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리얼극장 행복 7회 다시보기 4월 26일 리얼극장 행복 방은미 무당이 된 모델

EBS 리얼극장 행복

무당이 된 모델 방은미와 원망 많은 엄마

만신이 된 딸과 딸의 시녀가 되어 버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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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만신으로 생활 중인 방은미(43)는 1992년 모델센터 1기생 출신으로 이기린

박영선과 같은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20부모님의 이혼 후 집안의 가장이 되어 생계를

도맡아온 방은미는 모델로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돌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방은미가 갑자기 모델을 그만둔 이유는 바로 그녀에게 찾아온 신병 때문이었습니다.

리허설을 하는 도중 쓰러지는 일이 잦았고 무대에 오르면 이명현상까지 생기는 등

말로 설명하지 못 할 기이한 현상에 모델 일이 점점 줄어들어 결국 활동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방은미가 결혼한 후에도 계속 되었다이로 인해 방은미는 결국

남편과 이혼하게 되고 핏덩이 같은 아기를 안고 집을 나온다

게다가 아이를 출산한지 4개월 만에 방은미는 하반신 마비를 겪게 되었고

이에 엄마 정혜숙(64)은 딸을 데리고 점집에 찾아갔습니다. 

곳에서 딸 방은미가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전신마비로 살아야 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후 방은미는 서른한 살의 나이에 신내림을 받았습니다.

만신의 길로 들어선지 어언 10무당이 된 방은미는 아이를 엄마에게 맡겨두고

일을 봐야 했고 엄마 정혜숙은 아이를 돌보며 방은미의 시중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딸이 무당이 된 후 자신을 하대한다고 생각한 엄마는 딸에게 선생님이랑

호칭을 쓰면서 존중해주지만 속으로는 딸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적으로 가장 의지했던 큰딸이 어느 날 무당이 된 후 달라진 모습이

낯설기만 한 엄마자신의 신딸들은 살갑게 잘 챙기면서 정작 엄마인 자신은

언제나 뒤로 밀려나 있는 것 같아 딸에게 늘 서러운 마음뿐입니다.

 


 

원망만 남은 엄마와 그런 엄마가 이해되지 않는 딸

18살에 만화가 문하생으로 그림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엄마는 부모님의 강요로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본인의 꿈을 접고 엄마의 삶을 살게 된 정혜숙은 본인의 어머님에 대한 원망이 큰 상태였지만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1년 전에야 겨우 마음을 풀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혜숙의 원망은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엄마 정혜숙의 또 다른 원망의 대상은 바로 남편이었습니다.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던 남편이 사업에 눈을 돌리며 결국 방은미의 집은 몰락하고 만다

잦은 사업 실패로 결국 정혜숙은 남편과 이혼을 하고 보증금 500만원의

반지하 월세 방을 얻은 엄마는 단칸방에서 아이 셋과 함께 지냈습니다.

남편과의 행복 대신 3남매를 키우는데 전념하며 살아온 세월이 어느덧 40

특히 마음을 많이 주었던 큰딸 방은미만은 꼭 행복하길 바랐던 엄마.

부모님의 이혼 후 집안의 가장 역할을 도맡아 해온 방은미

방은미는 신병으로 고통을 받는 와중에도 약 8년 동안 엄마와 동생의 생활비를 벌며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계속되는 생활고에 방은미는 현실에 대한 도피처를

결혼으로 삼았지만 결국 이혼하고 아이와 함께 집을 나왔습니다.

엄마는 딸이 원망스러웠지만 딸이 안고 있는 자식은 미워할 수 없었기에

집을 나온 딸을 받아줬습니다그렇게 큰딸이 신내림을 받게 되는 과정에 동참하며

엄마는 딸의 만신 생활을 도맡아 챙겨주었습니다.

그런데그러한 딸이 또 한 번 배신을 했습니다. 엄마와 이혼한 후 혼자 살고 계신

아빠를 엄마와의 상의도 없이 멋대로 집에 들인 것이었습니다.

방은미는 부모님이 다시 함께 살았으면 하는 마음과 자신의 가족도 거두지 못하는

자신이 어떻게 남의 아픔을 돌보는 만신일 수 있냐는 생각으로 아버지를 집으로 모셔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자신과 상의도 없이 아빠를 집으로 데려온 것이 원망스럽습니다.

 


 

행복했던 모녀의 관계회복을 위한 일주일의 여정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온 방은미를 보살피기 위해 엄마는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헌신적으로 방은미를 도왔습니다. 이른 나이에 이혼한 탓에 주변의 재혼권유도 있었지만

자신을 찾아온 딸을 외면할 수는 없었습니다. 여자의 생을 포기한 채 딸을 돌봤지만

딸에게 돌아온 것은 무시와 하대뿐이제는 새로운 삶을 찾고 싶은 엄마 정혜숙과 그런 어머니를

이제 보살펴주고 싶은 딸 방은미.

