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자기야 백년손님 251회 다시보기 - 이주노 2살 차이 장모 아이 둘 낳고 인정 (이주노 아내 박미리 23살 연하)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이주노가 셋째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이주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백년손님들의 처가살이를 지켜봤습니다.

이날 이주노는 서른 살에 아이 넷을 출산한 정성호의 아내에게

"우리 아내는 아이 둘도 힘들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습니다.

 

102314 자기야 - 백년손님 1/2
영상링크▶ http://goo.gl/5SDYuS

 



이어 연년생 케어에 대한 고충을 공감하며

"그래서 셋째는 터울을 둬야지 하고 되게 조심했는데 지금 셋째가 있다"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주노는 "내년 5월 출산이다"고 덧붙이면서 "진짜로 서로 조심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아내와 23살, 장모와 2살 차이로 유명한 이주노는

"아이를 둘 낳았더니 장모님이 이제는 마음을 활짝 열었다"고 과거 반대와 달리 현재는 달라졌음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주노는 최근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성대현은 자신의 아내는 한 살 연하라며 "한살은 엄청난 차이다"며

"23살 어린 신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선 24년차 사위 이만기-장모 최위득, 20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5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안선영, 정성호 아내 경맑음,

결혼 3년차 이주노, 10년차 성대현, 7년차 김일중, 노총각 김환 아나운서가 출연했습니다.

102314 자기야 - 백년손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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