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집밥 백선생2 6회 다시보기 4월 26일 집밥 백선생2 다된장 만능된장 만드는법

'집밥 백선생' 백종원 표 만능된장이 공개됐습니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집밥 백선생2'(이하 '집밥 백선생')에서는

지난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만능 간장'과 '만능 오일'을 잇는 '만능 된장' 편으로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 등 네 제자들은 된장을 이용한 반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된장의 짠맛을 잡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몇 가지의 재료를 섞어 된장의 짠맛을 중화시켜주면 된다"며

어떤 반찬도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만능 된장을 만드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oHglAz

 

 

만능 된장 만드는 법은 이렇습니다.

된장 크게 다섯 숟가락과 곱게 간 깨 다섯 숟갈, 여기에 간 마늘 한 숟갈 반,

설탕 반 숟갈, 마지막으로 참기름 두 숟갈을 넣어 섞어주면 끝.

그러면 2-3주 냉장보관 가능한 만능 된장이 됐습니다.

이후 백종원은 고추, 미나리, 달래, 마늘, 가지, 미나리 된장 무침을 비롯해 각종 채소,

고등어, 멸치 등에 쌀뜨물을 넣고 자작하게 끓여낸 강된장을 뚝딱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백종원의 맛깔스러운 반찬 맛은 본 네 제자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다된장 달걀볶음'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군침을 흘리게 했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채소를 이용한 강된장, 고등어 통조림을 이용한 강된장,

멸치를 이용한 강된장을 만들어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해당 재료에 만능 된장과 쌀뜨물만 넣으면 된 것.

 

 

이어 백종원은 "이러한 게 아무것도 없을 때 만들 수 있는 게 있다"며

달걀을 꺼내 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종원은 파를 다져 식용유 두른 팬 위에 넣고 달걀 2개를 넣었습니다.

이어 스크램블처럼 마구마구 저었다. 여기에 만능 된장을 넣어 완성했습니다.

출연진들은 우려했지만, 이내 맛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된장 달걀볶음'은 그야말로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집밥 백선생' 이종혁이 된장 꽁치 조림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은 된장을 이용한 반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종혁은 물에 된장을 풀고 꽁치를 넣어 조렸습니다.

그런데 백종원은 "어디서 묘한 냄새가 나는데?"라고 냄새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이종혁은 자신의 된장 꽁치 조림을 먹더니 "어우 짜"라고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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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종혁의 모습에 장동민은 "이게 뭐야"라며 비난했고,

이종혁은 "너 꽁치에 된장 바른 거 못 봤어?"라고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정준영도 "비릴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종혁은 체념한 듯 "아냐. 짜"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종혁은 짠 내를 잡기 위해 설탕을 투하했습니다.

그러자 백종원은 "설탕은 적당히들 쓰세요"라고 조언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김국진이 마늘종을 장아찌로 착각했습니다.

이날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은 된장을 이용한 반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네 사람은 재료를 고르기 시작했고, 김국진은 봉지에 쌓인 채소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김국진에게 "그게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고,

김국진은 "장아찌 아니냐"고 말해 백종원을 황당케 했습니다.

백종원은 "마늘종이다. 장아찌를 만드는 재료다"고 설명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설탕 악몽을 꿨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오늘 메뉴는 양념류 중의 가장 기본적인 거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설탕"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백종원은 "설탕은 좀 조심해야 한다. 다른 거 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슈가보이' 백종원은 설탕 과다 사용 등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꿈에서 설탕을 먹었다. 악몽이었다"고 말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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