부모님 때문에 원치 않은 결혼을 해 여자로서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는

엄마 정혜숙은 딸이 자신의 모습을 닮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딸의 자살시도는 엄마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힘들 때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엄마이길 바랐던 엄마하지만 방은미는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엄마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와의 오해를 풀고 싶은 딸.

모녀는 묵혀둔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다시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여행을 통해 다시 붓을 잡은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그림을 그린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방은미는 엄마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여자의 삶을 포기한 채 엄마로만신으로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모녀는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녀가 함께한 일주일간의 첫 여정켜켜이 쌓인 오해의 벽은 높기만 하고

대화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모녀의 감정 또한 격해집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엄마와 딸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무사히

일주일의 여정을 끝마칠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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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2 6회 다시보기 4월 26일 집밥 백선생2 다된장 만능된장 만드는법

'집밥 백선생' 백종원 표 만능된장이 공개됐습니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집밥 백선생2'(이하 '집밥 백선생')에서는

지난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만능 간장'과 '만능 오일'을 잇는 '만능 된장' 편으로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 등 네 제자들은 된장을 이용한 반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된장의 짠맛을 잡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몇 가지의 재료를 섞어 된장의 짠맛을 중화시켜주면 된다"며

어떤 반찬도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만능 된장을 만드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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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된장 만드는 법은 이렇습니다.

된장 크게 다섯 숟가락과 곱게 간 깨 다섯 숟갈, 여기에 간 마늘 한 숟갈 반,

설탕 반 숟갈, 마지막으로 참기름 두 숟갈을 넣어 섞어주면 끝.

그러면 2-3주 냉장보관 가능한 만능 된장이 됐습니다.

이후 백종원은 고추, 미나리, 달래, 마늘, 가지, 미나리 된장 무침을 비롯해 각종 채소,

고등어, 멸치 등에 쌀뜨물을 넣고 자작하게 끓여낸 강된장을 뚝딱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백종원의 맛깔스러운 반찬 맛은 본 네 제자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다된장 달걀볶음'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군침을 흘리게 했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채소를 이용한 강된장, 고등어 통조림을 이용한 강된장,

멸치를 이용한 강된장을 만들어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해당 재료에 만능 된장과 쌀뜨물만 넣으면 된 것.

 

 

이어 백종원은 "이러한 게 아무것도 없을 때 만들 수 있는 게 있다"며

달걀을 꺼내 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종원은 파를 다져 식용유 두른 팬 위에 넣고 달걀 2개를 넣었습니다.

이어 스크램블처럼 마구마구 저었다. 여기에 만능 된장을 넣어 완성했습니다.

출연진들은 우려했지만, 이내 맛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된장 달걀볶음'은 그야말로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집밥 백선생' 이종혁이 된장 꽁치 조림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은 된장을 이용한 반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종혁은 물에 된장을 풀고 꽁치를 넣어 조렸습니다.

그런데 백종원은 "어디서 묘한 냄새가 나는데?"라고 냄새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이종혁은 자신의 된장 꽁치 조림을 먹더니 "어우 짜"라고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

 

그런 이종혁의 모습에 장동민은 "이게 뭐야"라며 비난했고,

이종혁은 "너 꽁치에 된장 바른 거 못 봤어?"라고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정준영도 "비릴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종혁은 체념한 듯 "아냐. 짜"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종혁은 짠 내를 잡기 위해 설탕을 투하했습니다.

그러자 백종원은 "설탕은 적당히들 쓰세요"라고 조언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김국진이 마늘종을 장아찌로 착각했습니다.

이날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은 된장을 이용한 반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네 사람은 재료를 고르기 시작했고, 김국진은 봉지에 쌓인 채소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김국진에게 "그게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고,

김국진은 "장아찌 아니냐"고 말해 백종원을 황당케 했습니다.

백종원은 "마늘종이다. 장아찌를 만드는 재료다"고 설명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설탕 악몽을 꿨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오늘 메뉴는 양념류 중의 가장 기본적인 거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설탕"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백종원은 "설탕은 좀 조심해야 한다. 다른 거 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슈가보이' 백종원은 설탕 과다 사용 등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꿈에서 설탕을 먹었다. 악몽이었다"고 말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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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52회 다시보기 4월 26일 최고의사랑 허경환 오나미

개그맨 허경환이 학교에 대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이하 '님과 함께 2')에서는 허경환이 오나미에 어린 시절 일화를 고백했다습니다.

