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141024 모두 다 김치 127회 다시보기, 모두다김치 후속 폭풍의여자 대본리딩 사진

모두 다 김치 127회 비자금..비자금을 막아야 해!

하은(김지영)은 김치 이물질 사건을 고수혁에게 사주한 사람이 예전 지은의

교통사고 사건 피해자와 동일인임을 알게 되고 교통사고도 처음부터 다시 조사해달라고 한 다.

태경(김호진)은 현지(차현정)에게 투자 업체 선정 시 어떤 기준으로 한 것이냐고 묻 고,

현지는 동준(원기준)이 다 결정한 일이라고 하는데...

 

102414 모두 다 김치 제1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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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딛고 일어선 주인공의 성공기요, 묻혀 있던 가족사를 밝혀내는 분투기 이며

일과 사랑을 거머쥔 그녀가 새롭게 꾸려내는 중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MBC 새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9월 말,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 대본연습실에 상견례와 첫 대본리딩을 위해 '폭풍의 여자'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였습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민수 PD와 오승열 PD, 은주영 작가와 박선영, 고은미, 선우재덕, 정찬, 박준혁, 현우성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본리딩에 들어가기 전 최용원 CP는 "드라마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확 온다. 대본도 연기자도 대박이다. 앞으로 모두 대박나세요"라고 말해 환호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이민수 PD는 "작가와 작업을 미리 했다. 대본이 많이 나와 있고, 여러분이 여태까지 했던 드라마보다 대본이 미리미리 나올 것이다. 대본 때문에 연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작가와 함께 노력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박선영은 밝고 싹싹하게 가정을 챙기면서 친구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한정임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했습니다. 남의 사정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고,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은 갖고야 마는 도혜빈 역의 고은미도 중간 쉬는 시간에 박정숙과 연기 방향을 논의하며 배역에 대한 열의를 보였습니다.

남자 배우들의 연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준태 역의 선우재덕은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의 면모를 보여줬고,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인물인 박현성 역의 정찬 역시 목소리만으로도 차가운 기운을 뿜어냈습니다.

10회까지 대본리딩을 마친 배우들은 대본이 정말 재밌는 것 같다 대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정숙은 "지금부터 한 번 다시 읽어도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폭풍의 여자'는 2013 MBC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은주영 작가가 집필했습니다. '위험한 여자' '주홍글씨'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이민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모두 다 김치' 후속으로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됩니다.

102414 모두 다 김치 제1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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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4 청담동 스캔들 70회 다시보기, 서은채 자승자박 최정윤 품평회 성공

청담동 스캔들 70회

수호는 현수를 찾아와 집 열쇠를 건네며 순정과 함께 지내라 하지만 현수는 단호히 거절하고 질투심에 사로잡힌 수호는 서준과 무슨 사이냐 추긍하며 무조건 다시 제자리에 데려다 놓겠다 집착을 보인다.

한편 복희는 주나에게 받은 극비자료로 현수가 담당한 품평회를 망칠 계획을 세우는데..

 

102414 청담동 스캔들 제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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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주나가 제 꾀에 스스로 넘어간 꼴이 되었습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는 현수(최정윤 분)를 밀어내기 위해 회사 기밀을 복희(김혜선 분)에게 넘기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복희는 주나에게 현수가 담당하고 있는 새브랜드 신메뉴 레시피가 담긴 기밀을 준다면 JB그룹에는 타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현수를 쫓아낼 수 있게 만들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주나는 복희의 말에 속아 회사 기밀을 넘기고 말았습니다.

복희는 주나가 넘긴 자료를 JB그룹 경쟁사에 넘겼습니다. 신메뉴 품평회 당일. JB그룹의 경쟁사는 현수가 개발한 고춧가루치킨과 똑같은 메뉴를 발표했습니다. 아직 품평회를 하지도 않은 현수와 서준(이중문 분) 그리고 JB그룹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움에 어쩔 줄 몰랐습니다. 우선 현수는 행사 순서를 변경해 1시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을 벌었습니다.

한편, 주나는 복희를 밖으로 불러내 "이거 아줌마 짓이냐. 은현수만 내쫓아야지 우리 회사에 타격주면 안 된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습니다. 복희는 "이 품평회 은현수가 담당하는 거니까 걔한테 다 덮어씌우고 잘라버리면 된다"라며 웃었습니다.



과연 복희와 주나의 계획대로 현수가 사직하게 될까? 오히려 이는 전화위복이 되어 현수에게 돌아왔습니다. 현수가 개발한 고춧가루 치킨에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매워서 어린 아이들이 먹기엔 무리가 있다는 점에서였다. 현수는 묘안을 떠올렸고 1시간 안에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냈습니다.

서준과 현수는 고춧가루 치킨이 아닌 다른 메뉴를 사람들 앞에 내놓았고 기자들은 물론 JB그룹 관계자들 역시 맛있게 치킨을 먹었습니다. 그야말로 성공적인 품평회였습니다.

이후 재복(임하룡 분)은 주나를 불러 "누군가 우리 기밀을 빼돌린 것 같다. 기밀 유출자를 밝혀라"라고 지시했다. 주나는 제 손으로 자기를 잡아야 할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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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4 일편단심 민들레 44회 다시보기, 김가은 대본 9종 인증샷

[44회]제 44부 :: TV 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 10월 24일 금요일

2014-10-24(금)09:00 KBS 2TV

도영이 때문에 힘들어하던 들레모습에 마음이 쓰이던 태오는 서울상회에 거래처를

소개해 주는 용수가 왠지 꺼림칙하고,

용수는 주시하던 대성제분의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하는데...

 

102414 일편단심 민들레 제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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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제분회사를 배경으로 두 자매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을 다룬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김가은이 '일편단심 민들레' 본방 독려 인증샷을 통해 특유의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김가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현재 출연중인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대본으로

얼굴을 가렸다 서서히 드러내는 단계별 인증샷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여러 장의 단계별 사진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하기도 하지만 김가은만의 청순하고

깜찍한 여러 표정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가은이 출연중인 '일편단심 민들레'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됩니다.

102414 일편단심 민들레 제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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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EBS 스페이스 공감 1068회 다시보기 데이브레이크 + 스트라이커스 & 카제

거침없이 자유를 찾다!

스트라이커스 The Strikers

거침없이 내달리는 스케이트보드처럼 시종일관 숨 쉴 틈을 주지 않는 3인조 스케이트 펑크 밴드 ‘스트라이커스(The Strikers)’. 이들의 행보는 힘든 무전여행처럼 쉽지 않았다. 스트라이커스는 자신들의 재능을 먼저 알아본 일본에 의해 한국 데뷔를 오히려 서둘러야 했으며, 2006년 1집 「Untouchable Territories」는 한일 동시 발매된다. 멜로딕 펑크의 격전지와도 같은 일본 음악 씬에서 직접 경험하고 함께 부대끼며 그들과 같은 스테이지에서 겨뤄보고자 했지만 고난의 연속이었다.

