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141104 1대100 성혁 다시보기, 성혁 1대100 우승 올해 첫 우승 상금 5000만원 전액 기부 - 노을 강균성 성혁 아이돌 연습생 출신

141104 1대100 성혁

최후의 1인을 향한

서바이벌 두뇌 게임!

대한민국 대표 퀴즈쇼 <1 대 100>!!

1인 도전자!!

<왔다! 장보리>의 복수의 화신!

탄산남 문지상이 1대100에 도전한다!

배우 성혁

 

110414 1대100 - 성혁 #1
영상링크▶ http://goo.gl/Q0qSE4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우리는 원더우먼 비서!>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어머니 폴리스”>

<우리에게 썸이란 없다! “무썸남녀”>

<연예인 퀴즈군단> 록키스(쿤, 칸), 이지민, 박나래

그리고 80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막히는 퀴즈대결!

재미있는 퀴즈와 함께 100에 맞서는 1의 용기 있는 도전을 만날 수 있는 100% 오감만족 신개념 퀴즈쇼!

배우 성혁이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서 우승했습니다. 성혁은 4일 오후 방송된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 끝에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상금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마지막 문제를 풀기 전 성혁은 "좋은 꿈을 꿨냐?"는 MC의 질문에 "자다 깼는데 웃고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습니다.

결국 성혁은 마지막 문제의 정답을 맞히고 최종 우승자로 결정돼 "우아!" 하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특히 우승한 성혁은 "상금 5천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방청객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앞서 성혁의 '1대100' 상금 전액 기부 사실은 방송 녹화 직후 알려진 바 있습니다. 당시 이 사실이 알려지자 성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소감을 전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 아니면 가진 게 많아서 기부를 한 것이 아니다"며 "그냥 저라는 미천한 사람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다. 정말 운이 좋아 상금을 타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한없이 행복하다"고 밝힌 것.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시고 묵묵히 지켜봐 주신 가족들에게 가장 감사드리고 지금도 힘들게 일하시지만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하다며 흔쾌히 허락해주신 저희 어머니께도 너무 감사드린다"며 "저는 정말 아무 것도 한 게 없다. 앞으로도 많이 부족하겠지만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될수 있도록 그렇게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성혁이 과거 아이돌 연습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성혁은 "원래 운동을 했는데 길거리에서 명함을 받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성혁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가수를 준비했는데 재미가 없었다. 노래 선생님도 내게 연기 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같은 팀 멤버로 노을의 강균성 씨가 있다. 강균성 씨가 '그래 역시 넌 연기하길 잘했어. 노래 안 하길 잘했어'라고 얘기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성혁은 '아이돌 그룹에서 비주얼 담당이었나'라고 묻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그렇다. 길에서 명함을 받았으니...길에서 명함을 준다는 것은 이' 친구 어디 세워놔도 괜찮겠다' 라는 뜻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날 한석준은 '왔다 장보리' 배우 이유리와 몸싸움을 했던 명장면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성혁은 "이 누나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다"라며 "그런데 그때 몸 싸움 하는 거 보고 시청자들이나 주위에서 반응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석준은 "몸 싸움 연기가 진짜였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성혁은 "저희 진짜 맞고 때리고 목 조르고 그랬다. 목을 진짜로 조르는 건 아니었는데, 목 조를 때 그만큼 에너지를 썼다"라고 전했습니다.

성혁은 이날 방송 말미 최후의 1인으로 선정! 지난 2013년도 제17대 우승자인 개그맨 유민상 이후로 올해에는 처음인 셈입니다.

110414 1대100 - 성혁 #1
영상링크▶ http://goo.gl/Q0qSE4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