이날 오나미는 허경환의 고향 통영을 찾았고, 오나미는 긴장된다는 허경환에

"내가 더 긴장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나미는 제작진에 "내가 캐나다에서 허경환의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지 않았냐.

어머니께서 통영으로 놀러 오라고 말씀하셔서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거다. 너무 떨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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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경환은 오나미에 고향을 구경시켜주며

"옛날에 아주 갓길에 살았다. 그 당시 7살 때 학교에 들어갔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만 초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오나미는 허경환에 "무슨 문제가 있었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내가 학교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갑자기 수업 중에 나갔다.

선생님이 '왜 나가냐'고 물어보면 '집에 갈 거다'라고 했다.

엄마가 학교에 데려다주면 엄마를 따라갔다고 한다.

또 엄마 말로는 내가 너무 작아서 책가방이 지나다녔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오나미는 허경환에 "너무 귀여웠을 거 같다"고 말했고,

허경환은 "너 귀여우라고 하는 얘기 아니다"라고 철벽을 쳤습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허경환이 오나미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허경환의 고향 통영을 찾은 오나미는 허경환의 어린 시절 얘기에

"이 얘기는 내가 처음 듣는 거 아니냐"며 감동했습니다.

이에 허경환은 "내가 또 통영의 홍보대사 아니냐"며 말을 돌렸고,

오나미는 "통영 발전을 위해 무슨 일을 하셨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허경환은 오나미에 "오나미를 데리고 왔잖아"라고 답해 감탄케 했고,

오나미는 "한숨 쉬지만 웃고 있다. 왜 이렇게 귀엽냐"고 말했습니다.

또 허경환은 오나미에 "통영의 홍보대사로서 벽화마을을 보여주겠다"며

벽화 마을로 향했고, 오나미가 "다리 아프다"고 하자 운동화를 벗어주는 척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허경환은 오나미에 "보여주고 싶은 벽화가 있다"며

자신의 입간판이 붙어있는 벽화를 소개했고, 감탄한 오나미가 허경환의 입간판을 만지자

"손 위치 조심하라"고 주의를 줘 폭소케 했습니다.

특히 허경환은 "(입간판) 다리를 길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실사 그대로 했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오나미는 "실물 그대로 했는데 왜 그러냐"고 위로했습니다.

또한 허경환은 자신의 입간판 옆 자리를 가리키며 "오나미도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수홍-황석정이 19금 커플 요가에 당첨됐습니다.

윤정수-김숙과 박수홍-황석정이 커플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날 박수홍은 윤정수와 김숙 부부에 "스킨십 내기로 게임을 하자"며 배드민턴 대결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윤정수는 박수홍에 "지난번 대결의 복수전이다. 오늘은 도망가는 일 없다"고 선언했고,

김숙은 "뭐 걸고 하자"고 말했습니다. 지난번 뽀뽀 배 탁구 내기를 했던 것.

 

 

그러자 박수홍은 "이미 황석정과 얘기가 끝났다. 우리는 보고 싶다.

너희들의 스킨십이"라고 말했고, 윤정수와 김숙은

"그럼 이렇게 하자. 지는 팀이 요가 마지막 동작을 하자"고 말했습니다.

황석정이 전수한 요가 중 다소 선정적인 요가 자세가 있던 것.

이어 황석정은 "그 자세를 하고 한 바퀴 돌자"라고 덧붙였고,

김숙과 윤정수는 "이겨야 한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게임에 시작하기 앞서 김숙은 "바람이 세다"며 걱정했고, 박수홍은 김숙에

"바람이 변수다. 남녀 사이에도 바람이 변수다.

바람이 불면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숙은 바람으로 박수홍-황석정의 팀이 밀리자

"스킨십 말고 돈 100만 원 내기로 바꿀까?"라며 도발했고,

박수홍은 김숙에 "나도 좋은 일인데 왜 바꾸냐"고 발끈했습니다.

결국 윤정수-김숙 커플이 승리를 거머쥐었고,

박수홍과 황석정은 야릇한 요가 자세로 게임장을 돌아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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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수제자 1회 다시보기 4월 26일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유재환 심영순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화려한 의상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2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는

요리연구가 심영순과 박수진, 유재환의 첫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심영순은 수십년 요리연구가로 활약, '한식대첩'의 온화하면서도 강단있는

심사위원으로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런 심영순의 곁에는 '테이스티 로드'로 원조 먹방요정으로 눈도장을 찍은 박수진이 출격했습니다.