 

102314 EBS 스페이스 공감 - 스트라이커스 & 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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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스트라이커스는 어느새 작은 클럽부터 페스티벌의 큰 무대까지 전 일본을 돌며 300여 차례 라이브를 완수해냈고 지금은 중국 레이블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이 몸으로 부딪혀 얻은 경험은 음악적 성과로도 이어졌다. 1집의 수록곡 ‘Turn Back Time’은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 부문을 수상했고, 2집 「Screaming Youth」(2011) 또한 “극강의 연주력과 멜로디 메이킹으로 돌아온 멜로딕 펑크의 우직한 정공법”이라 극찬을 받으며 멜로딕 펑크의 보석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최근 미니 앨범 「TELEVISION」(2014)을 발표했다. 앨범 제목 그대로 텔레비전에 의해 죽은 영혼이 되어가고 있고, 텔레비전 속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없다고 외치며, 코미디 채널보다 더 웃기고 우스운 것은 현실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작을 중심으로 꾸며질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는 한국 최고의 스케이트 펑크 밴드로 우뚝 선 스트라이커스의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핵폭탄과 같이 뜨거운 라이브! 이제 모든 것이 폭발할 시간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3이란 숫자를 신성하게 여겨 왔습니다.

세 명의 멤버가 일궈내는 세 번째 공감 공연!

모두 맘 단단히 먹고 오세요! 끝장나는 무대를 선사하겠습니다!”

- 스트라이커스

출연진 : 김성환(기타/보컬), 안순광(베이스/보컬), 원성일(드럼)

프로그램 : TV-Monster, Ghost, Sound Bomb 外

 

환상의 레트로 파티
데이브레이크 Daybreak

그들이 즐겁기에, 우리도 즐거운 음악
그들의 음악은 여행과 닮아있다. 자유로운 공기, 설렘과 즐거움, 의외성, 그리고 쾌감! 음악 안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는 네 남자, 데이브레이크는 2007년 1집 「Urban Life Style」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11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 EP 「New Day」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 실린 ‘좋다’가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세 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청자를 ‘들었다 놨다’하는 매력을 선보인 데이브레이크는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 친화적인 팝 사운드를 펼쳐왔다. 또한 팝을 기반으로 록과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녹여내며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하는 레트로 파티!
2014년, 데이브레이크가 80년대로 여행을 떠났다. EP 「Cube」는 레트로 팝 프로젝트 앨범으로 80년대 뉴 웨이브(New Wave)와의 과감한 접합을 시도한다. 신스팝, 댄스록, 디스코, 펑크록, 유로 댄스 등 80년-90년대에 걸친 팝 음악 전성기의 풍부하고 윤택한 질감이 데이브레이크의 에너지 가득한 선율을 만나 다시 한 번 생명력을 얻는다. 생동감 넘치는 건반 연주와 경쾌한 비트, 펑키한 보컬의 음색이 더해져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기존의 데이브레이크 음악과는 또 다른 스타일을 보여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아직 그들의 라이브를 들어보지 못했다면, 이번 공연을 절대 놓치지 말자. 탄탄하게 쌓아올린 연주력과 가창력을 만나봄과 동시에, 앞으로의 행보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테니 말이다. 불멸의 가을,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하는 끝내주는 레트로 파티로 당신을 초대한다.

“오랜만에 <EBS 스페이스 공감>을 찾아뵙게 되어 반갑고 떨립니다. 
80년대 유행했던 뉴 웨이브(New Wave) 스타일의 음악을 함께 즐겨보아요!”
-데이브레이크 

출연진: 이원석(보컬), 정유종(기타), 김선일(베이스), 김장원(건반) [객원]홍준(드럼)
프로그램: Hot Fresh, Touch Me, 앞집여자, 들었다 놨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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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다문화 고부열전 52화 한집안 두 종교 모슬렘 며느리와 불자 시어머니 다시보기

EBS 다문화 고부열전』

52화 <한 집안 두 종교모슬렘 며느리와 불자 시어머니>

방송일시 : 2014년 10월 23(오후 10시 45

연출 비타민TV 김광일PD, 김민구PD

경상북도 안동시, 시집와서 딸만 줄줄이 넷을 낳은 탓에 호되게 시집살이를 했던 김우기(76)여사. 

그 후 부처님의 은공으로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하나도 아닌 쌍둥이로 얻게 됐는데 7년 전, 그 부처님의 은공에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할 일이 생겼으니 바로 인도네시아에서 온 큰며느리 야누아리카 마야(34) 때문이다. 

 

102314 다문화 고부열전 -한집안 두 종교 모슬렘 며느리와 불자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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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이슬람 문화 알려주고 싶어요 vs 여기가 이슬람이야? 별난 짓도 어지간히 한다.  

국민의 88%가 이슬람교인 인도네시아 출신 며느리 야누아리카 마야(34)씨. 평소 예의바르고 싹싹하기로 동네에서 소문난 며느리지만 이집에는 말 못할 고충이 있다. 한 지붕 아래 두 가지 종교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는 것. 시어머니 김여사 입장에서는 며느리가 한국으로 시집을 온 이상 집안 종교인 불교를 따라줬으면 싶지만, 며느리의 고집을 도통 꺾을 수 없으니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깊어져 간다.

큰며느리 리카씨는 하루에 다섯 번 희잡(질밥)을 쓰고 메카방향으로 기도를 하고, 아이들에게 이슬람문화를 알려주는데 김여사는 그런 며느리가 이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며느리의 종교가 못마땅해 죽을 지경이다. 

 

 

 

방앗간 일을 도와줬으면 하는 시어머니 vs 스스로 돈 벌고 싶은 며느리

 

30년 동안 방앗간을 하며 7남매를 키운 김여사. 방앗간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고소한 냄새를 풀풀 풍기고 있는데 딱하나 달라진 것이 있다면 김우기 여사의 노쇠해진 몸이다. 소싯적에는 참기름도 짜고, 고추도 빻고, 주기마다 절에 보내는 떡도 혼자 뚝딱 해내던 김 여사였지만 일흔이 넘고 나니 점점 방앗간 일이 힘에 부친다. 이럴 때 며느리가 좀 도와줬으면 싶은데 며느리는 나가서 돈을 벌겠다고 닭발공장으로 출근을 해버리니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나 며느리도 나름의 속사정이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무용선생님으로 대우 받으며 부족함 없이 살았던 며느리 입장에서도 닭발공장에서 일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방앗간에서 시어머니의 일을 도와주며 용돈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 돈을 받기도 미안하고 불편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닭발공장에 나가려는 것인데 그 마음은 알아주지 않고 섭섭해 하는 시어머니에게 서운하다.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기 위해 떠난 고부의 역지사지 여행  

 

자신의 입장을 고집하느라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던 고부가 며느리의 친정나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났다.

그곳에서 시어머니 김여사는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게 되는데, 안사돈이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에서 고부를 환영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공연들을 준비한 것이다. 그곳에서 무용선생님으로 일했던 며느리의 춤사위까지 보니 생전 처음 보는 며느리의 모습과, 살갑게 자신을 챙기는 모습에 김여사는 점점 마음이 풀리고, 한국에서는 이상하게만 느껴졌던 며느리의 나라 문화와 종교가 막상 이곳에서는 하나도 이상할 것 없이 당연한 것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게다가 김여사는 큰맘 먹고 며느리와 함께 이슬람사원까지 가보기로 하는데... 과연 이 고부는 한 발짝 물러서 서로의 종교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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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MBC 다큐프라임 청년, 세계를 품다 드림티켓 다시보기

MBC 다큐프라임 277회 청년, 세계를 품다! <드림티켓>

“당신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티켓이 주어진다면...?”

취업전쟁에 청춘을 저당 잡힌 이 땅의 젊은이들!
그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의 기회, 드림티켓이 제공된다!

102314 MBC 다큐프라임 -청년, 세계를 품다 드림티켓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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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일자리’를 찾아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전하는
해외취업과 해외창업의 리얼 스토리!
드림티켓은 해외 무대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지침서가 될 것이며,
그들의 무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

해외 취업&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꿈의 티켓,
지금 당신에게 ‘드림티켓’이 발부된다!

