-TIP ‘밥, 고슬고슬하게 볶기!’
밥 사이사이로 재료들의 맛이 고루 배도록 밥알을 풀어가며 볶아주세요~!
4.파프리카(빨강, 50g), 끓는 소금물에 4~5분 정도 데친 브로콜리(200g)를 넣고 볶는다
5.참기름(약간),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를 넣고 살짝 볶는다
6.편 썬 토마토(1개)를 곁들여 브로콜리볶음밥을 그릇에 담는다
-요리사전 ‘입맛 살리는 레시피!’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더해 나만의 레시피로 즐겨보세요~!
110414 최고의 요리비결 - 소고기두부조림과 브로콜리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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