박수진은 지난해 7월 27일, '욘사마'로 한류를 뒤흔든 배용준과 결혼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13세의 나이 차이, 키이스트 수장과 소속배우, 욘사마의 여인 등의

키워드로 큰 관심을 모았고 결혼식 이후에도 박수진은 '욘사마의 여자'라는

꼬리표가 계속해서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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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혼 전까지 '테이스티 로드'에서 김성은, 그리고 리지와 MC로 활약하며

전국 곳곳의 맛집들을 찾아다녔고 야무지게 먹는 모습마저

시청자들의 캡처를 부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에서 털털한 매력을 보였고,

이에 결혼 이후 '테이스티 로드'에서 하차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복귀작으로 또 다시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맡았습니다.

'테이스티 로드'가 먹방이 주가 되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새댁이 된 박수진은 직접 요리를 하며 시어머니 같은 느낌의 심영순,

그리고 철없이 허둥대는 남동생 같은 유재환과 '옥수동 수제자'로 나섰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심영순과의 호흡이었습니다.

'한식대첩'에서 최현석 셰프마저 '막내'로 만드는

심영순이었지만 박수진은 심영순의 말 하나하나를 수첩에 적으며 어려운

요리들을 척척 해냈고 마당에서 삽질을 해 파를 심는 등 일당백 활약상을 보였습니다.

'욘사마의 아내', '배용준의 그녀'라는 수식어보다는 먹방여신에서 한 걸음 나아간 모습으로,

온전히 박수진의 겸손하면서도 진지한 매력이 빛났던 순간이었습니다.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의외의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영순은 이날 박수진과 재래시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출근하기 전에 뽀뽀도 한다. 애들이 없어야 우린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상에 대해 “집에서는 야한 옷을 입는다.

여름에는 옆에도 좀 터진 것을 입고 겨울에는 딱 맞는 것을 입는다.

앞가슴은 보일락 말락 섹시하게 입는다.

남편 한 사람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해 박수진을 당황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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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 425회 다시보기 4월 26일 현장토크쇼 택시 가희 나비

가수 가희가 걸그룹 애프터스쿨 탈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가희, 나비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가희는 “원래 5명이 애프터스쿨 데뷔 멤버였다.

그러다 8명으로 늘어났다. 그럴 때마다 안에서 조금씩 곪았다.

기존 멤버들은 못챙겼던 것 같다. 그 전에도 문제가 있었데 가은이가 들어오면서

‘이런 식이라면 난 못하겠다’고 하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멤버가 들어오면 내가 다 가르쳐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나에 대해 무서운 언니라고 하니 난 상처를 받았다.

그래도 멤버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지는 않았다. 무서운 언니여도 리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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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애프터스쿨 내 왕따 이야기가 자주 오르락 내리락거리는데,

실제로 왕따가 나였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수 가희가 데뷔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가희는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처음에 백업댄서로 데뷔하게 됐다.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다. 그룹을 한 4개한 것 같다.

포포라는 그룹으로 처음 나온 후 DVS란 그룹에서 랩을 했지만 망했다.

이후 기획사를를 옮겨 S블러쉬로 데뷔했다.

당시 빌보드 차트에 앨범이 올라갈 정도였는데도 망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당시 회사에서 YG 양현석 대표와의 만남을 주선했었다.

내 솔로 앨범에 대해서 구상을 하게 됐다.

정말 꿈만 같았는데 그날 저녁에 예전 대표가 ‘다시 한번 해보자’라고 하더라.

겁도 없이 양현석에게 전화해서 ‘감사한데 없던 일로 해달라’고 했었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애프터스쿨이다. 그렇게 9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수 가희가 남편인 인케이스 코리아 양준무 대표와의 인연을 밝혔습니다.

이날 가희는 “내가 영턱스클럽 송진아와 친한데,

남편이 송진아와 오래된 절친이다. 사실 처음 만났을 땐 난 사실 다른 남자친구가 있었다.

이후에도 같이 보드를 타면서 인사를 하고 점점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러다 내 뮤지컬을 보러 왔는데, 수트를 입고 와 너무 놀랐다.

너무 섹시해서 벗겨버리고 싶더라. 설레서 얼굴이 빨개졌다. 이후데오 보기만 했는데

웃음이 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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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라이브 채널 AOA 3회 다시보기 4월 26일 채널 AOA 설현 민아 초아

걸그룹 AOA 설현이 광고 촬영 중 멤버들과 영상통화를 나눴습니다.

2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채널AOA'에선

셀프카메라 촬영으로 분량 전쟁을 벌이는 AOA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생방송 중 멤버들은 설현과 영상통화를 진행했습니다.

"무얼 하고 있냐?"란 멤버들의 질문에, 설현은 "광고 촬영 중이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설현은 "(광고 촬영이) 재미있다. 멤버들도 함께 했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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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현은 이번 편 멤버 지민과 함께 한 콘텐츠인 제주 여행에 대해

"제주도 여행은 정말 재밌었다. 그런데 토할 것 같기도 했다.