▣ 주요 내용 (* 나레이션 – 배우 ‘성혁’ / <왔다! 장보리> 문지상 役)

# 2014년, 서울 노량진 역
취업 고시촌이라 불리는 노량진의 저녁은 분주하다.
누군가는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 시간,
거리에서 끼니를 때우는 청년들의 모습이 눈에 뛰는데...

노량진에 청춘을 저당 잡힌 취업 준비생들...
‘일자리’를 얻기 위해 그들에게 주어진 식사시간은 단, 5분밖에 되지 않는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
거리에서 끼니를 때우고 100명이 넘는 강의실에 앉아 공부를 하고
트렌디한 카페에서 즐기는 아메리카노 대신 노량진 스터디 카페로 향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청년 구직자 950만 시대.
좁은 취업의 문을 뚫기 위해 자신만의 ‘스펙’들을 구축하고 있는 청년들이
새로운 돌파구로 선택한 것은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가 글로벌 경쟁을 펼치는
‘해외 취업 & 창업’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는 해외취업 박람회 현장.
실질적인 정보와 채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곳에 모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청년 세계를 품다! <드림티켓>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과 청년 창업자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중국의 글로벌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채용의 기회와
중국 창업 지원금 30만 위안 (한화 약5천만원 상당) 지원 등
중국 옌청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취업 * 창업 서바이벌을 진행.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지원자들 중 1차 서류 심사,
국내 창업 전문가들의 프리젠테이션 심사 및 중국 현지 화상 면접 등
2차 심사를 거쳐 중국 옌청시로 향하는 <드림 티켓>을 손에 거머 쥔
7인의 도전자들!

실패와 좌절의 순간도 찾아오지만 열정과 패기로 도전을 시작한 그들이
중국 옌청에서 펼치는 생생한 서바이벌 현장.
과연, 최종 <드림 티켓>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꿈’,‘일자리’를 찾아 중국으로 떠난
대한민국 청년들의 취업&창업 도전기를 만나본다.

102314 MBC 다큐프라임 -청년, 세계를 품다 드림티켓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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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4 인간극장 그래도 당신 5부 다시보기

그래도 당신

방송 일시: 2014년 10월 20일(월) ~ 10월 24일(금)

채 널: KBS 1TV 오전 7:50 ~ 8:25

프로듀서 : 김태민

 

102414 인간극장 - 그래도 당신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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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는 가을-
이맘때면 꽃과 과실이 더욱 풍성해지는 비밀의 화원이 있다.
경남 창녕의 산 중턱, 무성한 수풀 사이에 자리한 집 한 채, 
이곳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윤서(8), 세 식구가 산다.

자연이 내어주는 것들로 자급자족하는 평화로운 나날- 
그런데, 이들이 깊은 산중에 살게 된 사연은 파란만장하다.
 

한 때 이름난 사업가였던 성낙환(70) 김화순(69) 부부  
부도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 나면서 자식들과 뿔뿔이 흩어졌고 
10년 전 단돈 7천원과 호미 두 자루를 쥐고 이 산중에 들어왔다. 
먹을 게 없어 산에서 도토리와 밤을 주워 끼니를 때우고
아픈 기억을 잊기 위해 낮이고 밤이고 돌밭을 일구며 
서로의 체온으로 추운 겨울을 버텨냈던 지난 날...
 

그렇게 인생의 밑바닥에 닿은 순간 마주한 천사- 
태어나 두 달 무렵 부부의 손에 맡겨진 외손녀 윤서(8)다. 
전기도 난로도 없던 산골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이 쉽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윤서 때문에 살았다”고 입 모아 말하는 두 사람-
티 없이 맑게 자라준 윤서가 그저 대견하고 고맙다.
 

“다리를 이렇게 묶고, 엇박자여도 우린 끝까지 갑니다”
여덟 살에 만나 지금까지 평생을 함께 걸어온 62년 지기 친구, 
그리고 그 길의 끝자락에서 만난 천사 윤서... 
인생에서 맞이한 가을- 
서로가 있어 춥지 않은 세 식구의 동화 같은 이야기다.

 

# '비밀의 화원'에 사는 사람들 


경상남도 창녕, 인적이 드문 산중의 한 마을- 
좁은 산길을 올라가니 눈앞에 비밀의 화원이 펼쳐진다.  

그루터기로 이어진 길에는 사시사철 꽃이 만발하고, 
텃밭에는 배추, 고구마, 파프리카 등 온갖 작물이 자라나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햇빛에 데워 목욕까지 하니 
그야말로 자연이 내어주는 것들로 자급자족하는 곳... 
여기 노부부와 여덟 살 소녀, 세 식구가 산다.

 



대구에서 이름난 사업가였던 성낙환 할아버지(70)와 김화순 할머니(69)  
10년 전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집과 모든 재산을 탕진했고 
단돈 7천원을 들고 쫓기듯 이 산중에 내려왔다. 
그렇게 맨몸으로 시작된 산골에서의 삶... 

먹을 게 없어 산에서 도토리와 밤을 주워 먹었고 
밤이고 낮이고 밭에 나가 호미 두 자루로 이 산을 일구었다.
덕분에 돌만 무성하던 땅이 먹을거리 풍성한 화원이 되었지만 
낙환 씨는 탈장이 왔고 화순 씨는 무릎이 망가져 수술을 해야 했다. 


맨손으로 땅을 일궈가며 보낸 고된 세월... 
그러던 중 산골에 천사가 하나 찾아왔으니  
바로 하나뿐인 외손녀 윤서(8)다.

 

# 금쪽같은 내 새끼, 윤서야


부도가 나면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
아버지 사업을 도왔던 세 딸은 신용불량자 신세가 됐고 
뱃속에 윤서를 갖고 있던 큰딸은 이혼의 아픔까지 겪어야 했다. 
당장 먹고 살 길이 급해진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부부는 큰딸의 갓난쟁이 윤서를 데려왔다. 

산중에 친구 하나 없이 늘 혼자지만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그네가 최고의 놀이터라고 말하는 예쁜 손녀- 
간밤에 몰래 다녀간 엄마의 흔적에도 
서운한 표정 대신 말없이 미소를 보이는 아이... 
또래답지 않게 담담한 윤서가 부부는 더 짠하다. 


“할머니 백 살까진 못살아, 하늘나라 가야해”
“그럼 나도 같이 가면 안돼?”

태어난 지 두 달 남짓 되었을 때 데려온 아이가 어느덧 여덟 살- 
윤서가 쑥쑥 자라날수록 부부는 점점 더 쇠잔해진다. 
책도 사줘야하고 예쁜 구두도 사줘야하고... 
해주고 싶은 건 많은데 돈 나올 구멍은 없으니 답답하다. 

윤서가 대학갈 때까지 만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산골에만 박혀 살던 두 사람에게 욕심이 생긴다. 
아랫마을에 사는 지인의 요청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낙환 씨와  
직접 만든 된장을 팔기 위해 시장에 나선 화순 씨  
부부가 산 아래로 외출을 한다!

 

# 소꿉친구에서 평생의 동반자로

 

윤서 앞에선 한없이 다정한 할아버지 할머니지만 
둘이 있을 때는 티격태격 다투기 일쑤인 낙환 씨와 화순 씨-
알고 보니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한 마을에서 자란 동창! 
여덟 살에 만나 지금까지 60여 년 세월을 함께 해온 친구이자 동반자다. 

