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141104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8회 다시보기, 주먹이운다 출연자 감금 및 성폭행 혐의 구속 - 여종업원 윤락업소 팔고 미성년자 성폭행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8회

출연 : 박준규, 이창훈, 윤형빈, 송가연, 서두원, 남의철, 김대환

▶지면 탈락! 주짓수사범 vs 키보도10단! 최강자 1vs1 매치의 승자는? 
▶이제는 전쟁이다! 전멸도 가능한 4:4 팀 데스매치! 한 명도 남겨선 안된다! 
▶최후의 1인을 향한 진정한 용쟁호투가 시작된다!

 

110414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1
영상링크▶ http://goo.gl/c5g4jC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열혈남아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던 일반인 남성이 감금·성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주먹이 운다'프로그램에 출연한 전력이 있는 최모(25)씨로

지난 1월 지역 예선까진 통과했으나 이후 탈락한 도전자 중 한명으로 밝혀졌습니다.

최 씨 등 3명은 경쟁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목포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불구속 입건된 업주 박모(70)씨의 사주를 받고 지난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목포시내의 경쟁 유흥업소 2곳을 찾아가 종업원들 폭행하고 영업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관리하던 업소의 여종업원이 건강상의 문제로 그만두려하자 감금한 뒤 2000만원을 받고

순천의 한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3명 중 최 씨와 조씨는 조사과정에서 지난달 12일 술에 취한 미성년자 A양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 한 후 해당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보도가 나가자 '주먹이 운다' 제작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 씨는 지역 예선통과 후 탈락해

우리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최 씨가 '주먹이 운다'와 연관돼 있는 것처럼 비춰져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110414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1
영상링크▶ http://goo.gl/c5g4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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