자는 시간 빼고 나머지 시간 동안 6~7끼를 먹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AOA 민아가 운전면허 획득을 위해 험난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셀프카메라 촬영으로 분량 전쟁을 벌이는 AOA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의 콘텐츠는 운전면허 시험이었습니다.

민아는 지난해 운전면허 기능시험까지 합격했지만, 당시 연습면허를 발급받지

않아 결국 신체검사부터 다시 시험에 응시하게 됐습니다.

신체검사부터 다시 진행해야한다는 것을 전해들은 민아는

"왜 그랬을까. 1년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며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시험 과정도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1년 만에 응시한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탈락한 것이었습니다.

민아는 "괜찮다. 필기시험은 매일 칠 수 있다.

내일 오고, 안되면 그 다음날 또 올 거다"며 애써 의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민아는 두 번째 필기시험에서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민아는 "68점 맞았다. 내 필기시험 역대 최고점수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걸그룹 AOA 초아의 방이 공개됐습니다.

셀프카메라 촬영으로 분량 전쟁을 벌이는 AOA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초아는 옷 리폼을 콘텐츠로 하는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초아는 리폼을 진행할 옷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방을 카메라에 공개했습니다.

초아의 방은 화이트와 블랙 모노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방 한 편에는 오드리 햅번으로 장식된 수납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초아는 "내가 직접 만든 수납장이다. 또 오드리 햅번 장식은

지하철역 주변에서 예뻐서 구입한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온스타일 LIVE 채널 AOA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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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115회 다시보기 4월 27일 아름다운 당신 115회 줄거리

아름다운 당신 115화 줄거리 하지 마, 당장 취소해...

진형(강은탁)은 정연(이슬아)이 자신의 서류를 가져간 사실을 알게되고 크게 화를 낸다.

정연을 통해 진형의 골수기증 사실을 알게 된 하연(문희경)은

서경(이소연)의 딸에게 기증하는 것이 아니냐며 못하도록 막으려는데...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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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이 미국에 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7일(수)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 115회에서는

진형(강은탁)이 서경(이소연)에게 따지려는 하연(문희경)을 말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하연은 진형이 서경의 딸인 은비(고비주)에게 골수 기증을 하려는 것을 알고 분노했습니다.

하연이 “나는 죽어도 네가 그 계집애와 얽히는 거 못 봐!”라고 소리치자,

진형은 “제발 그만두시라고요! 나도 은비한테 기증하는 거면 더 바랄 게 없다고요”라며 답답해했습니다.

 

 

이어 그는 “내가 기증한 골수로 이식받는 사람이 은비였으면 좋겠다고요.

그런데 그거 아무도 몰라요”라며 설명했습니다.

그런데도 하연이 “안 돼! 건강에 이상이라도 생기면 어떡해?”라고 걱정하자,

진형은 “골수 뺀다고 몸에 이상 생기지 않아요”라며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하연은 “난 절대 허락 못 해!”라며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러자 진형은 “어머니가 원하는 거 뭐든지 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하연이 “그럼 너 미국 가지 마”라고 하자, 진형은 “알겠습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랑과 용기,

치유와 구원을 배워가는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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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꿀단지 127회 다시보기 4월 27일 우리 집 꿀단지 127회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127화 줄거리

길수(김유석)는 풍길당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다 체포위기에 놓이고,

간신히 도망쳐 노숙자 신세가 된다.

국희는 길수의 횡령사건 때문에 휘청이는 풍길당을 되살리려 노력한다.

한편 봄(송지은)은 국희와 간적합성 검사 결과가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우리 집 꿀단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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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의 김유석이 결국 회사에서 쫓겨났습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127회에서는 안길수(김유석)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회사 사장에서 해임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안길수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있는 배국희에게

“왜 내 자리 앉아있느냐”라며

실성한 듯 소리를 지르고 발악을 했습니다.

배국희는 최봄(송지은), 강마루(이재준)과 함께

“안길수 씨, 행패 그만 부리고 가시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안길수는 “배국희 씨 당신 곧 죽을 목숨 아니냐.

배국희 이제 얼마 못 산다. 곧 죽는다”라며

회사 로비에서 소리를 쳤습니다.

배국희는 “안길수, 그만해. 이 회사를 아끼는 게 아니라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욕심뿐인 것 다 안다고.

다시는 우리 앞에 얼쩡대지마”라고 경고했습니다.

배국희는 이후 회사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

주주들에게 간곡하게 “주주님들께 부탁드리건대

긴 안목으로 우리 풍길당을 지켜주시길 바란다.

시음하시고 제품의 품질을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부탁했습니다.

안길수는 이날 그간 저지른 죄악 탓에 경찰들에게

지명 수배까지 당하는 굴욕을 당하며 숨어사는 신세가 됐습니다.