“그때 우리 집사람이 참 예뻤어요.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 
나무 아래서 비를 피하고 있던 모습에 첫사랑을 느꼈던 것 같아...” 

아내와의 지난날을 아련하게 추억하는 낙환 씨, 
그런데 화순 씨는 참 끈질긴 인연이라며 진저리를 친다. 
제발 저승길에는 따라오지 말라며 툴툴대는 그녀지만 
남편 곁에서 모든 시련을 함께 견뎌준 사람이 바로 아내다.

 



“친구야 걱정 마, 살아갈 구멍은 있을 거야. 
  일어나서 달려보자, 힘내자!”

모든 걸 잃고 산중에 들어와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낙환 씨- 
오랜 시간 뒤에서 묵묵히 그 슬픔을 함께 하고 
필요할 땐 곁에서 등을 토닥여준 사람이 바로 화순 씨였다.  

방황하던 남편을 끝까지 따라와 준 소꿉친구의 의리...
그의 인생길에 아내가 있어주어서 
미안하고, 고맙고, 든든하다. 

#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당신!

여덟 살에 만나 지금까지 쉽지 않았던 부부의 인생길- 
코흘리개 친구에서 평생의 동반자가 되었고 
도시에서 이름난 사업가로 풍족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나 한순간 빈털터리가 되어 시작된 산골 살이와 
힘든 상황에 떠안게 된 어린 손녀까지...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난 날, 
돌아보니 그 곁에는 늘 서로가 있었다.


어느덧 맞이한 인생의 가을- 
또 한 번의 시린 겨울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지만 
세 식구의 보금자리는 춥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당신이 있기에! 

 

102414 인간극장 - 그래도 당신 5부
영상링크▶ http://goo.gl/y7aXlL

 

5부 주요 내용 (2014/10/24)


10년 전 사업이 부도가 난 후 이 산중에 스스로 갇혀 살았던 낙환 씨- 지인의 요청으로 한때 기업체를 운영했던 경력을 살려 개업식 준비를 도와주기로 했다. 가을을 맞아 옷장 정리를 하는 할머니와 윤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 윤서에게 작아진 옷들이 많아졌다. 예쁜 손녀에게 새 옷 한 벌 해주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 화순 씨가 직접 담근 된장을 팔러 시장을 향한다. 부부가 함께 다니던 초등학교에 방문한 세 사람- 여덟 살에 만나 지금껏.. 참 오랜 세월 함께 해왔다. 한순간 빈털털이가 되어 산골 생활을 시작하고, 갓 태어난 손녀까지 키우게 되고..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난 날.. 늘 엇박자로 걸어도 잡은 손을 놓지 않았으니 서로에겐 '그래도 당신' 뿐이다.

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자기야 백년손님 251회 다시보기 - 이주노 2살 차이 장모 아이 둘 낳고 인정 (이주노 아내 박미리 23살 연하)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이주노가 셋째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이주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백년손님들의 처가살이를 지켜봤습니다.

이날 이주노는 서른 살에 아이 넷을 출산한 정성호의 아내에게

"우리 아내는 아이 둘도 힘들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습니다.

 

102314 자기야 - 백년손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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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년생 케어에 대한 고충을 공감하며

"그래서 셋째는 터울을 둬야지 하고 되게 조심했는데 지금 셋째가 있다"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주노는 "내년 5월 출산이다"고 덧붙이면서 "진짜로 서로 조심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아내와 23살, 장모와 2살 차이로 유명한 이주노는

"아이를 둘 낳았더니 장모님이 이제는 마음을 활짝 열었다"고 과거 반대와 달리 현재는 달라졌음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주노는 최근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성대현은 자신의 아내는 한 살 연하라며 "한살은 엄청난 차이다"며

"23살 어린 신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선 24년차 사위 이만기-장모 최위득, 20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5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안선영, 정성호 아내 경맑음,

결혼 3년차 이주노, 10년차 성대현, 7년차 김일중, 노총각 김환 아나운서가 출연했습니다.

102314 자기야 - 백년손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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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7회 다시보기, 이태임 서지혜 요리 타박 - 박정아 외모 고민

제7회  2014.10.23 (목)

이탈리아 로마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아침! 

이탈리아에는 신이 내린 열매가 있다?! 
최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열매를 찾기 위해 떠나는 세 미녀! 
아름다움의 비결이자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열매의 정체는? 

세 미녀가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데이트 기회가 주어졌다?! 
로맨틱한 마을 스펠로에서 이루어진 이탈리아 현지 남성과의 데이트! 
이탈리아 청년과 함께 데이트를 할 미녀는 누구? 

한편, 로마에서 진정한 남자의 상징을 찾는 보성! 
<글래디에이터>에서부터 <로마의 휴일>까지 
코리안 액터 보성의 영화 속 명소 찾기!!

 

102314 미친(美親) 유럽여행 예뻐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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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리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이태임이 서지혜 놀리기에 맛을 들였습니다. 이태임은 10월 23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유럽-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서 서지혜의 엉뚱 요리를 타박했습니다.

서지혜는 이탈리아 현지 셰프에게 요리를 배울 기회를 갖자 신이 나서 요리에 화려한 데코레이션을 가했습니다. 콩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알록달록한 서지혜 데코레이션을 본 이태임은 "저기요 언니. 여기는 초등학교 미술시간이 아니다"고 놀렸습니다.

그럼에도 서지혜는 굴하지 않고 요리를 완성했습니다. 이어 서지혜는 "내 작품은 '사랑과 행운을'이란 제목이다"며 자신의 요리에 이름까지 붙였습니다.

이날 현지 가이드의 인도로 이탈리아 포도농장을 방문한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달콤한 와인맛을 즐겼습니다. 분위기가 느슨해지자 가이드는 "여배우로서 살아가는 삶이 늘 보여지는 모습이 많다 보니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어 가이드는 "나도 어떻게 하면 젋어보일까 생각을 자주 한다"고 말하며 "박정아 씨도 그러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정아는 쿨하게 "나도 많이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102314 미친(美親) 유럽여행 예뻐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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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내 몸 사용설명서 21회 다시보기, 내몸사용설명서 화병 칡꽃 효능 - 무병장수 건강한 노년의 핵심 화병 다스리기!

제21회  2014.10.23 (목)

무병장수 건강한 노년의 핵심 화병 다스리기! 오장육부의 화병을 잡는 가을 제철 명약의 정체는?!

흔하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덩굴식물 개천에 있는 잡초?! 뜯어버렸던 잡초?! 화병 잡는 숨은 명약!

구하기도 쉽고 효능도 좋은 최고의 명약 덩굴식물 폐의 화를 다스리는 천연 링거 오장육부 화병 꺼주는

덩굴식물 건강법! 화병 잡는 덩굴식물 건강법이 공개됩니다

 

102314 내 몸 사용설명서 - 무병장수 건강한 노년의 핵심 화병 다스리기! 1/2
영상링크▶ http://goo.gl/Xfk1eD

 

화제가 되고 있는 건강법을 책의 저자나 체험자에게 전수받아 실험하고 검증하며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

102314 믹스앤매치 7회 다시보기 + 141023 로맨스가 더 필요해 30화 다시보기

WIN B팀 멤버와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합류한 새로운 연습생 3명을 포함한 총 9명이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서,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YG의 새 보이 그룹이 되기 위해 치열한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102314 믹스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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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윈 : 후 이즈 넥스트(WIN : Who Is Next)'에서 데뷔하지 못한 'WIN B팀' B.I, BOBBY,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과 3명의 연습생이 더 출연해 데뷔를 두고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믹스앤매치' 파이널 매치를 본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30회  2014.10.23 (목)

게스트 : 박재범

사랑이 덜 채워진 커플이 사랑을 “더” 키우기 위해 봐야할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 섹시의 아이콘, 박재범이 로더필에 나타났다! 화려한 댄스로 여심 스틸한 그가 내뱉은, 반전의 한 마디는? “저... 괜히 나온 것 같아요..ㅠㅠ” 무서운 형, 누나들에게 이리 치이고~ 요상(?)한 벌칙에 저리 치이고~! <체험! 삶의 현장> 보다 더! 고된 박재범의 <체험! 로더필 현장> 대 공개!

