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141105 가족의 비밀 7회 다시보기, 신은경 딸 납치범 몸싸움 - 신은경 김승수 불륜 목격

가족의 비밀 제7회  2014.11.05 (수)

은별이의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범의 전화. 그러나, 눈물어린 정연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여전히 은별의 실종사건에 대해 반신반의하며 진왕그룹의 명예와 이미지만을 걱정하는데...

딸, 은별이에 대한 걱정을 참다못한 정연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래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강남 경찰서 형사인 민준혁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정연은 형사들과 비밀리에 협박범이 요구하는 장소로 향하고...

그곳에서 딸을 찾고자 하는 엄마의 눈물겨운 사투가 펼쳐지는데... “신이 존재하신다면... 어미의 신음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내 심장이라도 떼어드릴게요. 사지육신 갈기갈기 찢겨 지옥 불에 떨어진다 해도... 견뎌낼게요. 제발... 내 딸 은별이를... 구해주세요..!“

 

110514 가족의 비밀 제7회 #2
영상링크▶ http://goo.gl/RMnfsC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

'가족의비밀' 신은경이 딸 납치범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한정연(신은경 분)은 11월 5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가족의비밀' 7회(극본 이도현/연출 성도준)에서 딸 납치범을 검거하는데 온몸을 다바쳤습니다.

이 날 한정연은 딸 은별(효영 분)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는 대가로 30억 원의 현금을 요구받았습니다. 협박범과 한정연의 전화통화가 길어지자 경찰은 협박범이 있는 장소를 위치 추적으로 알아냈습니다.

경찰이 집을 덮쳤을 때 납치범은 창문을 통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우연히 도망치는 납치범을 발견한 한정연은 길 한복판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밀려 넘어졌습니다.

그럼에도 한정연은 끈질기게 납치범을 쫓아갔고 백화점 매장 내에서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한정연은 납치범에 발로 차이고 맞고 바닥에서 구르면서도 끝까지 납치범의 바짓자락을 잡고 놓지 않으며 절절한 모성애를 보였습니다.

신은경이 남편 김승수 불륜을 목격했습니다.

한정연(신은경 분)은 8회 예고에서 남편 고태성(김승수 분)이 마홍주(유서진 분)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봤습니다. 당혹감에 서둘러 자리를 뜬 한정연은 이후 고태성에 물을 끼얹으며 "당신이 은별(효영 분) 아빠라면 지금 이래선 안되는 것 아니냐"고 소리쳤습니다.

앞서 마홍주는 고태성 한정연 딸 은별에 불륜 현장을 목격당한 뒤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마홍주는 한정연과 은별을 무너뜨리고 싶다는 결심을 한 상태. 마홍주 고태성 한정연 삼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10514 가족의 비밀 제7회 #2
영상링크▶ http://goo.gl/RMnfsC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