 

 

‘우리집 꿀단지’의 송지은이 임신으로 입덧을 시작한 가운데

이재준이 그런 송지은을 따뜻하게 보듬었습니다.

또한 서이안은 기적처럼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습니다.

최봄(송지은)이 임신으로 인해 입덧으로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밥상에서 갑자기 입덧을 시작한 최봄은 방으로 급히 들어갔고

신랑 강마루(이재준)가 그런 최봄을 따라 나섰습니다.

강마루는 아내의 고생을 안타까워 하며

“내가 대신 해줄 수 있는 거면 좋을텐데...”라고 말했습니다.

최봄은 “우리 엄마 이럴 때 입덧해서 마음이 안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마루는 “우리 색시처럼 예쁜 딸 없을 거다”라며

“그래도 힘들면 나한테 뭐든 부탁해도 돼.

내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서방님이잖냐”라며

최봄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또한 최봄은 최아란(서이안)은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와중에 손가락을 움직이는 모습을 포착했고,

방송 말미 아란은 안길수(김유석)가 보는 앞에서

깨어나 국면 전환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이날 지명수배를 당해 한국을 떠나려는

안길수의 간과 간암에 걸려 간 이식을 필요로

하는 배국희의 간이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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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98회 다시보기 4월 27일 최고의 연인 98회 줄거리

최고의 연인 98화 줄거리 틀림없이 감옥에 보낼 수 있을 거야.

아름(강민경)과 아정(조안)은 흥자(변정수)에게 복수 할 계획을 치밀하게 세운다.

한 편, 우혁(박광현)은 드디어 아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영광(강태오)과 강호 (곽희성)는 아름을 두고 감정의 골이 깊어져만 간다.

과연 흥자는 아름과 아정의 계 획대로 완전히 무너지고 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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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성이 질투에 불탔습니다.

27일(수)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

99회에서는 강호(곽희성)가 아름(강민경)과 영광(강태오)의

사이를 오해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아름은 강미(황소희)와 부딪히며

뜨거운 차에 손을 데었습니다.

이에 영광이 황급히 아름의 손을 잡고

찬물에 응급처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강호는

“둘이 내 집에서 뭐하는 겁니까!”라며 소리쳤습니다.

아름이 “아니에요. 손을 다쳐서...”라고 하는데,

강호는 “당신은 가만있어”라며 화를 냈습니다.



 

이에 영광이 “당신이야말로 뭐하는 겁니까?

당신 아내 다쳤잖아!”라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강호는 “그걸 왜 당신이 판단해?

내가 경고했지. 내 아내한테 관심 끄라고!”라며

분노한 후, 아름을 데리고 자리를 떴습니다.

방으로 들어온 아름은

“강호 씨, 다짜고짜 왜 이래요? 아프다고요,

다쳤다고요”라며 속상해했습니다.

 

 

그제야 강호는 “손은 왜 그런 거예요?”라고 물은 후,

아름의 다친 손을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름은 그런 강호를 안타깝게 바라봤습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독신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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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91회 다시보기 4월 27일 마녀의 성 91회 줄거리

마녀의 성 91회 줄거리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 강현은 단별과 함께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한다.

단별은 강현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어떠냐고 묻지만 이미 강현의 생각은 확고하다.

한편, 밀래는 강현에게 연락해 마지막으로 만나자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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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에서 신동미가 둘째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27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연출 정효 극본 박예경)91회에는

공세실(신동미)가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세실은 홍춘설(김민희)이 임신을 하면서 온갖 일을 도맡아 하게 됐습니다.

이에 양호덕(유지인)은 백은용(데니안)이 벌써 눈치를 주냐고 걱정을 했습니다.

이에 세실은 은용이 아이를 원하는 눈치인데 레오(정링컨)가 아픈 것 때문에 두렵다고 걱정을 했습니다.

더구나 은용의 아이가 생기면 레오가 찬밥 신세가 될 것이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때마침 은용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이후 은용은 세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아들은 레오 하나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감동한 세실은 은용을 얼싸 안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이 최정원에게 떠나자고 했습니다.

신강현(서지석)이 떠나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현은 오단별(최정원)과 결혼을 반대하는 서밀래(김선경)와 문희재(이해인)가

작당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격분을 했습니다.

더구나 희재가 자신을 포기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결국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에 강현은 단별에게 “사표를 내고 떠나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후 강현은 문상국(최일화)에게도 현재 맡고 있는 프로젝트만 끝나면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이 김선경에게 격분했습니다.