냄새+색깔까지 업그레이드 된 벌칙이 또!!! 등장했다?! 벌칙 전 시식(?) 타임에 각종 부작용 속출!!! 시술 부작용 생긴 A모 씨, 3단 비명 B모 씨, 녹화 장 이탈 C 모씨, 그리고 폭삭 늙어버린 D모 씨까지! 이 아름다운~?! 벌칙을 받게 될 단 한 명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

102314 로맨스가 더 필요해 1/2
영상링크▶ http://goo.gl/94aE9G

연애와 관련한 솔직, 화끈, 담백한 얘기들을 나누는 연애 토크쇼 프로그램

141023 로맨스가 더 필요해 30회 다시보기, 로맨스가더필요해 박재범 쌈디 특명 - 레이디제인 홍진호 사이 알아오라

제30회  2014.10.23 (목)

게스트 : 박재범

사랑이 덜 채워진 커플이 사랑을 “더” 키우기 위해 봐야할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 섹시의 아이콘, 박재범이 로더필에 나타났다! 화려한 댄스로 여심 스틸한 그가 내뱉은, 반전의 한 마디는? “저... 괜히 나온 것 같아요..ㅠㅠ” 무서운 형, 누나들에게 이리 치이고~ 요상(?)한 벌칙에 저리 치이고~! <체험! 삶의 현장> 보다 더! 고된 박재범의 <체험! 로더필 현장> 대 공개!

냄새+색깔까지 업그레이드 된 벌칙이 또!!! 등장했다?! 벌칙 전 시식(?) 타임에 각종 부작용 속출!!! 시술 부작용 생긴 A모 씨, 3단 비명 B모 씨, 녹화 장 이탈 C 모씨, 그리고 폭삭 늙어버린 D모 씨까지! 이 아름다운~?! 벌칙을 받게 될 단 한 명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

 

102314 로맨스가 더 필요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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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관련한 솔직, 화끈, 담백한 얘기들을 나누는 연애 토크쇼 프로그램

가수 박재범이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는 가수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재범은 연애 경험과 스킨십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초반부터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가 무슨 사이인지 알아오라고 했다"며 쌈디로부터 특명을 받았음을 시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당황하지 않고 "이제 힙합 문화는 끊었고, 게임 문화에 빠져있다"라고 대답해 의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박재범은 녹화 도중 갑작스러운 요청에 이국주와 커플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격정적인 댄스 타임 후 두 사람은 기진맥진한 듯 말을 잇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박재범이 출연한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23일 밤 12시 20분 방송될 예정입니다.

102314 로맨스가 더 필요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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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14 한국인의 밥상 너도 귀하구나, 표고버섯 다시보기

190회 : 너도 귀하구나, 표고버섯

제작 TV매니아 / 연출 김동정 / 작가 이현경
방송일 : 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7시 30분~8시 25분

 

102314 한국인의 밥상 - 너도 귀하구나, 표고버섯 #1
영상링크▶ http://goo.gl/Leqc5m

 

표고버섯은 마치 오래된 벗과 같다.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 밥상에 오르는 표고버섯
항상 우리의 곁에 있어 귀한 줄 몰랐을까?

표고버섯은 어떤 음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요리에서 주연, 조연, 단역 역할을 오가며 음식의 맛을 돋운다.

어느 위치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기특한 표고버섯! 
오늘 한국인의 밥상에서 가을 향 품고 찾아온 표고버섯의 맛을 느껴보자.

■ 지리산 1000고지, 표고버섯 향기가 움트다. 

비 오는 날이면 지리산에 올라 참나무에 돌이나 망치로 두들겨 표고버섯 종균을 깨우러 다니는 버섯 꾼 김무생 씨. 고사되어 3년 이상 된 나무에서만 자라는 표고버섯은 온도, 습도, 바람 삼박자가 딱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표고버섯은 천운이 버섯 꾼을 도와야 할 만큼 귀하다. 자연산 표고버섯은 재배한 표고버섯보다 향이 훨씬 짙고 식감이 쫄깃하다. 산에서 갓 채취한 자연산 표고버섯을 손으로 찢어 구워 먹으면 그 맛이 꼭 한우의 가장 맛있는 부위 같다. 자연산 표고버섯의 깊은 향이 입안에서 두 시간은 더 간다고…산속을 찾아온 귀한 인연, 표고버섯을 만나보자.

■ 산이 주는 선물, 자연산 표고버섯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깊은 골짜기에 거림마을이 있다. 표고버섯을 비롯해 각종 약초를 캐며 산을 탄 지 30년째인 이삼석 씨. 산에서 자연산 표고버섯과 각종 약초를 캐는 날이면 각종 약초와 버섯을 넣은 백숙을 끓여 온 마을 잔치를 벌인다. 
이곳에 시집온 조순녀 씨가 시어머니에게 배운 요리인 노루궁뎅이 버섯 된장찌개는 아직도 자주 해먹는 별미 중 하나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특유의 맛은 된장찌개에 잘 스며들어 맛이 한층 깊어진다고…. 지리산이 주는 자연산 표고버섯과 약초와 함께 차린 그들의 밥상을 찾아가 보자.

■ 향과 맛이 풍부해지다 - 말린 표고버섯

김천의 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전수경 씨는 요즘 20kg이 훌쩍 넘는 참나무 원목을 들어야 하는 힘든 작업 중이다. 수백 개의 참나무 원목을 뒤집어 놔야 하는 강도 높은 노동, 하지만 수확할 때면 노동의 고통은 씻은 듯 싹 잊는다. 수확 철을 맞아 전수경 씨는 표고버섯을 말리느라 한창 바쁘다. 말린 표고버섯은 그 쓰임이 유용해서 그녀의 요리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다. 제철인 참나물과 함께 무친 표고버섯 참나물 무침은 향긋한 향이 입안을 감싸 초등학교 동창이자 남편인 홍중기 씨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다. 표고버섯 첫 수확 날,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모여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과 함께 싸먹는 표고버섯의 쫀득함과 함께 추억을 되새긴다.

■ 사찰의 귀한 인연, 표고버섯

예로부터 표고버섯은 산사의 중요한 식재료로 산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고기 대신 즐겼다고 한다. 표고버섯요리는 스님들이 삭발식을 하는 날에 먹는 영양식이었다.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도량으로 알려진 지리산 대원사에서 즐기는 사찰요리는 고기 대신 표고버섯이 들어간 표고버섯탕수이, 된장에 표고버섯을 썰어 넣어 빡빡하게 졸여 만든 표고버섯빡빡장이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 산사의 고기로 활용되던 표고버섯을 만나보자.

■ 어울림의 미학 - 표고의 풍미

지리산 해발 500m에 위치한 백숙의 씨네는 뒷산을 개간할 때 버려진 참나무들이 아까워 그 쓰임을 연구하다가 서늘한 대나무 숲에서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했다고 한다.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재배해 표고버섯의 향과 맛을 아는 벌레들이 먼저 시식하기 일쑤다. 

