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110414 현장토크 쇼 택시 황혜영 다시보기, 택시 354회 연예인사장님 특집 황혜영 유리 진재영 쇼핑몰 언급 - 뇌종양 투병 황혜영 남편 김경록 러브스토리

현장토크 쇼 택시 황혜영 편

진재영과 황혜영 쇼핑몰, 매출 순위는 누가 더 높을까?
황혜영이 말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명과 암!

임신 후 매출이 급속도로 하락하여 쇼핑몰에 타격을 입다!
이제서야 밝히는 투투시절 황혜영만의 '컨셉'은 무엇이었을까?

 

110414 현장토크 쇼 택시 - 연예인사장님 특집 제 2탄 황혜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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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이후로 큰 상처를 받아 한동안 여의도에 가지 않았다는 황혜영!
그리고 故 김지훈에 대한 그녀의 마음속 이야기

황혜영, 남편 김경록 흰머리 염색 못하게 하는 이유는?
룰라 김지현 vs 투투 황혜영, 당시 김경록의 선택은?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여운 쌍둥이 아들!
쇼핑몰 CEO답게 깔끔하게 정리된 황혜영의 옷방!

황혜영이 쇼핑몰 연매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투투 출신 황혜영은 11월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쇼핑물을 운영하고 있는 연예인 CEO 진재영, 쿨 유리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황혜영은 "쇼핑몰 연매출이 100억원이 맞냐"는 질문에 "매출액은 2~3년 전 이야기다.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많이 주춤해졌다. 하지만 지금 다시 복귀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혜영은 "지금 진재영 씨 쇼핑몰이 잘 나간다고 들었다"며 "진재영은 톡톡 튀는 느낌의 옷이라면 유리는 시크한 느낌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오만석은 "이렇게 자세히 분석한 것 보니 쇼핑몰에 자주 들어가보는 것 같다"고 콕 집었고 황혜영은 "사실 자주 방문한다. 아마 그 분들도 자주 들어올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혜영이 뇌종양 투병 사실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100억대 쇼핑몰 CEO 황혜영과 그의 남편이자 전 정당인 현 현직교수 김경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날 황혜영은 지인들 모임에서 김경록을 처음 만난 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황혜영은 "둘 다 바빠서 자주는 못보고 전화통화를 많이 했는데 대화가 잘 통했다. 그때 내가 좀 아팠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록은 "와이프가 38살 때 뇌종양이 발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황혜영은 "그게 사실은 처음엔 뇌종양인줄 모르고 병원에 갔더니 이명 때문일 수도 있고 과로했을 수도 있다고 해서 한 달 정도 약을 먹고 있었다. 남편을 만났을 때가 약을 먹을 때였다. 그런데 호전이 안돼서 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는데 뇌수막종이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를 듣던 김경록은 "내가 이 사람 옆에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황혜영은 "그런 거 보면서 나는 이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고 의지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으로 꾸며져 지난 2011년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해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된 가수 겸 쇼핑몰CEO 황혜영이 출연했습니다.

110414 현장토크 쇼 택시 - 연예인사장님 특집 제 2탄 황혜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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