서밀래(김선경)가 문희재(이해인)와 결혼을 하라고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신강현(서지석)은 밀래와 희재가 작당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는 화를 내는 강현에게 밀래는 희재와 결혼을 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강현은 밀래에게 “역겹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밀래는 끝까지 오단별(최정원)을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자 강현은 “나의 행복을 바란다면 내 인생에서 빠져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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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1회 다시보기 4월 27일 천상의 약속 61회 줄거리

천상의 약속 61화 줄거리

기어이 안방을 차지한 유경은 영숙을 내쫓으려 하고.

도희가 병을 숨긴 사실을 알게 된 성주는

자물쇠가 채워진 도희의 서랍을 미친듯이 부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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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에서 김혜리가 새엄마 김도연을 내쫓고 안방을 차지했습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연출 전우성) 61회에서는

집 안방을 차지한 박유경(김혜리)이 윤영숙(김도연)을 내쫓으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경은 기어이 윤영숙을 내쫓은 채 자신이 안방을 차지했습니다.

윤영숙은 "이 방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알면서도 이러냐"며 분노했지만, 박유경은

"네가 어떤 다른 남자를 생각하며 이 방에 있었을지 어떻게 아느냐"고 막말을 해 윤영숙의 화를 돋궜습니다.

 

 

결국 윤영숙은 자포자기한 채 물러났고,

집으로 돌아온 박휘경(송종호)이 분노해 누나 박유경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박휘경 역시 소득 없이 안방에서 쫓겨나야 했고,

그는 어머니 윤영숙에게 "우리가 조금 고생하더라도 이 집을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윤영숙은 그런 아들을 말리며 집에 머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천상의 약속'에서 강봉성과 한가림이 엄마들의 눈을 피해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허세광(강봉성)이 이금봉(한가림)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허세광 이금봉 커플은 서로를 원수처럼 여기는 어머니들 때문에 억지로 갈라선 상태였습니다.

이금봉의 어머니 양말숙(윤복인)과 허세광의 어머니 오만정(오영실)이

서로를 금수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원수사이였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허세광은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이금봉의 집 앞으로 찾아갔습니다.

허세광은 이금봉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그를 기다리겠다고 했고,

이금봉은 이를 애써 모른 채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금봉은 비가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비를 맞고 서있는 허세광을 보고는 집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두 사람은 비에 푹 젖은 채 서로를 끌어안았고, 결국 가족들 몰래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와 송종호가 과거를 회상하며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송종호는 이유리가 죽었다는 생각 때문에, 이유리는 정체를 숨겨야 했기 때문에 슬퍼해야 했습니다.

박휘경(송종호)이 쌍둥이 언니 백도희(이유리)인 척 행세하고 있는 이나연(이유리)에게

손목시계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휘경과 이나연은 양말숙(윤복인)의 치킨 가게와 AP식품 프랜차이즈 계약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박휘경은 회사를 나서려던 중 쏟아지는 비를 마주했고,

이나연이 노란 우산을 들고 나타나 박휘경에게 우산을 씌워줬습니다.

어렸을 적과 똑같은 상황에 박휘경은 데자뷰를 느꼈습니다.

 

 

이후 양말숙이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지만 이나연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혼자 양말숙의 집으로 향하게 된 박휘경은 그의 집에서 이나연의 어릴 적 사진을 보게 되고 그가 자신이

어린 시절 만났던 아이였음을 깨달았고 박휘경은 이나연이 죽었다는 말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박휘경은 이나연을 만나 손목시계를 줬습니다. 과거 이나연이 울고 있던 자신을 달래준 박휘경에게

준 시계가 주인을 되찾아온 것. 박휘경은 이나연이 백도희인 줄 알고

"내가 찾던 그 아이는 죽었다더라"며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이나연은 박휘경에게 자신이 그 아이임을 밝힐 수 없어 눈물 지었습니다.

‘천상의 약속’의 송종호(박휘경)가 이유리(이나연)와 서준영(강태준)의 모습에 질투를 드러냈습니다.

송종호는 서준영을 감싸주는 이유리의 모습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김혜리(박유경)와 박하나(장세진)가 꾸민 식중독 사건으로 위기에 처한 송종호는,

어쩔수없이 이를 자백해 사건을 해결하려는 서준영을 도와주는 그녀의 모습에 마음이 불편했던 것.

이에 송종호는 이유리를 찾아 나섰고, 그녀에게 키스하려는 서준영의 행동을 보고 굳어졌습니다.

 

 

이후 송종호는 사무실로 돌아온 이유리에게 “강태준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물었고,

그런 그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그녀에게 “모르겠어요? 나 지금 질투하고 있는 거잖아요.

천만 분의 일이라도 강태준한테 다른 마음 있다면 당장 쓰레기통에 넣어요.