백숙의 씨만의 표고버섯 요리는 산에 나는 가을 제철 산물들을 이용해 향을 살리는 게 특징이다. 직접 재배한 토란을 넣고 끓인 고소한 표고버섯 들깨탕은 아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도토리묵을 쑬 때도 어김없이 들어가는 표고버섯의 쓰임은 꽤 다양하다. 표고버섯의 은은한 향기를 닮은 것일까? 지리산 자락에서 표고버섯을 키우며 살아가는 이들의 자연을 닮은 밥상을 만나보자.

102314 한국인의 밥상 - 너도 귀하구나, 표고버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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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최고의 요리비결 오트밀함박스테이크 레시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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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함박스테이크 
-재료
다진 소고기(우둔살, 400g), 오트밀(1/2컵), 달걀(1개), 소금(1t), 후춧가루(1/4t), 양파(1/2개), 배(1/4개), 식초(1T), 소금(약간), 식용유(2T), 불린 목이버섯(150g), 느타리버섯(150g)
-소스 재료
셀러리(1개), 양파(1/2개), 당근(1/4개), 표고버섯(2장), 물(2컵), 케첩(4T), 올리브유(2T), 밀가루(2T), 소금(1/4t), 후춧가루(1/4t) 

 

102314 최고의 요리비결 - 오트밀함박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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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파(1/2개)를 다진 뒤 기름 두른 팬에 중약 불로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해 준비해주세요!


2.다진 소고기(우둔살, 400g)에 오트밀(1/2컵)을 넣는다


-요리상식 ‘10대 슈퍼 푸드~ 귀리!’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뒤 납작하게 눌러 만든 거예요~ 항암 효과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3.소금(1t), 후춧가루(1/4t), 달걀(1개)을 넣고 찰기가 생길 때까지 치대 반죽을 만든다


-요리사전 ‘반죽 충분히 치대기!’
반죽을 찰기가 생길 때까지 충분히 치대야 구웠을 때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유지돼요!


4.볶은 양파는 식힌 다음 반죽에 넣고 치댄다
5.반죽을 4등분으로 나눈다
6.반죽을 두께 1cm에 타원형 모양으로 빚는다


-TIP ‘반두 두께는 1cm 내외로~’
반죽이 너무 얇으면 씹히는 맛이 없고 너무 두꺼우면 고루 익지 않아요~ 


*정성을 다해 예쁜 모양으로 빚어보세요!


7.빚어낸 반죽을 기름 두른 달군 팬에 얹어 중상 불에서 겉면을 익힌다


*구수한~ 오트밀은 고기의 잡냄새도 잡아줘요!


*가운데를 눌러줘야 볼록하게 올라오지 않아요!


8.앞뒤 겉면이 익으면 불을 중약 불로 낮춰 속까지 천천히 익힌다


-TIP ‘오트밀함박스테이크 맛있게 굽기!’
너무 약한 불로 익히면 질겨져요~ 전체 굽는 시간은 7분 정도가 좋아요!


9.올리브유(2T), 밀가루(2T)를 달군 냄비에 볶아 루를 만든다


-요리상식 ‘소스를 걸쭉하게~’
루는 버터나 기름에 밀가루를 넣어 볶아 만들어요! 버터나 카놀라유, 포도씨유를 써도 좋아요


10.루가 갈색 빛이 돌면 적당한 크기로 썬 셀러리(1개), 양파(1/2개), 당근(1/4개), 표고버섯(2장)을 넣어 살짝 볶는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채소를 넣어도 괜찮아요!


11.케첩(4T)을 넣고 볶는다


*케첩대신 토마토를 써도 좋아요!


12.케첩을 볶아 신맛이 날아가면 물(2컵), 소금(1/4t), 후춧가루(1/4t)를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푹 끓인다
13.느타리버섯(150g)은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친다
14.데친 느타리버섯은 찬물에 담가 식힌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15.배(1/4개)는 껍질째 갈기 좋은 크기로 썬다
16.배, 식용유(2T), 식초(1T), 소금(약간)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 샐러드소스를 만든다


*목이버섯은 따뜻한 물에 2~3시간 불려 준비해주세요!


17.느타리버섯, 뜨거운 물에 2~3시간 정도 불린 목이버섯(150g)에 소스를 넣고 버무린다


*버섯샐러드는 차갑게 식혀 곁들어 먹으면 좋아요!


18.걸쭉한 농도가 되면 믹서기에 넣고 갈아 소스를 만든다
19.오트밀함박스테이크를 그릇에 담는다
20.소스를 뿌린다
21.버섯샐러드를 곁들인다


-요리사전 ‘영양 만점 건강한 레시피!’
오트밀, 버섯, 채소가 듬뿍~ 들어간 별미! 윤혜신 표, 오트밀함박스테이크에 도전해보세요~

 

102314 최고의 요리비결 - 오트밀함박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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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리얼 스토리 눈 145회 다시보기, 리얼스토리눈 수의 사기 상조회사 바가지 - 수백만 원 명품수의 윤달에 사면 무병장수 할까?

리얼 스토리 눈 145회 수백만 원 명품수의 윤달에 사면 무병장수 할까?

‘귀신이 쉰다’는 윤달, 수의 장만 열풍! 태어나서 딱 한번, 생에 마지막에 입게 되는 이승의 옷 수의. 삶을 정리하며 노년에 장만하는 수의는 노인들에게는 무엇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진 다. 이런 생각 때문에, 예부터 ‘귀신 없는 달’이라 칭하며 모든 액운을 막아 준다는 윤달은 수의를 사는 가장 최적기로 알려져 왔다. 윤달에 사는 최고급 명품 수의는 부르는게 값일 정도 라는데.. 그런데 이 윤달 명품 수의가 어딘가 수상하다?!

 

102314 리얼 스토리 눈 - 수백만 원 명품수의 윤달에 사면 무병장수 할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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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 길을 위해 구입한 수의 알고 보니…….?! 올해 62세의 이명자(가명)씨는 얼마 전에 홍보관에서 최고급 수의와 함께 상조 상품 에 가입했다. 그녀가 낸 돈은 198만원. 그런데 198만원을 낸 이명자씨에게 돌아온건 작은 종이 한 장, 수의 보관증이었다. 뭔가 수상해 환불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이미 이사를 간 뒤였다. 68세의 김인숙(가명)씨 역시 비슷한 경우를 당했다. 국산과 똑같 은 수준이라는 북한산 수의를 118만원을 주고 샀지만 그녀 역시 수의를 직접 받을 수 는 없었다. 환불을 요구하며 업체를 찾아간 그녀! 그런데 돌아온 업체의 황당한 답 변! 118만원을 내고 산 수의가 사실은 50만원도 안되는 수의 였던 것! 업체는 118만 원에 대해서는 모르는 일이라는데...

상조 회사의 기막힌 실상! 마지막 옷은 왜 바가지 옷이 되었나! 수십 배, 많게는 수백 배씩 부풀려 지는 홍보관의 수의 가격! 그런데 이 믿을 수 없 는 수의가 홍보관에서만 판매되는 것이 아니다?! 이어지는 전 상조회사 직원들의 충격적인 증언들! 상조 회사에서도 저질의 수의를 최고급 수의로 둔갑하는 경우는 몹시 흔한 상황이었다?! 마지막 가는 길까지 돈벌이에 이용되는 기막힌 현장! 리얼스 토리 눈에서 윤달 특수를 노린 수의 사기의 실체를 파헤친다.

