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78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화요일 밤!!
지친 전 국민을 위한 건강 충전 프로젝트 <우리 동네 예체능>!
드디어 감동의 첫 승리를 거둔 우리 동네 테니스단!
승리의 기분을 만끽하게 해줄 승리의 요정이 왔다!
110414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열한 번째 1/2
영상링크▶ http://goo.gl/52FNPL
사상 첫 승리를 거두고 기쁨을 만끽하는 멤버들!
축하 세리모니를 위해 몰래 찾아온 히어로가 있다?!
민망한 의상으로 바람처럼 나타난 그는 바로! 뮤.지!
초대 가수 뮤지와 신현준의 코트 위의 콘서트 대 공개!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 선출에 빛나는 도전자의 등장!
20년 지기 절친 파트너! 이휘재! 그리고 송은이!
들뜬 멤버들을 가볍게 눌러줄 도전자가 나타났다...?
축제는 끝났다! 패배의 쓴 맛이 뭔지 느끼게 해주마!
원조 테니스 천재! 육아전문 개그맨! 이.휘.재!
중학교 테니스 선수 출신에 빛나는 송.은.이!
멤버들에게 한 수 가르쳐 주겠다는 도전자들과의 대결!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식 경기부터,
파트너와의 팀워크를 증명할 빌헬름텔 훈련까지!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기 위한 도전자들과의 불꽃 튀는 승부!
과연, 가슴에 스크래치만 남긴 맞대결의 결과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화요일 밤의 체력 충전 방송!!
<우리 동네 예체능>!!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휘재가 송은이의 과거를 폭로했습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도전자의 등장, 이휘재&송은이'편으로 이형택, 전미라,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 성혁, 이광용과 이휘재, 송은이, 뮤지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1승 소식에 도전자 이휘재, 송은이가 대결을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송은이는 이휘재와 함께 '우리동네 예체능' 팀을 만나기 앞서 연습을 하기 시작하고, 20년지기 친구 답게 티격 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송은이는 테니스를 치며 이휘재에게 잘 지냈냐고 인사를 하고, 쌍둥이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또한 송은이는 자신의 꿈이 다산이었다며, '그때 결혼 했어야 했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휘재는 "그래, 그때 결혼했어야 해"라며 "그때 그 제약회사 회장 아들이랑"이라고 폭로를 했습니다. 송은이는 이휘재의 말에 놀라며 말문을 막고 "쌍둥이 아빠! 아빠만 아니면"이라며 이휘재에 대해 폭로할 게 많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계속해서 몸을 풀고, 이휘재는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촬영을 대기하며 "쟤네 맨날 온대. 나도 예전 같았으면 맨날 오지. 형돈이 재도 맨날 온대."라며 정형돈에 대해 뜬금없는 폭로를 했습니다.
뮤지가 '우리동네 예체능' 1승 축하무대를 펼쳤습니다.
뮤지는 3개월 만에 테니스 첫 승리를 거둔 예체능팀을 축하하기 위해 신현준과 함께한 '히어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놔솨맨 쫄쫄이복장을 입고 등장한 뮤지는 화려한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강호동은 "이제 우리 승리할 때마다 와서 공연해주는거냐. 약속하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무대매너와 달리 노래를 마친 후 뮤지는 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쫄쫄이의상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휘재가 친조카 데이비드와 함께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정형돈과 실력평가전을 펼친 뒤,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휘재의 친조카인 데이비드가 출연해 이휘재의 플레잉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데이비드는 9살 때부터 취미로 시작한 테니스를 현재는 정식 선수로 2년 전부터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미 주니어 테니스에서는 유명한 실력자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110414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열한 번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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