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90회
영란은 동준에게 별장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달라고
하지만 동준은 태양이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빌기 전까진
절대 말해줄수 없다며 태양에게 직접들으라 한다.
한편 태양은 영철을 만나 자신이 동준을 보호하겠다며
이 사건에서 동준을 빼달라 부탁하는데..
102314 사랑만 할래 제90회
영상링크▶ http://goo.gl/J4VJM7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사랑만 할래' 남보라가 친정 집에 돌아왔습니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연출 안길호)에서는 결혼식을 올린 샛별(남보라)가 친정 집에 돌아와 "몇 일 이곳에 있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샛별이 갑자기 친정 집에 돌아오자 가족들은 놀란 눈으로 샛별을 바라봤습니다.
샛별은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할머니께서 아버님하고 큰아버님하고 불러서 크게 호통을 쳤다"며 "시댁에는 '일단 몇 일만 집에 있겠다'고 말했다"라며 가족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에 말숙(송옥숙)은 "그런게 어딨어. 네 발로 나왔다고?"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샛별은 "난 큰 오빠(태양)의 결백 믿으니까"라며 "인터넷이며 방송이며 다들 오빠 이야기 뿐이잖아. 일단 여기 있을래"라며 가족들을 이해시키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말숙은 "거짓말 마. 너 결국 쫒아 낸거잖아"라며 속상해했습니다.
102314 사랑만 할래 제90회
영상링크▶ http://goo.gl/J4VJM7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