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141105 주간 아이돌 오렌지 캬라멜 다시보기, 주간아이돌 171회 주간아이돌 작가 빅스 트위터 글 논란

 

미친 존재감 정형돈과 데프콘의 아이돌 쌩쑈 매거진!

주간아이돌 오렌지 캬라멜 편 ..

 

110514 주간 아이돌 - 오렌지 캬라멜 #1
영상링크▶ http://goo.gl/7b0wwI

 

 

'주간 아이돌'의 작가가 빅스에 대해 쓴 SNS글이 화제입니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작가 A씨는 지난달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후 2년 만에 보는 건가. 사실 썩 달갑진 않다. 데뷔 리얼리티 촬영 때는 정말 죽도록 힘들었으니까. 애들 때문에도 소속사 때문에도"라는 글을 올리며 빅스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이로써 빅스는 마이돌 이후 두번째 만남인가. 애들이 한결같네 데뷔 때부터", "풀 아니다. 기대하지 마라", "도대체 뭘 믿고 풀이라는지 모르겠네", "나온다고는 했지만 기적(풀타임)이 일어난다고는 안했다", "매주 자막쓰면서 각 그룹에 한 명씩은 입덕을 하는데 이번엔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한 명도 없었다. 남아이돌 덕후인 내가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편집 운운하지마라. 원래 그런 애였어" 등의 글을 여러차례 게재, 빅스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빅스해당 글들은 뒤늦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퍼졌고 빅스 팬들은 A씨에게 분노를 표했습니다. 결국 A씨는 팬들에게 사과하며 팀에서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5일 한 매체에 "이번 일에 대해서 이미 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 들은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10514 주간 아이돌 - 오렌지 캬라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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