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회 2014.10.23 (목) ◆ <썰전>
▶ 주간 떡밥
- 40일동안 잠적하며 전 세계를 ‘미궁’에 빠트렸던 김정은, 지팡이를 짚으며 등장한 이유는?
- 박원순 시장! 동성애 결혼지지 발언 해프닝의 진실은?
- 2014 수능 세계지리 8번 문제 오류 판결! 불이익 받은 학생들의 법적 대응, 승소할 가능성은?
- 구매대행 휴대폰 전파인증 3300만원 논란! ‘대기업 배불리기’라는 비판에 대한 이철희, 강용석의 생각은?
▶ 콧대 높이는 ‘요우커’ 뒤에 콧대 높은 ‘브로커’!?
-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 그 중 '성형 환자'가 최근 4년사이 20배 증가?
- 최고급 호텔에 최고급 승용차까지! ‘성형 요우커’들을 위한 맞춤형 ‘성형코스’가 따로있다?!
- 중국인 성형관광의 가장 큰 수혜자, ‘브로커’들의 세계,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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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링크▶ http://goo.gl/xS0X4i
◆ <예능심판자>
▶ 위클리 포토제닉 - 낮져밤이 러버덕
세계 곳곳을 떠다니는 거대오리 ‘러버덕’! 한국 석촌호수에 와서 ‘낮져밤이’되다?!
덕무룩, 덕크나이트 등 인터넷에서 화제된 ‘러버덕’ 패러디! 대중이 러버덕에 열광하는 이유는?
“치유와 힐링 목적의 러버덕이 상업적으로 이용됐다”? 예능심판자들의 생각은?
▶ 끝에서 온 슈스케 어서와~ 이런 반응은 오랜만이지?
실력파 출연자들과 명곡의 재발견으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스타K6>!
그들이 부활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슈스케가 착해졌어요” 호평!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거졌던 논란들, 예능심판자들의 생각은?
▶ 과장, 허위보도! 아프냐? 나만 아프다
최근 불거진 중국 언론의 ‘런닝맨 멤버 폭행’ 허위 보도 논란!
그 외 중화권매체들의 오보와 한국 언론매체들의 황당 오보 사례!
허위, 과장보도, 이대로 괜찮을까? 예능심판자들의 거침없는 비평!
관습과 예의, 형식에 갇힌 토크는 지겹다!
입을 닫고, 귀를 막았던 사람들의 답답함을 선수들이 시원하게 ‘썰’로 풀어주는 독한 혀들의 전쟁 <썰戰>!
대선방송 형식의 신개념 토크쇼! 대선보다 숨막히는 “예능 3파전! “2013! 당신의 선택은?”
다양한 예능 주제들을 대선 방송 형식에 적용, 후보화 시켜 심판하고 최종당선자를 뽑는다!
진보와 보수의 기막힌 콜라보! “뉴스 박치기”
김구라와 보수 악동 “강용석!” 진보 쌈닭 “이철희”가 서로 다른 시선으로 해부하는 뉴스쇼!
'썰전'이 '런닝맨' 클럽 사건과 관련된 중화권 허위 보도에 대한 심각성을 논했습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근 중화권 매체에서 보도됐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오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허지웅은 런닝맨 외에도 중화권에서 일어났던 대표적인 오보들을 소개했습니다. 허지웅은 "싸이와 윤아가 불륜을 저질렀다거나, 채연이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닉쿤이 유부남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며 중화권 언론의 오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허위·과장은 한국 언론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구라는 "변정수 사망설이나 쿨 유리 폭행 사망 보도, 또는 지금도 돌고 있는 찌라시들도 사실 확인이 안 된 사실이다"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김구라가 얼마전 불거진 '런닝맨' 오보에 대해 "그럴만한 멤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화권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클럽 몸싸움을 벌였다는 오보 및 윤아-싸이 불륜설, 김수현의 중국 스태프 마찰설 등 허위 보도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 '런닝맨' 멤버들의 폭행설에 대해 김구라는 ""'런닝맨' 멤버들은 면면이 다 온순한 사람들이다. 음주 자체를 못 하는 사람들이다"며 "이 기사가 나왔을 때 오보일 거란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그럴 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동조했습니다.
이어 김구라는 "하지만 이런 이야기에 놀라지 않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라며 "변정수, 쿨 유리 등 사망설도 있지 않나. 증권가 정보지 역시 비슷한 맥락이라 본다"고 한국 역시 오보가 난무하는 중화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이윤석은 김필, 곽진언, 임도혁으로 구성된 벗님들 '당신만이' 무대에 대해 "원래 고음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마련인데 '당신만이'에서는 '그대여 안녕' 부분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윤석은 "곽진언이 예상을 깨고 저음으로 치고 나오는 부분이 정말 좋았다"고 극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북한 김정은의 잠적과 등장, 박원순 시장의 동성애 결혼 지지 발언, 석촌호수의 러버덕, '슈퍼스타K6'의 부활, 중화권 매체의 과장 허위보도 등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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