사건을 꿰뚫는 눈을 통해 사건의 이면, 사회의 이면, 인간 심리 이면의 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찾아내는 프로그램.

수의 사기가 화제입니다. 23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제작진은 윤달에 수의를 사면 무병장수한다는 풍습을 악용해 저질 수의를 최고급 수의로 속여파는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윤달은 예로부터 '귀신이 없는 달'이라 불리며 모든 액운을 막아준다고 전해져오는 가운데 윤달은 생에 마지막에 입게 되는 이승의 옷인 수의를 장만하는 최적기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한 업체들이 최고급 수의를 판매해놓고 폐업을 하는가 하면, 저질 수의를 최고급 수의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경우도 있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과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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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14 한국기행 칠산바다 4부 내 사랑 위도 다시보기

제1283회  2014.10.23 (목)

칠산바다 4부. 내 사랑 위도

부안에서 가장 큰 섬, 위도에는 고향 위도의 일이라면 모르는 게 없는 남자가 산다. 바로 위도에서 단 한 대 뿐인 시내버스 운전기사 백은기 씨다. 자신이 운전하는 버스에 마이크를 달아 버스를 탄 관광객들의 가이드 역할을 자처한다는데…

백은기 씨가 소개하는 신복근 할아버지는 조기잡이로 갈퀴로 돈을 긁어모은 마지막 장본인이다. 바다에서 조기를 그물에 가두면 사람이 밟고 설 수 있을 정도로 빽빽하게 잡혔단다. 예전처럼 풍요롭지 않더라도 여전히 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위도 맞은 편, 풍어의 섬 식도에는 예전처럼 조기는 아니지만, 멸치를 잡고 있는 어부들이 있다.

갯벌이 발달해 있고, 물살이 세서 멸치들의 길목이라는 이곳. 때문에 하루에 두 번, 미리 쳐놓은 정치망을 들어 올릴 때면 묵직하게 멸치들이 올라온다. 옛 조기만큼은 아니지만 멸치를 통해 새로운 바다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 식도 사람들의 바다와 함께 사는 법. 바다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 그리고 위도를 사랑하는 법 등을 만난다.

102314 한국기행 - 칠산바다 4부 내 사랑 위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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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연, 그 곳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들의 삶과 해당지역의 인문지리, 역사, 풍습, 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밀도 있게 그려내는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만든다.

제작방향 및 주요 내용 
- 가능한 한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는다 
- 단순한 기행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취재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 해당지역에 적합한 특수촬영을 통해 새로운 영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 5편 연작으로 하며, 주 단위로 새로운 장소를 보여준다.

141023 세계 테마기행 호수의 나라 말라위 4부 호수의 전설, 통가 족 다시보기

 

102314 세계 테마기행 -호수의 나라 말라위 4부 호수의 전설, 통가 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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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획 류재호 CP 

■ 방송일시 : 10월 20 (월) ~ 10월 23일 () 

■ 연       출 : 정성석, 김용수 PD (제이비전) 

■ 글 구성 : 박소희, 김지라 작가  

■ 큐레이터 : 문헌규 / 아프리카 오지 탐험가 

 

 

■ 기획의도  

 

 

메마른 땅으로 기억되는 아프리카.

 

그러나 국토의 3분의 2가 호수와접해있는 나라말라위는

 

황량함이 아닌 풍요로움으로 가득하다.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큰 말라위 호수.

 

해발 약 3천미터말라위에서가장 높은 봉우리를 품고 있는 물란제 산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말라위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다.

 

원시의 자연은 물론원초적인 삶과 전통예술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말라위.

 

우리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호수의 나라 말라위로 떠나본다. 

 

  

1부. 축복의 호수, 셍가베이 10월 20일 (월) 저녁 8시 50분

 

· 바다를 닮은 곳, 말라위 호수 

· 호수와 더불어 사는 마을 셍가베이

· 호수 위의 도마뱀 섬 

· 전통 배와 모터 배의 결합으로 하는 독특한 방식의 고기잡이 

 

 

 

말라위는‘말라위 호수’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나라다.

말라위호수는 세계에서 9번째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국토의 3분의1을 점유하고 있다그만큼 말라위 사람들의 풍요로운 생활 터전이자 말라위의 상징과도 같다.

말라위호숫가에 자리 잡은 ‘셍가베이’에는 전통 고기잡이를 하는 야오 족이 산다.

바다로착각할 정도로 드넓은 호수를 품고 있어 여느 아프리카 나라와 달리 물 걱정 없이 사는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통나무를 그대로 파내서 만든 전통 배를 이용해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는다 

 

 

2부. 영혼의 땅, 물란제 (10월 21일 (화) 저녁 8시 50분) 

 

 

· 말라위 경제 중심지 블랜타이어

· 축복받은 비옥한 땅, 사탕수수 농장과 물란제 차밭

· 해발 3천 미터의 높은 고도 물란제 산

· 신에게 바치는 영혼의 춤 굴레 왐쿠루

 

 

말라위는내륙국이다하지만 호수와 산지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은 다양한 매력을 뿜어낸다.

아프리카에서흔치 않은 3000m급 고산을 만날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말라위에서가장 높은 산인 물란제 산은 굽이치는 평원과 기름진 땅을 품고 있다.

그래서사탕수수가 어느 지역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하고 드넓은 차밭에선 향긋한 새순이 초록빛 물결을 이룬다.

물란제산을 영혼의 뿌리가 여기며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체와 족 사람들.

한때명맥이 끊길 뻔 했던 전통춤을 젊은이들이 직접 나서 새롭게 재해석해 널리 알려나가고 있다고유의 전통을지켜가는 순수한 아프리카 젊은이들을 만난다.

 

3부. 야생을 만나다, 브와자 (10월 22일 (수) 저녁 8시 50분) 

 

 

· 세 나라를 잇는 말라위의 교통 요충지 음주주

· 말라위 속 작은 유럽 마을 리빙스토니아

· 야생의 땅 브와자 야생동물 보호구역  

 

 

 

 

말라위는 물론 아프리카노예무역 폐지에도 기여했던 영국인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이름을 딴 마을, '리빙스토니아'.

이곳은 약 140년 전리빙스턴이 말라리아를 피하기 위해 실제 머물렀던 곳으로리빙스턴의 과거 사용했던 타자기풍금 등 여전히 그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실제로 만져볼 수도있는 리빙스턴의 흔적들을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이동한 곳은브와자 야생동물 보호구역.

해발고도 2천 미터가 넘는 이곳은 세계 유일의 고지대 사파리로 면적만 약 1000㎢에달한다.

코끼리임팔라버팔로하마등 각종 동물들이 자유롭게 서식하는 야생의 땅.

자동차로만 이동할 수있는 여느 국립공원과 달리 브와지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선 안전요원과 함께라면 걸어 다니는 것도 허락된다.

하지만 건기를 맞으며많은 야생 동물들이 물을 찾아 이웃나라 잠비아로 넘어가고 있는 현실

목마름 속에도 말라붙은땅에 여전히 남아있는 말라위의 야생 동물들과 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4부. 호수의 전설, 통가 족 (10월 23일 (목) 저녁 8시 50분)  

 

 

 

· 금빛 모래의 아름다운 호수 칸데비치

· 호수 위의 검은 물결 응쿵구

·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 통가 족

 

 

 

잔잔하게 몰아치는 파도와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칸데 비치.

