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 봐 75회 누구도 강진희를 도와줘서는 안돼
혜란(차화연)은 소원(오지은)의 칫솔을 가져가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고,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진희(기태영)는 혜란에게 소원과 무슨 악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원을 왜 이렇 게 괴롭히는지 이유를 어떻게든 밝혀낼 것이라고 하는데...
102314 소원을 말해 봐 제75회
영상링크▶ http://goo.gl/jmbNxA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지은이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습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이재진 연출) 75회에서는
아버지의 사업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강진희(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소원(오지은)과 교제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희.
그런 진희를 옆에서 지켜보는 소원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소원은 "아버님 회사가 많이 어려운 가봐요"라며 미안해했고
진희는 "몰랐는데 문제가 좀 있나 봐요"라고 애써 웃어 보였습니다.
진희의 미소에 마음이 더 애처로운 소원은 "항상 받기만 하고 이럴 때 나도
도와줄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참 좋을 텐데…"라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이에 진희는 "소원 씨 걱정하지 마요. 내가 다 알아서 할게요"라고 믿음을 줬습니다.
102314 소원을 말해 봐 제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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