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98화 줄거리 틀림없이 감옥에 보낼 수 있을 거야.
아름(강민경)과 아정(조안)은 흥자(변정수)에게 복수 할 계획을 치밀하게 세운다.
한 편, 우혁(박광현)은 드디어 아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영광(강태오)과 강호 (곽희성)는 아름을 두고 감정의 골이 깊어져만 간다.
과연 흥자는 아름과 아정의 계 획대로 완전히 무너지고 마는 것일까...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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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성이 질투에 불탔습니다.
27일(수)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
99회에서는 강호(곽희성)가 아름(강민경)과 영광(강태오)의
사이를 오해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아름은 강미(황소희)와 부딪히며
뜨거운 차에 손을 데었습니다.
이에 영광이 황급히 아름의 손을 잡고
찬물에 응급처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강호는
“둘이 내 집에서 뭐하는 겁니까!”라며 소리쳤습니다.
아름이 “아니에요. 손을 다쳐서...”라고 하는데,
강호는 “당신은 가만있어”라며 화를 냈습니다.
이에 영광이 “당신이야말로 뭐하는 겁니까?
당신 아내 다쳤잖아!”라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강호는 “그걸 왜 당신이 판단해?
내가 경고했지. 내 아내한테 관심 끄라고!”라며
분노한 후, 아름을 데리고 자리를 떴습니다.
방으로 들어온 아름은
“강호 씨, 다짜고짜 왜 이래요? 아프다고요,
다쳤다고요”라며 속상해했습니다.
그제야 강호는 “손은 왜 그런 거예요?”라고 물은 후,
아름의 다친 손을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름은 그런 강호를 안타깝게 바라봤습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독신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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