말라위 호수를 황금빛으로물들이는 일출을 보기 위해 전 세계의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곳의 볼거리 중 하나는호수를 검은색으로 물들이는 응쿵구 떼다.

말라위 호수에서 서식하는날파리 과 곤충이다.

밤바 마을에 살고 있는통가 족에게 날파리 응쿵구는 예전부터 즐겨먹던 별미.

날파리 응쿵구가 마을로몰려오는 날이면 모두 그릇을 들고 나와 즉석에서 잡아먹는다.

아파도 병원에 갈 수없어 주술사에게 치료를 받을 정도로 가난하지만 통가 족은 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작은 것도 나눠 먹고음식을 먹은 후에는 함께 모여 춤을 추는 전통 때문이다.

마을에 온 손님을 위해그동안 아껴 놓은 음식을 내 놓고갯바위에서 갓 잡은 생선을 대접할 정도로 정이 넘치는 사람들.

가난하지만 마음만은넉넉한 그들의 일상은 바라보고 있으면 우리네 5.60년대 모습이 떠올라 정겹다.

말라위 호수에 기대살아가고 있는 통가 족의 신명나는 삶을 함께 한다.

102314 세계 테마기행 -호수의 나라 말라위 4부 호수의 전설, 통가 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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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4회 다시보기,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위험한 이혼계획/ 내 아내의 이중생활

행복한 부부에게 닥친 비극
죽음 뒤에 숨겨진 충격적 진실은?
갑자기 사라진 아내
황혼의 부부에게 무슨 일이?
내 아내의 수상한 외출
그녀만의 은밀한 비밀은?

 

102314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위험한 이혼계획/ 내 아내의 이중생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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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실제라고 믿기 힘든 기막힌 이야기를 팩트 뿐만 아니라 내밀한 뒷 이야기까지

실제 상황과 같은 재구성을 통해 보여주고, 그 속에 투영된 이 시대의 자화상을 보여준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41023 코리언 지오그래픽 4편 다랑논, 지리산을 품다 다시보기

특별기획 10부작 [코리언 지오그래픽 4편]

다랑논, 지리산을 품다

▶ 연출 : 강정호

▶ 글 : 고은희

 

102314 코리언 지오그래픽 - 4편 다랑논, 지리산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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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투성이 산비탈을 개간해 만든 다랑논.

척박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민초들이

돌을 골라 층층이 둑을 쌓고 물을 가두어 만든 산 속의 습지다.

깊은 산골짜기에 사람이 만든 이 습지는

마을과 산을 잇는 중요한 생태적 거점이다.

지리산 자락 함양 창원마을의 다랑논을 중심으로 1년 동안 관찰한

생명공동체인 산과 마을, 다랑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산과 마을을 잇는 생명의 거점, 다랑논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한 창원마을.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이 마을엔 산비탈의 자갈을 골라내고 물을 가둬 층층이 만든 다랑논이 있다. 다랑논을 중심으로 아래쪽 마을엔 사람들이, 위쪽 산에는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다. 봄이 돼 언 땅이 녹으면 두꺼비, 북방산개구리, 도롱뇽 등 양서류와 올빼미, 딱새, 때까치 등 새들이 번식을 위해 다랑논 근처로 모여든다. 당산나무 구멍에 자리를 잡은 올빼미와 농부의 움막 처마에 둥지를 튼 딱새 부부. 농부가 녹은 땅을 갈아엎고 물을 대면 떠오르는 곤충들은 이들의 먹잇감이다. 산 속에 사람이 만든 습지, 다랑논을 중심으로 산의 위아래 생명들은 공존, 공생한다.

 

 

 

 

◆ 치열한 삶의 각축장

 

산 속에 사람이 만든 습지, 다랑논은 생명의 각축장이다. 논 속의 올챙이들은 지렁이를 먹고 그 올챙이들은 도롱뇽 새끼와 물방개 애벌레에게 잡아먹힌다. 물 밖에선 때까치와 올빼미가 도마뱀과 곤충들을 노린다. 때까치는 둥지 앞에 사냥한 먹잇감을 꽂아두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다랑논 돌 틈엔 쥐들이 살고 있다. 이들을 노리는 것은 뱀이다. 산비탈 비좁은 논은 그들에겐 유일한 우주이며,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 티격태격 사람과 자연의 어우러짐과 순환

 

농부가 애써 가꿔놓은 산비탈 밭은 야생동물들의 먹이 터다. 밤이 되면 내려와 고사리 밭을 망치고 가는 고라니, 노루, 멧돼지는 할아버지의 골칫거리. 하지만 새끼를 키우고 있는 녀석들은 예외다. 어린 새끼가 있는 멧밭쥐의 집은 건드리지 않고, 당산나무 올빼미 둥지는 멀찍이서 지켜보며 알이 무사히 부화하길 기다려준다. 습지이자 인공 저수지이기도 한 다랑논. 장마나 태풍으로 논둑이 무너지면 수서생물들의 알과 유충들도 함께 유실된다. 폭우 속에도 논둑을 살피러 나온 농부는 무너진 논둑을 막고 흙을 다시 쌓아올려 작은 생명들의 우주를 되살려놓는다. 겨울엔 소똥으로 퇴비를 만들어 흙에 영양분을 주는 농부들. 다랑논의 건강은 마을에서 시작되어 산으로 이어진다.

 

 

 

 

◆ 다랑논의 결실

 

올빼미는 알을 낳고 다랑논을 먹이 터 삼아 새끼들을 무사히 길러냈다. 농부의 움막에서 부화했던 딱새 새끼들도 무사히 산으로 이소했다. 다랑논 옆 도랑에선 마침내 반딧불이가 여름밤을 밝히고 고사리 밭 황벽나무에선 대왕팔랑나비가 우화했다. 가을.. 산의 식구들과 함께 자라온 다랑논의 벼들도 마침내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다. 뒷산에선 이곳에서 나고 자라 산으로 돌아간 어린 올빼미들의 사냥이 시작됐다. 산과 논, 마을이 함께 이뤄낸 또 한 번의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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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14 믹스앤매치 7화 다시보기, 믹스앤매치 산다라박 파이널 매치 시청소감

WIN B팀 멤버와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합류한 새로운 연습생 3명을 포함한 총 9명이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서,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YG의 새 보이 그룹이 되기 위해 치열한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102314 믹스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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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윈 : 후 이즈 넥스트(WIN : Who Is Next)'에서 데뷔하지 못한 'WIN B팀' B.I, BOBBY,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과 3명의 연습생이 더 출연해 데뷔를 두고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믹스앤매치' 파이널 매치를 본 소감을 전했습니다.

2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믹스앤매치' 보면서 너무 잔인하다며 화도 내고 아이들이 울 때 같이 눈물도 흘리고 멋진무대 보면서 감탄도 했었는데 실제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보게되니까 또 다른 감동이었어요. 하지만 멤버를 뽑는 투표를 해야하는 내 심정…애들아.. 화이팅 ㅠ.ㅠ 아이콘 화이팅!"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날 방송된 '믹스앤매치' 7회에서는 글로벌 투표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오사카, 베이징, 한국 세 곳에서 진행된 글로벌 투표 결과, 오사카 1위는 송윤형, 2위는 김동혁, 3위는 구준회, 4위는 정진형이었다. 베이징 투표에서는 구준회가 1위를 차지했고, 송윤형, 김동혁, 정찬우가 뒤를 이었다. 한국에서 1위는 구준회였고, 2·3·4위는 각각 김동혁, 송윤형, 정찬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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