내가 용납 못하니까”라며 강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극중 송종호는 회를 거듭할수록 특유의 존재감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천상의 약속'에서 김보미가 이유리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안성주(김보미)가 딸 백도희(이유리)의 심장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나연(이유리)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성주는 딸 백도희의 병을 알게 됐습니다.

안성주는 과거 자신이 불임임을 알고 백도희를 데려와 수양딸로 삼은 바 있습니다.

백도희의 쌍둥이 동생 이나연이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안성주는 백도희 행세를 하고 있는 이나연이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의심했습니다.

이나연은 평소처럼 백도희인 척 했지만 안성주의 의심은 굳어져 갔고,

결국 이성을 잃은 안성주는 백도희의 방 서랍을 정신없이 뒤졌습니다.

결국 잠금장치가 있는 서랍의 열쇠를 찾아낸 안성주가 서랍을 열었고,

그는 딸 백도희의 진단서와 어린 시절 이나영의 사진을 발견했고 이나연의 정체 또한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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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128회 다시보기 4월 27일 내일도 승리 128회 줄거리

내일도 승리 128회 줄거리 일본으로 밀항할 겁니다

동천(한진희)의 집을 찾은 김 박사는 차빈스키 박사가

동천의 수술을 결심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한편, 선우(최필립)가 일본으로 밀항하려는 것을 알게 된 재경(유호린)은

자신이 마 지막으로 설득해보겠다고 하며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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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재경아!”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27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재경(유호린)이

도주 중이던 선우(최필립)를 구하고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와 재경의 뺑소니 증거를 손에 넣은 승리로

인해 위기에 몰린 선우의 추락이 시작됐습니다.

“나는 서동그룹의 회장이다. 처음부터 내 자리였다”라며

회장직에서 버텨보려던 선우는 결국 경호원들의 손에 초라하게 끌려나갔습니다.

선우는 본가에 내려가 은신 생활을 하는데.

그의 어머니만이 유일하게 선우의 편을 들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재경은 동천(한진희)의 수술 이후 증거물들을 들고 자백을 하겠다고 결정하고,

선우를 찾아가 “나와 함께 자백하자”고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선우는 결혼반지를 빼면서 재경에게 원망을 쏟아냈고,

자신은 자백하지 않겠다며 등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검찰에서는 이미 선우와 관련된 악행들을 파헤치고 있었습니다

결국 검찰에 출두하라는 연락을 받은 선우는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본으로의 밀항을 시도했습니다.

 

 

이를 알게 된 승리와 홍주(송원근), 재경은 부두에서 선우를

찾으러 향하고 세 사람 중 제일 먼저 그와 마주친 재경은 어떻게든

선우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추격전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달려가는 선우의 옆으로 트럭이 돌진했고,

이를 본 재경은 황급히 그를 밀치며 위험에서 구해냈습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재경은 트럭에 치여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되고,

자신을 대신해 교통사고를 당한 재경의 모습을 보게 된 선우는

사색이 된 채 달려오면서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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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83회 다시보기 4월 27일 내 사위의 여자 83회 줄거리

내 사위의 여자 83화 줄거리

박 회장은 현태에게 김민수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현태는 김민수와 자신이 같은 보육원에서 지냈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한편, 진숙은 훈이가 수경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느낀다.

진숙은 수경에게 훈이한테 무슨 말을 했냐며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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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에서 양진성이 박순천과 가족들의 사이를 이간질했습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83회에는

박수경(양진성)이 가족들과 이진숙(박순천) 사이를 이간질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수경은 진숙이 자신에게 화를 낼 때마다 가족들에게 자신이 행동에 진숙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식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또한 수경은 훈이에게도 모든 행동을 자신에게 물어보고 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후 수경은 김현태(서하준)와 술을 마시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태가 진숙도 함께 술을 마시려고 부르자 수경은 진숙이 감기 기운이

있다면서 다른 이유를 대고 술 자리를 미루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때마침 진숙은 수경과 현태를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박성근이 장승조와 손을 잡았습니다.

구민식(박성근)이 최재영(장승조)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민식은 자신의 약점을 쥐고 흔드는 재영에게 결국 돈까지 받게 되는 처지가 됐습니다.

이에 재영은 민식에게 김민수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후 민식은 재영에게 김민수를 찾는 일이 잘 되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재영은 “이제 간 그만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민식은 “지금 보육원을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에서 서하준이 박성근과 장승조의 결탁을 목격했습니다.

김현태(서하준)가 구민식(박성근)과 최재영(장승조)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현태는 차익준(박재민)과 함께 희망 보육원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어린 시절 돌봐준 원장이 희망 보육원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보육원을 찾은 것.

 

 

그런 가운데 현태와 익준은 우연히 원장을 만나러 간 재영과 민식을 목격하게 됐습니다.

이에 익준은 “원래 두 사람이 저렇게 친했던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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