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부 :: 뻐꾸기둥지 :: 11월 4일 화요일
연희(장서희)는 명운(현우성)과 함께 상두(이창욱)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화영(이채영)은 최상두 일로 불안해한다.
소라는 추자(박준금) 집으로 가고 싶어 하지만 화영은 못 가게하고,
급기야 둘은 다투다 화영을 피해 도망치던 소라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소라가 사고 난 사실을 안 추자는 맨발로 뛰쳐나가고, 곽여사(서권순)와 병국도 놀라서 얼른 병원으로 간다.
그곳에서 병국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110414 뻐꾸기 둥지 제100회
영상링크▶ http://goo.gl/jNEMaz
한 여인이 자신의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오빠의 연인의 대리모가 되어
자신의 수정란으로 임신해 낳은 아이를 키우게 한 뒤,
그 아이를 다시 빼앗음으로써 여자를 파멸시킨다는 내용의 정통 멜로 복수극.
'뻐꾸기 둥지'의 이채영이 딸 전민서에 따귀를 때렸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백상훈)'에서 이소라(전민서 분)는 친모 이화영(이채영 분)에 분노했습니다.
이소라는 "나 이제 내 맘대로 하고싶은대로 할거야. 제발 내 일에 참견하지마. 지금 싫어도 그 집 들어가 사니까 내 마음 좀 이해해 달라"라며 이화영에 부탁했습니다.
이에 이화영은 "친할머니, 친아버지한테 버림 당하고 싶어?"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어 이소라는 "예전에도 버렸는데 또 못 버리겠어? 언니 딸 인 것도 싫다. 차라리 고아원에 사는 것이 나으니 나 그냥 내버려둬"라고 오열했습니다. 이에 이화영은 전민서의 뺨을 때렸고 이소라는 더욱 분노했습니다.
110414 뻐꾸기 둥지 제100회
영상링크▶ http://goo.gl/jNEMaz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